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대책 효과 나오나" 9월 주택 공급지표 모두 '파란불'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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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1 10:18:35 oid: 008, aid: 000527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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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통계. /사진제공=국토교통부 9월 전국 주택 공급지표가 모두 전월 대비 증가했다. 정부의 공급 대책을 계기로 공급이 늘어나는 시발점이 될지 주목된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인허가는 4만6575가구로 전월 대비 171.2% 증가했다. 수도권 인허가는 1만9731가구로 전월(7546가구) 대비 161.5%, 지방은 2만6844가구로 전월(9630가구) 대비 178.8% 늘며 대폭 증가했다. 착공 물량은 2만9936가구로 전월 대비 83.6% 증가했다. 9월 수도권 착공은 1만6449가구로 전월(9012가구) 대비 82.5% 늘었다. 분양 물량도 증가했다. 9월 분양은 2만2911가구로 전월(1만6681가구) 대비 37.3% 늘었고 수도권 분양도 1만2437가구로 전월(1만372가구) 대비 19.9% 증가했다. 그러나 서울 분양 물량은 대폭 감소했다. 9월 서울 분양은 254가구에 그쳐 전월(2034가구) 대비 87.5% 줄었다.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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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31 21:23:09 oid: 082, aid: 000135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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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9월 주택통계…4개 공급지표 전월比 모두 증가 9월 월세 거래량 작년대비 39%↑…전세는 1.9% 줄어 '악성 미분양' 소폭 감소…84.4%가 지방소재 주택 9월 악성미분양 부산 2749가구·경남 3311가구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도심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국토교통부 제공 대출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올해 9월 전국 전월세 거래의 65%를 월세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공급지표는 인허가·착공·분양·준공 모두 전월 대비 모두 증가했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소폭 감소했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신고일 기준 지난달 비(非)아파트를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신고일 기준, 전체 주택)은 6만 3365건으로 전월(4만 6252건) 대비 37.0% 증가했다. 수도권 매매거래량은 3만 1298건으로 전월(2만 1673건)과 비교해 44.4% 증가했고, 지방(비수도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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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06:00:01 oid: 001, aid: 0015714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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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9월 주택통계…4개 공급지표 전월대비 모두 증가 '악성 미분양' 소폭 감소…84.4%가 지방소재 주택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대출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올 9월 전국 전월세 거래의 65%를 월세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공급지표는 인허가·착공·분양·준공 모두 전월 대비 모두 증가했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소폭 감소했다. 월세 안내문 붙어 있는 서울의 한 부동산 [연합뉴스 자료사진] 9월 월세 거래량 작년대비 39%↑…전세는 1.9% 줄어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신고일 기준 지난달 비(非)아파트를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3천365건으로 전월 대비 37.0% 증가했다. 수도권(3만1천298건)은 전월과 비교해 44.4%, 지방(3만2천67건)은 30.5% 각각 늘었다. 서울(1만995건) 거래량이 50.8% 늘어난 가운데 강북(5천797건)은 47.9%, 강남(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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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31 06:00:10 oid: 648, aid: 0000041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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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입주는 반토막, 인허가는 3배 증가 미분양 수도권서 늘고 지방 소폭 감소 10·15 부동산 대책 전이자 9·7 주택공급 대책이 있었던 지난 9월, 서울 주택 거래량이 전월의 1.5배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9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주택 거래량은 1만995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7293건) 50.8% 급증했고 전년 동기(8206건)와 비교해도 34% 늘었다. 서울 강동구의 아파트 단지./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서울 아파트 거래량도 63.6% 급증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의 지난달 주택 거래량은 3만1298건으로 전월(2만1673건) 대비 44.4% 늘었고 전년 동기(2만5829건) 대비로도 21.2% 증가했다. 지방도 지난달 3만2067건이 거래되며 전월(2만4579건) 대비 30.5%, 전년 동월(26.1%) 대비로는 26.1% 늘었다. 다만 서울을 제외하고 5년 누계 평균치에 미치지 못했다. 지방의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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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2025-11-01 01:22:11 oid: 353, aid: 000005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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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서울 시내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월세 매물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시스] 지난 6·27 부동산 대책의 대출 규제 강화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전세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반전세 등 일부를 월세로 충당하는 임차인이 늘고 있다는 의미다. 10·15 대책으로 대출이 더 줄고, 갭 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차단되면서 임차인의 주거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비(非) 아파트를 포함해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23만745건으로 전월 대비 7.9% 증가했다. 임차 유형을 보면 전세 거래량은 8만75건으로 전월보다 10.3%, 보증부 월세와 반전세 등을 포함한 월세 거래가 15만670건으로 6.7% 늘었다. 9월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65.3%로 나타났다. 작년 동월 대비로 보면 전세는 1.9% 줄어든 반면 월세는 38.8% 늘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세의 월세화’가 심화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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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31 10:03:12 oid: 079, aid: 000408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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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9월 주택통계 발표…인허가·착공 등 공급지표 모두↑ 악성 미분양 2.7만호 '소폭' 감소…84.4%가 지방 소재 주택 올해 9월 전국 주택 거래 현황. 국토교통부 제공 지난달 주택 임대차 시장에서 전월세 거래의 65%를 월세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착공·분양·준공 등 주택 공급지표는 모두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소폭 감소했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신고일 기준 올해 9월 비(非)아파트를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 3365건으로 전월 대비 37.0% 증가했다. 수도권은 3만 1298건으로 전월과 비교해 44.4%, 지방은 3만 2067건으로 30.5% 각각 늘었다. 서울(1만 995건) 거래량은 50.8% 늘었으며 강북(5797건)은 47.9%, 강남(5198건)은 54.1% 증가했고 강남 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는 1909건으로 30.2% 늘었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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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1 14:43:29 oid: 025, aid: 0003479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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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송파구 한 부동산에 전·월세 안내문이 붙어있다. 