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엔비디아 CEO “한국, 세계 최대 AI 인프라 국가 될 것”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1-01 01:28:3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10개

조선비즈 2025-10-31 18:19:09 oid: 366, aid: 0001119251
기사 본문

[2025 APEC] 젠슨 황 엔비디아(NVIDIA) 최고경영자(CEO)는 31일 “한국은 인공지능(AI) 산업 성공에 필수 요소인 소프트웨어, 과학 기술, 제조 역량을 모두 갖춘 드문 나라”라며 “전 세계에서 가장 큰 AI 인프라를 갖춘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황 CEO는 31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마지막 특별 세션을 맡았다. 세션이 시작되기 전 한국이 e스포츠 강국으로 거듭나는 과정에서 엔비디아 주력 제품인 개인용 컴퓨터의 그래픽 칩셋 지포스(GeForce)도 함께 성장했다는 내용의 영상이 나왔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1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마지막 특별 세션에서 연설하고 있다./뉴스1 황 CEO는 한국 기업과의 협력 사례를 소개하며 삼성전자, SK, 현대차, 네이버(NAVER) 등 국내 기업에 총 26만장의 그래픽처리장치...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31 19:26:30 oid: 025, aid: 0003479606
기사 본문

젠슨 황, 경주 APEC CEO 서밋 특별세션서 연설 "한국의 AI 생태계 함께 만들겠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오후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전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90%를 장악한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삼성·SK·현대차·네이버에 자사의 최신 AI칩 26만장을 공급하기로 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지금이 한국에게 특히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라며 “한국은 소프트웨어, 제조업, AI 역량을 가진 역량이 있어 막대한 영향과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CEO는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세계적으로 3가지 기본 핵심 기술을 가진 나라가 몇이나 되나”라며 이처럼 짚었다. 그러면서 그는 “소프트웨어와 제조 역량을 결합하면 로보틱스의 활용 기회가 많아지고 이게 피지컬AI의 차세대 모델”이라며 “전체 공장이 디지털화되고 있...

전체 기사 읽기

노컷뉴스 2025-10-31 18:55:10 oid: 079, aid: 0004081299
기사 본문

핵심요약 "e스포츠는 한국에서 태어났다"…게이밍 DNA 공통점 강조 "치맥 최고"…유쾌한 젠슨 황의 한국 예찬 "지금이 한국의 기회"…AI·제조·소프트웨어 3대 축 강조 삼성·현대차·네이버·SK와 'AI 팩토리' 동맹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를 접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31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과 APEC CEO 서밋 특별연설을 잇달아 소화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평소 트레이드마크인 검은색 가죽 재킷 대신 어두운 정장에 녹색 넥타이를 맨 황 CEO는 이날 오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접견했다. 황 CEO는 인사 직후 한국의 e스포츠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게임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출발한 엔비디아의 뿌리와, e스포츠 강국으로 자리 잡은 한국의 공통점을 강조한 것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0-31 17:13:49 oid: 417, aid: 0001110542
기사 본문

CEO 서밋 특별연설… '기술력·AI 전문성·강력한 제조 기반' 호평 삼성·현대차·SK 등 국내 주요기업과 파트너십 강화 방안도 소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CEO 서밋에서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 /사진=(경주=뉴스1) 김민지 기자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은 이미 인공지능(AI)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호평했다. 황 CEO는 CEO 서밋 마지막날인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특별연설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황 CEO는 해당 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은 기술력, AI 전문성, 그리고 강력한 제조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속한 컴퓨터 산업은 지금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며 "컴퓨터는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0-31 19:27:10 oid: 648, aid: 0000041327
기사 본문

"한국은 AI 프론티어…소프트웨어·제조·AI 갖춘 유일한 나라" 이재명 "AI 테스트베드로 도약"…기술 자립 비전 제시 삼성·SK 등에 GPU 26만개 공급…확장된 엔비디아 협력 지도 AI 황제가 한국을 향해 '골든벨'을 울렸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은 AI 주권국가, AI 프론티어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제조·로봇 산업을 아우르는 새로운 기술 동맹을 예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 모두가 골든벨을 받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화답하면서 경주는 단숨에 글로벌 AI 협력의 중심 무대로 부상했다. "AI 혁명 중심은 한국"…경주서 울린 '기회의 종'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황 CEO는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제조·AI 세 가지 핵심 기술 역량을 모두 갖춘 나라는 드물다"며 "한국은 이 세 가지를 모두 보유한 국가"라고 말했다. 그는 "소프트웨어는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며 한국은 이...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31 20:01:13 oid: 015, aid: 0005205389
기사 본문

