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한국에 GPU 26만장 푼다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1-01 03: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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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1-01 01:10:10 oid: 023, aid: 0003938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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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현대차·네이버와 ‘AI 동맹’… 총 14조 규모 AI 생태계 구축 핵심 부품, 현재 보유량의 5배 확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한국 정부와 기업에 AI(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GPU(그래픽 처리 장치) 26만개를 우선 공급한다고 밝혔다.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를 계기로, 세계 최대 AI 기업 엔비디아와 한국의 ‘AI 동맹’이 강화됐다는 분석이다. 엔비디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차그룹, 네이버에 GPU 총 26만장을 우선 공급한다. 현재 국내에 있는 엔비디아 GPU(4만5000개)의 5배가 넘는 규모로 최신 초대형 데이터센터 2기 이상을 한 번에 가동할 수 있다. 최신 GPU(블랙웰 B200) 가격이 개당 3만~4만달러라는 점을 고려하면, 78억~104억달러(약 14조8000억원) 규모다. 젠슨 황 CEO는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AI 인프라 구축, 기술 공동 연구, 인재 양성 등을 협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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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2025-11-01 01:54:18 oid: 353, aid: 000005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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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한국기업 기술 협력 전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90%를 장악한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삼성·SK·현대차·네이버에 자사의 최신 AI칩 26만 장을 공급하기로 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지금이 한국에 특히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라며 “한국은 소프트웨어, 제조업, AI 역량이 있어 막대한 영향과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CEO는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세계적으로 3가지 기본 핵심 기술을 가진 나라가 몇이나 되나”라며 이처럼 짚었다. 그러면서 그는 “소프트웨어와 제조 역량을 결합하면 로보틱스의 활용 기회가 많아지고 이게 피지컬AI의 차세대 모델”이라며 “전체 공장이 디지털화되고 있고 수퍼컴퓨터가 구축되고 있다. 기술 기업과 손잡고 로보틱한 공장을 만들려고 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공장 전체가 로봇으로 구동되고 로봇이 인간과 함께 구동하는 것, 로봇이 로봇을 조작하고 물건을 생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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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쿠프 2025-11-01 02:24:12 oid: 665, aid: 0000006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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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쿠프 투데이 이슈 엔비디아 한국에 GPU 26만장 공급 발표 현재 보유한 GPU는 3만장 수준 불과 26만장 추가하면 AI 인프라 3강 등극 AI 팩토리 등 주요 산업 AI 접목 가속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CEO 서밋에서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시스] 젠슨 황 엔디비아 최고경영자(CEO)가 예고했던 "한국 국민들을 정말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발표"는 다름아닌 '엔비디아의 최신 GPU 26만장'이었다. 31일 젠슨 황 CEO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특별 연설을 통해 26만장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따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차그룹에 각각 5만장, 네이버클라우드에 6만장, 공공분야 AI연구를 이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도 엔비디아의 GPU 5만장이 공급된다. ■GPU 26만장의 의미= 그렇다면 젠슨 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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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1-01 01:46:12 oid: 020, aid: 000367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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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삼성-SK-현대차-네이버에 ‘AI붐’에 품귀 고성능 블랙웰 등 공급… 韓, GPU 30만장 보유 세계 3위 수준 李 “엔비디아, 최적의 혁신 파트너”… 젠슨 황 “한국, AI 주권국가 될 것” 이재명 대통령(오른쪽)이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장인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황 CEO는 한국 정부와 기업에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우선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경주=송은석 기자 silverstone@donga.com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 및 기업에 인공지능(AI)용 고성능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공급한다. 한국 AI 경쟁력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힌 GPU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민관 원팀으로 추진하는 ‘소버린(주권) AI’에 속도를 내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엔비디아는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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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1-01 04:31:31 oid: 469, aid: 0000895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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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선물' 공개한 젠슨 황 정부·삼성·SK·현대차 각 5만 장 단일 국가에 이례적 우선 배정 "전 세계 AI 중심지 될 수 있어" 李 정부 'AI 3대 강국' 발판 마련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자동차, 네이버 4개 기업에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수적인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 장을 공급한다. 세계적 AI 투자 열풍 속에 품귀 현상을 빚는 GPU를 한국에 최우선으로 배정하는 '빅딜'이다. 정부와 기업들은 엔비디아 GPU를 확보해 반도체, 자율주행차,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에 AI 도입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소버린(주권) AI 구축도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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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1 18:28:13 oid: 277, aid: 000567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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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젠슨황 접견…치맥 회동 언급에 화기애애 엔비디아 GPU 26만장 韓공급…4개社와 협업 이재명 대통령이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를 만나 최신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 이상을 공급받기로 약속받았다. 이 대통령은 젠슨 황 엔비디아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30일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언급하며 "저도 그 자리에 있어야 했는데"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연합뉴스 31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이 대통령은 황 대표에게 "한국은 인공지능 시대를 가장 먼저 열어가는 시험지 같은 공간이자 테스트베드(시험대)로 만들어도 결코 실패하지 않고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과 황 대표의 만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도 배석했다. 엔비디아, GPU 26만장 韓 공급…삼성 등 4개社와도 협업 엔비디아는 국내 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내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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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31 18:51:13 oid: 005, aid: 000181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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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4대 기업에 우선 공급하기로 AI 팩토리·소버린 AI 구축 가속도 이 대통령 “성공 확신 전폭 지원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면담 전 기념 촬영을 마친 뒤 자리를 안내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 정부와 주요 기업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우선 공급받는 대규모 ‘인공지능(AI) 동맹’을 구축했다. 최대14조원에 달하는 규모다. 이번 협력으로 정부가 추진 중인 ‘소버린(주권형) AI’ 사업과 차세대 AI 인프라인 ‘AI 팩토리’ 구축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정부는 엔비디아와 손잡고 AI 에이전트에서 피지컬 AI로 이어지는 미래 첨단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3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특별연설자로 나서 “삼성전자, SK그룹, 현대차그룹, 네이버 등 한국에 26만장의 GPU를 투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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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1-01 00:04:17 oid: 005, aid: 00018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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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GPU 확보 목표치보다 많아 기업들, AI 팩토리·모델 개발 계획 삼성전자 HBM4 공급도 확실시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황 CEO, 이 대통령,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경주=김지훈 기자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에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투입해 AI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며 범정부 AI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와 4대 그룹(삼성전자·SK·현대차·네이버클라우드)에 14조원어치의 GPU를 공급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사업으로 한국 기업들이 ‘엔비디아 생태계’에 편입되면 한국형 소버린(주권형) AI 구축 계획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황 CEO는 31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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