“IMA 확대시 50조 모험자본 투자 가능…증권업 생산적 금융 핵심”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16 05: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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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5 19:50:10 oid: 011, aid: 000454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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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연 생산적 금융확대 세미나 "발행어음·IMA 지정 확대해야" 1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금융투자협회 [서울경제] 자본시장을 통한 ‘생산적 금융’ 전환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증권업계의 모험자본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금융 당국은 이를 추진하되 시장 안정성을 균형 있게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에서 “증권업이 모험자본을 중개하는 생산적 금융의 핵심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벤처기업은 장기 연구개발(R&D) 투자 수요, 무형자산 중심의 사업 구조, 수익화 지연 등 특성상 은행 대출 등 간접금융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증권사는 지분·메자닌·채권·파생 등 기업 성장단계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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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6 04:01:11 oid: 119, aid: 00030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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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자본연 공동주최 세미나 첨단기술·벤처기업 활성화 위한 증권사 역할 확대 공감대 규제 완화·탄력적 인가 심사 등 정책 지원 필요성 커져 가장 많이 언급된 'NCR 위험값 완화'…금융위 "살펴보겠다" 금융투자협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은 15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에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를 공동주최했다. ⓒ데일리안 [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정부가 부동산 시장 쏠림 현상을 해소하고 생산적 금융을 확대해 자본시장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가운데 추진 방안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생산적 금융의 핵심 플랫폼인 자본시장에서 주요 역할을 맡은 증권업계의 역할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선 규제 재정비 등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은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에서 "생산적 금융 확대란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확충하고 시장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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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15 17:58:26 oid: 417, aid: 000110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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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협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이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조대형 국립순천대 경제학 교수,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장,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 이준서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서정학 IBK투자증권 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본부장, 이충훈 삼성증권 IB부문장, 김동식 하나증권 경영전략본부장. /사진=곽우진 기자 증권업계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한 해법으로 '혁신자금·산업재편·안전망'을 제시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와 자본시장연구원은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을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열고 생산적 금융의 중요성과 증권업계의 역할과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이날 세미나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워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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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15 17:27:08 oid: 293, aid: 0000073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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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조대형 국립순천대 경제학 교수, 손종민 한화투자증권 기획관리실장,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 이준서 동국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서정학 IBK투자증권 사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박용린 자본시장연구원 부원장,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연구본부장, 이충훈 삼성증권 IB부문장, 김동식 하나증권 경영전략본부장 등이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금융투자협회 증권업계가 한국 경제의 성장축을 '비생산적 자금에서 생산적 자본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모았다. 리스크 회피 대신 혁신기업을 키우는 모험자본 공급자로의 역할이 절실하다는 지적이다. 15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3층 불스홀에서 열린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증권업계 역할 및 성장전략' 세미나에서는 정부의 추진 방향과 업계의 대응 과제가 집중적으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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