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증시서 가장 크게 웃은 60대 女...20대 男, 투자 성적 바닥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1-01 02: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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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c광주방송 2025-10-31 16:11:11 oid: 660, aid: 0000095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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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가 사흘째 올라 사상 첫 4,100대에서 장을 종료한 3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한국 증시의 이례적 호황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이들은 60대 이상 여성 투자자들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성들은 전 연령대에서 여성보다 수익률이 낮았고 특히 20대 남성들은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31일 NH투자증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1∼9월 60대 이상 여성들의 주식 투자 수익률이 성별과 연령별로 나눈 투자자 그룹 가운데 26.9%로 가장 높았습니다. 남성 중 가장 투자 성적이 좋았던 연령층은 60대 남성(23.3%)으로 전체 6위에 그쳤습니다. 50대 남성(21.1%), 40대 남성(20.9%) 등이 그 뒤를 이었고 20대 남성은 19.0%로 가장 바닥이었습니다. NH투자증권은 수익률 상위권인 40∼60대 여성에 관해 우량종목에 집중하고 단기적 흐름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투자하는 성향이 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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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15:33:26 oid: 001, aid: 0015716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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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빅데이터 분석…"중장년 여성 우량주 꾸준한 투자 성향 커" 코스피, 사흘째 올라 사상 첫 4,100대 마감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코스피가 사흘째 올라 사상 첫 4,100대에서 장을 종료한 3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0.61포인트(0.50%) 오른 4,107.50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역대 처음으로 4,100선을 넘어섰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56포인트(1.07%) 오른 900.42에 거래를 마쳤다. 2025.10.31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태균 기자 = 올해 한국 증시의 이례적 호황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이들은 60대 이상 여성 투자자들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남성들은 전 연령대에서 여성보다 수익률이 낮았고 특히 20대 남성들은 꼴찌를 차지했다. 31일 NH투자증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1∼9월 60대 이상 여성들의 주식 투자 수익률이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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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31 19:03:13 oid: 422, aid: 0000796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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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올해 한국 증시의 이례적 호황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이들은 60대 이상 여성 투자자들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남성들은 전 연령대에서 여성보다 수익률이 낮았고 특히 20대 남성들은 꼴찌를 차지했습니다. 오늘(31일) NH투자증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1~9월 '60대 이상 여성'들의 주식 투자 수익률이 성별 및 연령별로 나눈 투자자 그룹 가운데 26.9%로 가장 높았습니다. 2~5위도 40대 여성(25.9%), 50대 여성(25.7%), 30대 여성(25.6%), 20대 여성(24.8%)으로 '여풍'이 거셌습니다. 남성 중 가장 투자 성적이 좋았던 연령층은 60대 남성(23.3%)이었으나, 전체 6위에 그쳤습니다. 50대 남성(21.1%), 40대 남성(20.9%) 등이 그 뒤를 이었고 20대 남성은 19%로 가장 낮았습니다. NH투자증권은 수익률 상위권인 40~60대 여성에 관해 우량종목에 집중하고 단기적 흐름에 흔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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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31 18:23:09 oid: 031, aid: 0000977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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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증시의 이례적 호황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이들은 60대 이상 여성 투자자들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가장 수익률이 낮은 것은 20대 남성이었다. 좌절 이미지. 기사와 직접 관련이 없는 사진 [사진=픽셀스] 31일 NH투자증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1∼9월 60대 이상 여성들의 주식 투자 수익률이 성별과 연령별로 나눈 투자자 그룹 가운데 26.9%로 가장 높았다. 2∼5위는 40대 여성(25.9%), 50대 여성(25.7%), 30대 여성(25.6%), 20대 여성(24.8%)으로 모든 연령대 여성들이 남성보다 수익률이 높아 상위권을 차지했다. 남성 중 가장 투자 성적이 좋았던 연령층은 60대 남성(23.3%)으로 전체 6위에 그쳤다. 50대 남성(21.1%), 40대 남성(20.9%) 등이 그 뒤를 이었다. 20대 남성의 수익률은 19.0%로 가장 바닥이었다. 