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3대 핵심 기술 강국…AI 프런티어 국가 될 것"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1-01 02: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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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31 18:03:45 oid: 215, aid: 0001229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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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APEC CEO 서밋 특별세션 기조연설 "엔비디아, 삼성·SK·현대차와 AI 팩토리 구축"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한국이 소프트웨어, 제조, AI 역량 등 3대 핵심 기술 강국 "지금이 한국에 기회가 될 시기"라고 말했다. 황 CEO는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세계적으로 3가지 기본 핵심 기술을 가진 나라가 몇이나 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꼭 필요한 기술인데 한국이 엄청 많이 가지고 있다"며 "다음은 제조 역량이다. 소프트웨어와 제조 역량을 결합하면 로보틱스의 활용 기회가 많아지고 이게 피지컬AI의 차세대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한국은 소프트웨어와 제조, 여기에 AI 역량도 있다"고 말했다. 황 CEO는 "전체 공장이 디지털화되고 있고 슈퍼컴퓨터가 구축되고 있다. 기술 기업과 손잡고 로보틱한 공장을 만들려고 한다. 로봇이 공장 전체를 운영하고, 로봇끼리 협업하며 물건을 생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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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1 19:26:30 oid: 025, aid: 0003479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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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경주 APEC CEO 서밋 특별세션서 연설 "한국의 AI 생태계 함께 만들겠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오후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전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90%를 장악한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삼성·SK·현대차·네이버에 자사의 최신 AI칩 26만장을 공급하기로 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지금이 한국에게 특히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라며 “한국은 소프트웨어, 제조업, AI 역량을 가진 역량이 있어 막대한 영향과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CEO는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세계적으로 3가지 기본 핵심 기술을 가진 나라가 몇이나 되나”라며 이처럼 짚었다. 그러면서 그는 “소프트웨어와 제조 역량을 결합하면 로보틱스의 활용 기회가 많아지고 이게 피지컬AI의 차세대 모델”이라며 “전체 공장이 디지털화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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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31 18:55:10 oid: 079, aid: 0004081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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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e스포츠는 한국에서 태어났다"…게이밍 DNA 공통점 강조 "치맥 최고"…유쾌한 젠슨 황의 한국 예찬 "지금이 한국의 기회"…AI·제조·소프트웨어 3대 축 강조 삼성·현대차·네이버·SK와 'AI 팩토리' 동맹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를 접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31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과 APEC CEO 서밋 특별연설을 잇달아 소화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평소 트레이드마크인 검은색 가죽 재킷 대신 어두운 정장에 녹색 넥타이를 맨 황 CEO는 이날 오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접견했다. 황 CEO는 인사 직후 한국의 e스포츠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게임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출발한 엔비디아의 뿌리와, e스포츠 강국으로 자리 잡은 한국의 공통점을 강조한 것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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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31 19:27:10 oid: 648, aid: 000004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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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AI 프론티어…소프트웨어·제조·AI 갖춘 유일한 나라" 이재명 "AI 테스트베드로 도약"…기술 자립 비전 제시 삼성·SK 등에 GPU 26만개 공급…확장된 엔비디아 협력 지도 AI 황제가 한국을 향해 '골든벨'을 울렸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은 AI 주권국가, AI 프론티어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제조·로봇 산업을 아우르는 새로운 기술 동맹을 예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모두가 골든벨을 받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화답하면서 경주는 단숨에 글로벌 AI 협력의 중심 무대로 부상했다. "AI 혁명 중심은 한국"…경주서 울린 '기회의 종'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황 CEO는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제조·AI 세 가지 핵심 기술 역량을 모두 갖춘 나라는 드물다"며 "한국은 이 세 가지를 모두 보유한 국가"라고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는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며 한국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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