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맥’의 젠슨황, 마지막 식사는 컵라면… 1박2일 방한 마치고 출국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1-01 03: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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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1-01 00:07:06 oid: 029, aid: 000299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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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의 한국 방문, 숨가쁜 일정… 다음 행선지 영국 루턴공항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그는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오후 8시 출발 예정이던 전용기는 급유 문제로 출발이 다소 지연됐다. 젠슨 황이 대기 중이던 의전실에는 급유가 진행되는 동안 컵라면 3개가 들어가기도 했다. 젠슨 황은 한국 정부와 기업에 최신 AI 그래픽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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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21:11:50 oid: 001, aid: 0015717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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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한국 방문, 숨 가쁜 일정…다음 행선지 영국 루턴공항 공항서 황 CEO 알아본 시민들 몰려들어…활짝 웃으며 함께 사진 촬영 출국하는 젠슨 황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그는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2025.10.31 sds123@yna.co.kr (포항·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전용기는 오후 8시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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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1 20:07:09 oid: 009, aid: 0005582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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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입장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길에 올랐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전용기는 오후 8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급유 문제로 이륙 시간이 지체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런 까닭에 황 CEO가 대기 중이던 의전실에는 급유가 진행되는 동안 컵라면 3개가 들어가기도 했다. 이날 황 CEO가 출국을 위해 공항 내부에 모습을 드러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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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1 21:31:09 oid: 015, aid: 000520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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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차량을 이용해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고,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향했다. 당초 오후 8시 출발 예정이던 전용기는 급유 문제로 출발이 다소 지연됐고, 젠슨 황이 대기 중이던 의전실에는 급유가 진행되는 동안 컵라면 3개가 들어가기도 했다. 전날인 3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황 CEO는 서울 강남구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과 이른바 '깐부 치맥 회동'을 가졌다. 이재명 대통령이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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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1 20:04:49 oid: 025, aid: 000347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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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마지막 특별 세션에서 연설하고 있다. 뉴스1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 참가 등 1박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쯤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45분쯤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오후 8시 출발 예정이던 전용기는 급유 문제로 출발이 다소 지연됐다. 황 CEO가 대기 중이던 의전실에는 급유가 진행되는 동안 컵라면 3개가 들어가기도 했다. 황 CEO는 앞서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세계적으로 세 가지 기본 핵심 기술을 가진 나라가 몇이나 되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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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1 22:49:08 oid: 011, aid: 000455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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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1일 오후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APEC일정을 마친 후 포항경주공항을 통해 영국 런던으로 출국하고 있다.뉴스1 [서울경제]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을 마치고 1박 2일간의 일정을 끝냈다. 황 CEO는 31일 오후 출국길에 올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경주를 떠나 약 40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다. 이후 의전실에서 잠시 머문 그는 출국 수속을 마치고 오후 8시 45분께 전용기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향했다. 공항 체류 중 황 CEO는 약 50분간 의전실에 머물며 수행원들과 컵라면으로 간단한 저녁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예정된 출국 시각은 오후 8시였으나, 비행기 급유 문제로 약 40분 지연되면서 공항 관계자들이 급히 컵라면을 준비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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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일보 2025-10-31 21:53:13 oid: 654, aid: 0000149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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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 시민들 몰려들자 활짝 웃으며 사진 촬영도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그는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2025.10.31 연합뉴스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15년 만의 한국 방문 일정을 모두 마치고 31일 밤 출국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쯤 경주에서 승용차를 타고 출발해 약 40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 곧바로 의전실로 이동했다. 출국 수속을 마친 그는 오후 8시 45분쯤 전용기를 타고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향했다. 당초 이륙 예정 시간은 오후 8시였으나, 급유 문제로 약 45분가량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급유 대기 중 의전실에는 컵라면 3개가 전달되기도 했다. 황 CEO가 공항 내부에 모습을 드러내자 시민들과 다른 항공편 대기 승객들이 몰려들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는 사진 촬영 요청에 환하게 웃으며 응했고, 한 시민이 "AI 덕분에 치매 진행이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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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1 21:35:18 oid: 018, aid: 000615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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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1박2일 숨가쁜 방한 일정 마감 이재용·정의선과 치맥 회동 AI 반도체 26만개 공급 확정 [이데일리 안치영 기자]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 참가해 한국에 AI 반도체 26만 개를 공급하기로 하고 서울 소재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회동하는 등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젠슨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오후 8시 출발 예정이던 전용기는 급유 문제로 출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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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1-01 08:58:13 oid: 243, aid: 0000087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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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참석 후 포항경주공항서 출국 인사하는 젠슨 황.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김영서 기자] 경주에서 나흘간 개최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지난달 31일 종료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서밋에 걸출한 인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인물은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였다. 그는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1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당초 전용기는 오후 8시 출발 예정이었으나, 급유 문제로 이륙 시간이 지체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가 한국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음식은 컵라면으로 알려졌다. 황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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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20:47:15 oid: 001, aid: 0015717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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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만의 한국 방문, 숨가쁜 일정…다음 행선지 영국 루턴공항 인사하는 젠슨 황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출국하고 있다. 그는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2025.10.31 sds123@yna.co.kr (포항·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 참가 등 1박 2일간의 방한 일정을 모두 끝내고 31일 출국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7시께 승용차량을 타고 경주에서 출발해 40여분 뒤 포항경주공항에 도착했으며, 곧바로 의전실로 향했다. 이후 출국 수속을 마친 뒤 오후 8시 45분께 대기 중이던 전용기를 타고 다음 행선지인 영국 런던 루턴공항으로 떠났다. 미소 짓는 젠슨 황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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