GPU 1등 '엔비디아' 국내 유수 기업과 '맞손' 엔비디아. 국내 기업에 GPU 26만장 공급 국내 소프트웨어·제조·로보틱스 역량 강조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접견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사진기자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에 인공지능(AI)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언급했다. 소프트웨어, 제조 역량, 로보틱스로 피지컬 AI 기술을 구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기업이 국내에 포진해 있다는 의미다. 황 CEO는 30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세계적으로 3가지 기본 핵심 기술을 가진 나라가 몇이나 되나"라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소프트웨어, 꼭 필요한 기술인데 한국이 엄청 많이 가지고 있다"며 "다음은 제조 역량이다. 소프트웨어와 제조 역량을 결합하면 로보틱스의 활용 기회가 많아지고 이게 피지컬AI의 차세대 모델"이라고 언급했다. 또...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TV 2025-10-31 17:46:19 oid: 422, aid: 0000796879
기사 본문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기조연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기조연설 (경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10.31 [공동취재] sab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오늘(31일) "지금이 한국에 특히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황 CEO는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세계적으로 세 가지 기본 핵심 기술을 가진 나라가 몇이나 되느냐"며 이처럼 짚었습니다. 그는 "소프트웨어, 꼭 필요한 기술인데 한국이 엄청 많이 가지고 있다"며 "다음은 제조 역량이다. 소프트웨어와 제조 역량을 결합하면 로보틱스의 활용 기회가 많아지고 이것이 피지컬AI의 차...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31 17:59:11 oid: 009, aid: 0005582744
기사 본문

'AI 깐부' 역할 나선 젠슨 황 李대통령·그룹 총수와 회동 젠슨 황 "한국 많은 역량 보유 이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다" 이재용 "세계 패러다임 선도" 최태원 "AI 제조경쟁력 강화" 정의선 "관세협상 타결 감사" 이해진 "태국·중동 진출 계획" ◆ 경주 APEC ◆ CEO 서밋 기조연설하는 젠슨 황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경주 한주형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위해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에게 "인공지능(AI)이 인류 미래를 결정적으로 바꿀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서 AI 관련 사업을 하기 가장 좋은 나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는 AI 핵심 인프라스트럭처 반도체인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만드는 기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기업가치가 높다...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31 17:22:11 oid: 016, aid: 0002550908
기사 본문

31일 APEC CEO 서밋 특별세션 발표 “韓, 세계 최대 규모 GPU 및 AI 인프라 국가 중 하나 될 것” “한국 ‘AI 강국’ 도약 여정 함께 해 영광”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SUMMIT KOREA 2025에서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경주=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경주)=김현일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이 산업 전환을 이끌고 있는 지금 한국에게는 특별한 기회”라며 “한국은 소프트웨어 전문성과 AI 기술 역량, 제조 역량을 모두 가지고 있는 몇 안 되는 국가”라고 평가했다. 젠슨 황 CEO는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특별 세션의 마지막 연사로 무대에 올랐다. 황 CEO는 이날 한국 기업들과의 AI 파트너십 현황을 설명하며 한국에 대해 “AI 전환의 성공에 필요한 근본적이고 필수적...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31 17:25:21 oid: 018, aid: 0006153016
기사 본문

[경주 APEC] 젠슨 황, CEO 서밋 특별연설 “韓, 과학기술력 등 핵심 경쟁력 다 갖춰” “로보틱스, 피지컬AI 새 물결 일어날 것” “AI, 이미 수익 창출…GDP 끌어올릴 것” [경주=이데일리 강신우 이배운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한국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공지능(AI) 인프라를 보유한 국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CEO 서밋에서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사진= 노진환 기자) “핵심 경쟁력 모두 갖춘 韓, AI 주권국가될 것” 황 CEO는 31일 오후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한국에 26만장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하기로 했다”며 이렇게 말했다. 황 CEO는 이번 연설에 앞서 정부와 국내 4개 기업(삼성전자·SK그룹·현대차그룹·네이버클라우드)에 총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