남성 투자자의 경우 매매 종목을 교체하는 경우가 많아 시장의 우상향 흐름을 잘 따라가기 어려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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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31 16:20:07 oid: 005, aid: 000181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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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에서 관계자가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한국 증시의 이례적 호황에서 가장 큰 수익을 올린 이들은 60대 이상 여성 투자자라는 분석이 나왔다. 남성들은 전 연령대에서 여성보다 수익률이 낮았고 특히 20대 남성이 꼴찌를 차지했다. 31일 NH투자증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 1~9월 60대 이상 여성의 주식 투자 수익률은 성별과 연령별로 나눈 투자자 그룹 가운데 26.9%로 가장 높았다. 2~5위도 40대 여성(25.9%), 50대 여성(25.7%), 30대 여성(25.6%), 20대 여성(24.8%)으로 ‘여풍’이 거셌다. 남성 중 가장 투자 성적이 좋았던 연령층은 60대 남성(23.3%)으로 전체 6위에 그쳤다. 50대 남성(21.1%), 40대 남성(20.9%) 등이 그 뒤를 이었고 20대 남성은 19.0%로 꼴찌였다. NH투자증권은 40~60대 여성에 관해 우량종목에 집중하고 단기적 흐름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투자하는 성향이 강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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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1 17:20:11 oid: 016, aid: 00025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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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사흘째 올라 사상 첫 4100대에서 장을 종료한 31일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올해 한국 증시의 역대급 호황 속에서 가장 큰 수익을 거둔 투자자는 60대 이상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성 투자자들은 전 연령대에서 여성보다 수익률이 낮았고, 특히 20대 남성은 꼴찌를 차지해 체면을 구겼다. 31일 NH투자증권이 224만여 개의 활성 주식 계좌(국내 주식 거래의 실적이 있는 잔액 10만원 이상계좌)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60대 이상 여성의 평균 수익률은 26.9%로 전체 성별·연령 그룹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40대 여성(25.9%), 50대 여성(25.7%), 30대 여성(25.6%), 20대 여성(24.8%)이 2∼5위를 차례로 기록하며 거센 ‘여풍(女風)’을 보여줬다. 남성 가운데서는 60대 남성(23.3%)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올렸지만 전체 순위에서는 6위에 머물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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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1 17:35:33 oid: 025, aid: 0003479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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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뉴시스 올해 한국 증시의 상승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을 거둔 투자자는 60대 이상 여성으로 나타났다. 반면 20대 남성은 전 연령·성별 중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이 31일 공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60대 이상 여성의 평균 주식 수익률은 26.9%로 성별·연령별 그룹 중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40대 여성(25.9%), 50대 여성(25.7%), 30대 여성(25.6%), 20대 여성(24.8%)이 2∼5위를 차지하며 ‘여풍(女風)’이 강하게 불었다. 남성 중에서는 60대가 23.3%로 가장 높았으나 전체 순위에서는 6위에 그쳤다. 50대(21.1%), 40대(20.9%)가 뒤를 이었고, 20대 남성은 19.0%로 꼴찌를 기록했다. NH투자증권은 “40∼60대 여성 투자자들은 우량 종목 중심으로 꾸준히 투자하며 단기 시장 흐름에 흔들리지 않는 성향을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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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1 15:52:15 oid: 015, aid: 000520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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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 빅데이터 분석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올해 국내 증시가 이례적으로 호황인 가운데 20대 남성들의 수익률이 가장 낮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31일 NH투자증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 1∼9월 60대 이상 여성들의 주식 투자 수익률이 성별과 연령별로 나눈 투자자 그룹 가운데 26.9%로 가장 높았다. 2∼5위는 40대 여성(25.9%), 50대 여성(25.7%), 30대 여성(25.6%), 20대 여성(24.8%)으로 '여풍'이 거셌다. 남성 중 가장 투자 성적이 좋았던 연령층은 60대 남성(23.3%)으로 전체 6위였다. 50대 남성(21.1%), 40대 남성(20.9%) 등이 뒤를 이었다. 20대 남성은 19%로 수익률이 가장 저조했다. 수익률 상위권인 40∼60대 여성들은 우량종목에 집중하고 단기적 흐름에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투자하는 성향이 강했다는 게 NH투자증권 측의 설명이다. 반대로 남성들은 매매 종목을 교체하는 경우가 많아 시장의 우상향 흐름을 잘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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