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APEC CEO 서밋 오늘 폐막…트럼프부터 젠슨 황까지 화제 남겨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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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31 10:15:10 oid: 021, aid: 000274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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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이 지난 29일 경북 경주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개막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대한상의 제공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이 31일 오후 경북 경주시에서의 나흘간 공식 일정을 마치고 내년 중국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며 막을 내린다. ‘브리지, 비즈니스, 비욘드’(연결과 성장, 그 너머)를 주제로 진행된 올해 행사에는 총 21개 국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1700여 명의 정상·기업인들이 주요 연설·세션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2025 경주 APEC CEO 서밋은 이날 오후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SK그룹 회장)이 다음 개최국인 중국 측에 의장 인수봉을 전달하면서 공식 폐막한다. 중국 측에선 내년 행사의 주관 기관인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런홍빈(任洪斌) 회장이 인수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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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31 18:21:09 oid: 031, aid: 0000977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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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격차 해소·협력 가치 창출·미래 실천약속 '3C' 해법 제시 내년 APEC 중국 베이징서⋯CCPIT 런 홍빈 회장에 의사봉 전달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CEO 서밋이 31일 3박 4일의 여정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서밋 의장으로서 행사를 총괄한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은 이날 "APEC이 단순한 토론의 장이 아닌 실행과 행동의 플랫폼인 만큼 향후 연계 프로젝트를 통해 세계 경제의 회복력과 포용성 강화, 회원국 공동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하며 폐막을 알렸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폐회식 및 인계식에서 폐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어 "이번 경주 CEO 서밋에서 글로벌 리더들이 한데 모여 연대와 협력, 혁신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며 해법을 마련했다"며 이번 서밋 주제 '3B'에 대한 구체적·실천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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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2025-10-31 12:00:17 oid: 586, aid: 000011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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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응철 기자 sec@sisajournal.com] 이재용·정의선, 젠슨 황과 '치맥 회동'…무대 밖에서도 동분서주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인 미국 엔비디아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삼성전자, SK, 현대차,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들과 대규모 AI 칩 공급계약을 체결하기로 했다. 한국과의 파트너십 강화를 원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의 의지가 반영된 결정으로 알려졌다. 'AI 3대 강국'을 목표로 AI를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우리 정부의 기조에도 부합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개최를 앞둔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 ⓒ연합뉴스 아마존 등 13조원 규모 투자 발표 7개 글로벌 기업 CEO도 향후 5년간 한국에 총 90억 달러(약 13조원)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는 2031년까지 인천·경기 일대 신규 AI 데이터센터 구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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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31 21:02:06 oid: 293, aid: 000007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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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지난 29일 경북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APEC CEO 서밋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 제공=대한상공회의소 경북 경주에서 지난 28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책임자(CEO) 서밋'이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CEO 서밋에는 의장을 맡은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총수들과 더불어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맷 가먼 아마존웹서비스(AWS) CEO 등 글로벌 빅샷들이 총출동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개최지 경주는 국제 협력의 중심지로서 위상을 강화했고 참가 기업들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신기술 확산과 인재 육성에 대한 투자 의지를 재확인했다. 글로벌 CEO 1700여명 참석...최태원 "경주 약속 계속 이어지길" 이번 CEO 서밋에서는 격변하는 글로벌 경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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