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주려고 선물 갖고 왔다" 젠슨 황, 최태원 회장과 회동[경주 APEC]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1-01 03: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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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1 17:37:08 oid: 014, aid: 000542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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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최태원 회장과 약식 만남 '치맥 회동'으로 APEC 최대 흥행카드로 활약 韓에 GPU 26만장, 14조원어치 공급 키로 SK와 HBM4 등 반도체 협력 강화 기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경주(경북)=조은효 임수빈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1일 오후 5시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열린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면담을 했다.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황 CEO와 '치맥(치킨 맥주)회동'을 한 데 이어 최 회장과도 인공지능(AI)반도체 및 AI 팩토리 구축 등과 관련한 연쇄 회동이 이뤄졌다. 이날 SK그룹은 엔비디아로부터 5만개 이상의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을 공급받아, 2027년 말까지 AI 팩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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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31 18:21:09 oid: 031, aid: 000097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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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격차 해소·협력 가치 창출·미래 실천약속 '3C' 해법 제시 내년 APEC 중국 베이징서⋯CCPIT 런 홍빈 회장에 의사봉 전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CEO 서밋이 31일 3박 4일의 여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서밋 의장으로서 행사를 총괄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은 이날 "APEC이 단순한 토론의 장이 아닌 실행과 행동의 플랫폼인 만큼 향후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경제의 회복력과 포용성 강화, 회원국 공동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며 폐막을 알렸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폐회식 및 인계식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어 "이번 경주 CEO 서밋에서 글로벌 리더들이 한데 모여 연대와 협력, 혁신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며 해법을 마련했다"며 이번 서밋 주제 '3B'에 대한 구체적·실천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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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31 12:00:17 oid: 586, aid: 000011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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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응철 기자 sec@sisajournal.com] 이재용·정의선, 젠슨 황과 '치맥 회동'…무대 밖에서도 동분서주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미국 엔비디아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삼성전자, SK, 현대차,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 대규모 AI 칩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한국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원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으로 알려졌다. 'AI 3대 강국'을 목표로 AI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우리 정부의 기조에도 부합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최를 앞둔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연합뉴스 아마존 등 13조원 규모 투자 발표 7개 글로벌 기업 CEO도 향후 5년간 한국에 총 90억 달러(약 13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는 2031년까지 인천·경기 일대 신규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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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31 21:02:06 oid: 293, aid: 000007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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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29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APEC CEO 서밋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대한상공회의소 경북 경주에서 지난 28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책임자(CEO) 서밋'이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CEO 서밋에는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총수들과 더불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 등 글로벌 빅샷들이 총출동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개최지 경주는 국제 협력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강화했고 참가 기업들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기술 확산과 인재 육성에 대한 투자 의지를 재확인했다. 글로벌 CEO 1700여명 참석...최태원 "경주 약속 계속 이어지길" 이번 CEO 서밋에서는 격변하는 글로벌 경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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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16:57:43 oid: 001, aid: 001571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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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회장 "실천방안 바탕 협력범위 확대 기대" 최태원 회장, 2025 APEC CEO 서밋 개회사 (경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10.29 [공동취재] saba@yna.co.kr (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대한상공회의소가 28일부터 나흘간 개최한 2025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이 31일 오후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CEO 서밋에는 이재명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이번 서밋의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 등 국내외 글로벌 CEO 1천700여명이 참석해 역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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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31 16:30:00 oid: 417, aid: 00011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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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인 1700여명 참석… 나흘간 20개 세션서 연설·토론 APEC 지역내 격차 해소·공동번영 비전 위한 다양한 해법 모색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 대한상공회의소가 28일부터 나흘간 개최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31일 오후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이번 CEO 서밋에는 이재명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이번 서밋의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주요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 등 국내외 글로벌 CEO 17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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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6:30:00 oid: 421, aid: 0008577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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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나흘간 글로벌 리더 1700명 모여 역대 최대 규모 'Beyond Business Bridge' 비전…최태원 '3C' 실천안 제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29/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경주=뉴스1) 박기범 기자 =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경제포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나흘간의 일정을 마치고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 경상북도 경주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행사 기간 이재명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이번 서밋의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을 비롯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회장, 신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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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31 16:39:08 oid: 022, aid: 0004079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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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31일 “이번 경주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글로벌 리더들이 한데 모여 연대와 협력, 혁신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며 해법을 마련했다”고 자평했다. 서밋 의장으로서 행사를 총괄한 최 회장은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CEO 서밋’ 폐막식에서 “에이펙이 단순한 토론의 장이 아닌 실행과 행동의 플랫폼인 만큼, 향후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경제의 회복력과 포용성 강화, 회원국 공동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의 회장이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대한상의 주최로 지난 28일부터 나흘간 개최한 에이펙 CEO 서밋은 이날 오후 폐막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이번 CEO 서밋에는 이재명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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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1 16:30:09 oid: 119, aid: 000301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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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경제 리더에 협력가치 창출 등 실천방안 제시 차기 개최국 中 CCPIT 런 홍빈 회장에 의사봉 전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지난 29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데일리안 경주 = 백서원 기자] 경주에서 열리고 있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31일 오후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지난 28일부터 나흘간 개최한 이번 행사를 통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담론을 넘어선 실천 방안(3C)을 제안했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이번 CEO 서밋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정상, 이번 서밋의 의장을 맡은 최태원 회장,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 구광모 회장, 신동빈 회장 등 주요그룹 회장, 젠슨 황, 맷 가먼 등 국내외 글로벌 CEO 1700여명이 참석했다. 나흘간 20개 세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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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31 19:00:06 oid: 005, aid: 000181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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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31일 폐막식서 ‘AI 격차 해소’ 등 실천방안 제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이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면담에 앞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에서 나흘간 개최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3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이번 서밋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각국 정상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등 전 세계 기업인 1700여명이 참석했다. 황 CEO는 행사 마지막 연사로 나서 우리 정부·기업과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해 대미를 장식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APEC CEO 서밋은 31일 오후 폐막식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 행사는 지난 28일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나흘간 진행됐다. 총 20개 세션에서 열띤 연설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에이펙 지역 내 격차 해소와 공동번영의 비전을 위한 다양한 해법이 제시됐다. 서밋 개최지인 경주는 국제협력의 메카로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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