뉴스1 지난 6·27 부동산 대책의 대출 규제 강화로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가속화하고 있다. 전세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반전세 등 일부를 월세로 충당하는 임차인이 늘고 있다는 의미다. 10·15 대책으로 대출이 더 줄고, 갭 투자(전세 끼고 매매)가 차단되면서 임차인의 주거 부담이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비(非) 아파트를 포함해 전국 주택 전월세 거래량은 23만745건으로 전월 대비 7.9% 증가했다. 임차 유형을 보면 전세 거래량은 8만75건으로 전월보다 10.3%, 보증부 월세와 반전세 등을 포함한 월세 거래가 15만670건으로 6.7% 늘었다. 9월 전월세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65.3%로 나타났다. 작년 동월 대비로 보면 전세는 1.9% 줄어든 반면 월세는 38.8% 늘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전세의 월세화’가 심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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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31 06:00:10 oid: 088, aid: 0000978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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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607호로 26.5% 감소…대조적 양상 대구 미분양 8,537호·경북 5,672호로 줄어 2025년 9월 주택 통계(전국미분양주택현황). 2025.10.31. 국토교통부 제공 대구의 9월 주택 인허가 물량이 1년 전보다 88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착공과 준공은 큰 폭으로 줄어 지역 내 주택 공급 흐름이 불균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대구의 9월 인허가는 1천514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17가구)보다 무려 8천705.9%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인허가 실적은 3천938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2천310가구)보다 70.5% 늘었다. 반면 경북의 9월 인허가는 607가구로 1년 전(826가구)에 비해 26.5% 감소했다. 9월까지 누적 인허가 실적은 8천11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만1천255가구)보다 27.9% 줄었다. 착공 실적은 대구와 경북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대구의 9월 착공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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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31 06:27:11 oid: 374, aid: 000047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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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라지는 '전세의 월세화'…9월 전월세 거래 65%가 월세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출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올해 9월 전국 전월세 거래의 65%를 월세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택 공급지표는 인허가·착공·분양·준공 모두 전월 대비 모두 증가했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신고일 기준 지난달 비(非)아파트를 포함한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3천365건으로 전월 대비 37.0% 증가했습니다. 수도권(3만1천298건)은 전월과 비교해 44.4%, 지방(3만2천67건)은 30.5% 각각 늘었습니다. 서울(1만995건) 거래량이 50.8% 늘어난 가운데 강북(5천797건)은 47.9%, 강남(5천198건)은 54.1% 각각 증가했습니다. 강남 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는 1천909건으로 30.2% 확대됐습니다. 9월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전월 대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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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1 08:24:16 oid: 018, aid: 0006152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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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9월 주택통계 발표 4개 공급지표 전월대비 모두 증가 분양은 88% 급감…공급 시차 따른 조정 매매거래 51%↑…시장 온기 일부 회복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전국 주택 인허가와 착공 실적이 크게 늘며 공급 기반이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분양과 준공은 지역별 편차를 보였고,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은 소폭 감소했다. 또한 대출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올 9월 전국 전월세 거래의 65%를 월세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국토교통부) 3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전국 주택 인허가는 수도권 1만 9731가구, 비수도권 2만6844가구로 총 4만 6575가구로 집계됐다. 수도권 인허가는 전년 동월 대비 198.9% 증가했고, 서울은 3982가구로 117.6% 늘었다. 누적 기준으로도 수도권은 11만 1115가구로 전년 대비 22.9%, 서울은 3만 2596가구로 38.7% 증가하며 공급 준비가 본격화됐다. 착공 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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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1 08:20:15 oid: 009, aid: 000558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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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택 인허가·착공·분양·준공 증가 악성 미분양 소폭 감소...84%가 지방에 서울 시내 한 부동산에 게시된 월세 매물 정보. [김호영기자] 대출규제 강화 등의 여파로 ‘전세의 월세화’가 가속하면서 지난 9월 전국 전월세 거래의 65%가 월세로 집계됐다. 전세 수요는 줄어든 반면 월세 거래는 급증하며 임대차 시장 구조 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9월 주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량은 6만3365건으로 전월 대비 37.0% 늘었다. 수도권 거래량은 3만1298건으로 44.4%, 지방은 3만2067건으로 30.5% 증가했다. 서울은 1만995건으로 50.8% 늘었으며, 강북과 강남이 각각 47.9%, 54.1% 증가했다. 강남 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 역시 30.2% 늘어난 1909건을 기록했다.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4만9665건으로 전월 대비 42.4% 증가했으며, 서울은 63.6%, 수도권은 52.4% 각각 늘었다.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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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1 06:01:12 oid: 016, aid: 000255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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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매매 50%↑ 준공은 감소세 지속, 미분양은 증가 8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용산 및 강남 아파트의 모습이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윤성현 기자] 10·15 주택 시장 안정화 대책으로 서울 25개구와 경기 12개 지역이 규제지역(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과 토지거래허가제에 지정된 가운데, 직전까지 전국 주택 거래량이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전국 주택 거래량은 전월보다 37% 증가했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매와 전월세 거래 모두 늘어난 가운데,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50% 이상 증가했다. 다만 준공 물량은 줄고 미분양 주택은 소폭 늘어 주택시장 내 양극화 우려도 제기된다. 국토교통부가 31일 발표한 ‘2025년 9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9월 전국 주택 매매거래는 6만3365건으로 전월(4만6252건) 대비 37%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23.6% 늘어났다. 수도권은 3만1298건으로 44.4% 증가했고, 지방은 3만2067건으로 30.5% 늘었다. 서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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