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서 '한미일 경제대화' 개최…이재용·정의선·조현준 참석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7개
수집 시간: 2025-10-16 04:57:5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아시아경제 2025-10-15 14:16:16 oid: 277, aid: 0005664773
기사 본문

日선 게이단렌, 도요타, 소니, NEC 참석 빌 해거티 의원, 최대 리스크로 중국 지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국내 정·재계 인사들이 '한미일 경제대화(TED)'에 참석해 상호 경제 발전과 복합 위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합뉴스 15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도쿄 게이단렌 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한미일 정부와 의회, 기업 등에서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선 이재용 회장을 비롯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이 자리했으며 일본에서는 재계 단체인 게이단렌, 도요타자동차, 소니그룹, NEC 등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이들은 전날 도쿄에서 만찬 행사를 가진 데 이어 이날 부문별 토론 등을 진행한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과 미·중 무역 갈등, 공급망 구축 등 다양한 경제 현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작년에는 대중국, 한미일 협력 같은 것을 논의했는데 이번에는 기술, 통신, 에너지...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15 22:09:08 oid: 009, aid: 0005573593
기사 본문

日서 한미일 경제대화 개최 정재계 리더 50여명 집결 韓 정치권 집안싸움 할 때 기업인들은 민간외교 총력 산업경쟁력 강화방안 논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 조지 글래스 주일 미국대사, 빌 해거티 미국 상원의원,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 마쓰오 다케히코 일본 경제산업성 통상차관, 쓰쓰이 요시노부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장, 사와다 준 NTT 회장(왼쪽부터)이 15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 본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정·재계 인사들은 한·미·일 3국 간 첨단 기술 분야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도쿄 이승훈 특파원 미·중 통상전쟁 격화로 무역·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한·미·일 재계 수장이 ‘생존 방정식’ 찾기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그룹 회장 등 각국을 대표하는 기업인들이 집결해 ...

전체 기사 읽기

국민일보 2025-10-16 02:04:16 oid: 005, aid: 0001808066
기사 본문

한·미·일 경제대화(TED) 작년 서울 이어 올해 도쿄서 열려 이재용 정의선 조현준 등 총수들 참석 관세 완화·중국 제재·AI 협력 등 논의 제3회 한·미·일 경제대화(TED)에 참석한 3국의 정·재계 인사들이 15일 일본 도쿄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관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TED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가치를 공유하는 3국이 경제·안보 융합 시대의 복합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 11월 출범시킨 민간 협의체다. 이번 행사에는 세 나라 정부와 의회, 기업 등에서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미국발 관세 압박과 미·중 무역 갈등으로 대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TED)에 참석해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했다. TED는 한·미·일 3국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 2023년 8월 미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의 분위기를 이어 받아 민간 주도로 출범...

전체 기사 읽기

한국일보 2025-10-15 16:31:11 oid: 469, aid: 0000892067
기사 본문

미국, 한국 이어 日서 '한미일 경제대화' 한미일 3국 통상·안보 당국자, 재계 총출동 여한구 "한미일 3국 차원 협력 방안 논의" 정의선(뒷줄 왼쪽부터) 현대차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5일 일본 도쿄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회관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한국 재계 주요 인사와 한미일 통상·안보 담당 인사가 일제히 일본 도쿄에 모였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 및 미중 갈등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머리를 맞댔다. 이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은 15일 도쿄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관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TED)'에 참석했다. TED는 한미일 3국 정·재계 리더들이 모여 경제 안보와 공급망, 첨단 기술 분야 발전 등 포괄적 상호 이익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세미나...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