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삼성전자·SK하이닉스 놀라운 파트너…모두 필요"[경주APEC]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1-01 00: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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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1 18:51:52 oid: 001, aid: 0015716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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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성장 지원 위해 모두 최대 역량 발휘하고 성장해야"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젠슨 황 (경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경주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서 입장 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0.31 saba@yna.co.kr (경주=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그래픽처리장치(GPU) 제조와 관련 "삼성전자가 필요하고, SK하이닉스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 CEO는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미디어 Q&A' 행사에서 "이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이라며 이처럼 밝혔다. 또한 황 CEO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뛰어난 기술 역량을 갖고 있다"며 "한 회사(SK하이닉스)는 매우 집중돼 있고, 다른 회사(삼성전자)는 훨씬 더 다양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집중에도 장점이 있고 다양성에도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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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31 23:00:09 oid: 081, aid: 000358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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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 경주 찾아 연설·간담회 “삼성 다양성, SK 집중도가 장점…내 치맥 형제” 최태원 회장과도 단독 회동…“나중에 같이 즐기자” 빼빼로 나눠주기도…“엔비디아 원동력은 개성” 젠슨 황(왼쪽) 엔비디아 CEO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만나 AI슈퍼컴퓨터 ‘DGX스파크’를 선물하고 있다. 2025.10.31 경주 홍윤기 기자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메모리 기술을 보유국입니다. 메모리에 견줄 만한 게 있다면 후라이드 치킨 정도일 겁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을 계기로 15년 만에 공식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1일 고대역폭메모리(HBM)의 주요 협력사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협력 배경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다.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진행한 ‘깐부치킨’ 회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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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1 20:29:11 oid: 016, aid: 000255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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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 최고 AI 반도체 회사 엔비디아 CEO APEC CEO 서밋 연설 후 1시간 넘게 기자간담회 “삼성 파운드리 선택, TSMC 헤징 아냐” “韓, AI 인프라 구축…아시아의 허브될 것” 中 진출할 수 있는 정책 마련돼야…대체불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1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엔비디아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경주=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경주)=김현일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삼성 파운드리와의 협력에 대해 “우리 제품이 삼성의 칩 제조 방식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기회가 생길 때마다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며 “삼성은 엔비디아의 모든 로보틱스용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생산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두고 본격 경쟁을 시작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에 대해선 “양사 모두 놀라운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HBM4 이후에도 두 회사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젠슨 황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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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31 20:49:10 oid: 293, aid: 000007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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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기념 엔비디아 '미디어 Q&A' 행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권용삼 기자 "인공지능(AI)은 인류 역사상 가장 거대한 산업혁명이며 한국은 이 전환의 한 가운데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책임자(CEO)가 31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의 마지막 순서로 무대에 올라 이같이 말했다. 'CEO 서밋' 마지막 무대 장식…최태원 회장과 1대1 회동 황 CEO는 이날 연설에서 "한국은 소프트웨어 인재와 과학기술 역량, 세계 최고 수준의 제조 기반을 모두 갖춘 나라"라며 "AI 시대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독보적 조건을 지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는 향후 전기, 인터넷처럼 모든 국가가 보유해야 할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이번 주 한국에 머무르며 정부와 산업계의 열정을 직접 확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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