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엔비디아와 ‘AI 팩토리’ 만든다…GPU 5만개 투입해 차세대 산업 인프라 구축 [경주 APEC]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6개
수집 시간: 2025-11-01 00: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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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1 15:10:24 oid: 014, aid: 0005427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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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웰 GPU 투입해서 AI 팩토리 구축 예고 2027년까지 1단계 완공, 차세대 AI 인프라로 하닉의 설계·생산 공정과 SKT 클라우드 역량 통합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 8월 24일(현지 시각) 미국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인공지능(AI) 분야에서 협력을 모색했다. 최태원 회장 인스타그램 캡처 【경주(경북)·서울=임수빈 권준호 기자】 SK그룹이 엔비디아와 손잡고 한국 최대 규모 인공지능(AI) 팩토리(공장) 구축에 나선다. 총 5만 개 이상의 엔비디아 차세대 그래픽처리장치(GPU) '블랙웰'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27년 말 1단계 완공을 목표로 진행된다. 향후 AI 팩토리는 반도체·통신·로보틱스·디지털 트윈 등 그룹 핵심 사업 전반을 아우르는 차세대 AI 인프라 허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K와 엔비디아는 반도체 제조와 디지털 전환(DX)을 가속화하기 위한 'AI 팩토리 구축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 새로 건설되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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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31 18:24:17 oid: 020, aid: 000367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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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옴니버스 기반 AI 클라우드 구축 피지컬 AI 클라우드 공공·중소업체에 개방 국내 제조업 전반 AI 전환 유도 ‘엔비디아 AI 산업 클러스터’ 아·태 AI 거점 육성 엔비디아 RTX프로 6000 블랙웰 서버 에디션 SK가 엔비디아(NVIDIA)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제조 인공지능(AI)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활용해 ‘제조(피지컬) AI 클라우드’ 구축에 나선다. 해당 클라우드를 공공기관과 스타트업 등에 개방해 대한민국 제조업 생태계를 AI 중심으로 전환한다는 복안이다.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하는 것은 아시아에서 SK가 최초다. SK그룹은 최태원 회장과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CEO 서밋(Summit)을 통해 ‘제조 AI(피지컬 AI, Physical AI)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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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1 18:22:23 oid: 025, aid: 0003479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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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밝힌 한국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계획에서 다른 나라와의 차별점은 ‘반도체·자동차 인공지능(AI) 팩토리’다. 세계를 돌며 ‘소버린(주권) AI’를 외쳐 온 황 CEO는 각 나라의 AI 데이터센터와 AI 수퍼컴퓨터 구축, AI 스타트업 지원 등을 밝혀왔다. 그런데 삼성전자·현대자동차에 각 5만장씩 최신 블랙웰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공급한다는 계획은 이례적이다. 통신·인터넷·데이터센터 사업을 하지 않는 제조 기업이 GPU를 대량 확보하는 것이어서다. SK하이닉스도 SK그룹의 GPU 5만 장 중 2000장을 따로 배정받아 쓰게 된다. 이는 제조 강국인 한국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젠슨 황 CEO는 이날 오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고 있는 경주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 “한국은 제조 AI에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는 최적의 역량을 갖고 있으며, 이는 한국 뿐 아니라 AI의 발전에서도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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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1 16:40:15 oid: 015, aid: 000520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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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국내 기업들과 전방위 협력 'AI 팩토리'부터 '피지컬 AI'까지 맞손 엔비디아, 14조 규모 GPU 26만장 투입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5년 만에 한국을 찾아 '선물 보따리'를 잔뜩 풀어놨다. '치맥 회동'으로 화제가 됐던 삼성전자·현대차그룹과는 인공지능(AI) 팩토리 분야 협력 방안을 발표했고 SK그룹의 경우 '제조 AI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손을 잡기로 했다. LG전자·네이버와는 피지컬 AI 분야에서 손을 잡기로 했다. 엔비디아는 이를 위해 최대 14조원에 달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 26만장을 투입한다. 황 CEO는 앞서 "한국 국민을 기쁘게 해드릴 수 있는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돈을 주고도 구하기 어려울 정도로 품귀 현상을 빚는 GPU를 한국 기업들에 대규모 공급하기로 한 것이다. 글로벌 AI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셈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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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15:04:00 oid: 001, aid: 0015716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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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GPU 5만장 도입해 'AI 팩토리' 조성…SKT, 'AI-RAN' 기술개발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SK그룹이 국내 제조업 생태계의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를 활용한 '제조 AI 클라우드' 구축에 나선다. SK그룹은 이를 제조업 관련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에 개방해 AI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제조업 생태계의 생산성·효율성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목표다. SK서린사옥 [SK㈜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SK그룹은 31일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CEO 서밋에서 만나, 제조 AI(피지컬 AI)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협력 방안 및 반도체 협력과 국내 제조 AI 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제조 AI는 자동차, 로봇 등 물리적 형태의 실물 기기에 적용되거나 상품을 생산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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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15:10:09 oid: 421, aid: 0008577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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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31일 젠슨 황과 '제조 AI 스타트업' 협력 방안 논의 SK그룹, 엔비디아와 '5만장 이상 규모' GPU AI 팩토리 국내 구축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8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SK그룹 주관으로 열린 '퓨처테크포럼 AI'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질답하고 있다. 2025.10.28 ⓒ News1 최동현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SK그룹이 국내 제조업 생태계의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NVIDIA)의 GPU(그래픽처리장치)와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를 활용한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SK그룹은 이를 제조업 관련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에도 개방해 대한민국 제조업 생태계가 AI 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또한 아시아 최초로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 제조 분야 스타트업 등 외부 수요처에도 이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태원, 젠슨 황과 '제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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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1 15:10:31 oid: 277, aid: 000567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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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AI 클라우드 상용화 엔비디아 GPU AI 팩토리로 제조 혁신 SK그룹은 국내 제조업 생태계의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해 엔비디아(NVIDIA)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제조 AI 플랫폼 '옴니버스(Omniverse)'를 활용한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한다고 31일 밝혔다. SK그룹은 이를 제조업 관련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에도 개방해 대한민국 제조업 생태계가 AI 기반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아시아 최초로 엔비디아 옴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제조 AI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제조분야 스타트업 등 외부 수요처에 제공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이 지난 8월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최고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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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31 16:12:19 oid: 374, aid: 000047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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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6일 경북 경주시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린 제48회 대한상의 하계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SK그룹이 엔비디아와 함께 국내 제조업 생태계의 인공지능(AI) 혁신을 위해 제조 AI 클라우드 구축에 나선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SK그룹은 이를 제조업 관련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에 개방해 AI를 기반으로 한 대한민국 제조업 생태계의 생산성·효율성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목표입니다. 젠슨 황 만난 최태원 SK 회장…엔비디아와 제조 AI 협력방안 논의 SK그룹은 오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CEO 서밋에서 만나, 제조 AI(피지컬 AI) 스타트업 얼라이언스 협력 방안 및 반도체 협력과 국내 제조 AI 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제조 AI는 자동차, 로봇 등 물리적 형태의 실물 기기에 적용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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