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한국은 제 여정 파트너이자 AI 주권 국가"[경주 APEC]

2025년 11월 0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1-01 00:36: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0-31 17:36:36 oid: 003, aid: 0013573414
기사 본문

경주 2025 APEC CEO 서밋 3일차 특별 연설 "이재용·정의선 함께 한 치맥 회동 즐거워" "AI는 산업 혁명…한국에는 큰 기회" [경주=뉴시스] 추상철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CEO 서밋에서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5.10.31. scchoo@newsis.com [경주=뉴시스]이현주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한국과 그간 함께 여정을 해서 기쁘다"며 "이제 한국은 AI 주권국가"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황 CEO는 이날 오후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CEO 서밋에서 마지막 특별 강연 연사로 인공지능(AI) 산업의 미래와 엔비디아의 비전을 공유했다. 황 CEO는 전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가진 치맥 회동으로 말문을 열었다. 그는 "어제 먹었던 깐부치킨은 정말 맛있었다"며 "친...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31 19:26:30 oid: 025, aid: 0003479606
기사 본문

젠슨 황, 경주 APEC CEO 서밋 특별세션서 연설 "한국의 AI 생태계 함께 만들겠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오후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스1 전 세계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의 90%를 장악한 엔비디아가 한국 정부와 삼성·SK·현대차·네이버에 자사의 최신 AI칩 26만장을 공급하기로 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1일 “지금이 한국에게 특히 기회가 될 수 있는 시기”라며 “한국은 소프트웨어, 제조업, AI 역량을 가진 역량이 있어 막대한 영향과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 CEO는 이날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특별세션에서 “세계적으로 3가지 기본 핵심 기술을 가진 나라가 몇이나 되나”라며 이처럼 짚었다. 그러면서 그는 “소프트웨어와 제조 역량을 결합하면 로보틱스의 활용 기회가 많아지고 이게 피지컬AI의 차세대 모델”이라며 “전체 공장이 디지털화되고 있...

전체 기사 읽기

노컷뉴스 2025-10-31 18:55:10 oid: 079, aid: 0004081299
기사 본문

핵심요약 "e스포츠는 한국에서 태어났다"…게이밍 DNA 공통점 강조 "치맥 최고"…유쾌한 젠슨 황의 한국 예찬 "지금이 한국의 기회"…AI·제조·소프트웨어 3대 축 강조 삼성·현대차·네이버·SK와 'AI 팩토리' 동맹 이재명 대통령이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를 접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31일, 이재명 대통령과의 면담과 APEC CEO 서밋 특별연설을 잇달아 소화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평소 트레이드마크인 검은색 가죽 재킷 대신 어두운 정장에 녹색 넥타이를 맨 황 CEO는 이날 오후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접견했다. 황 CEO는 인사 직후 한국의 e스포츠를 가장 먼저 언급했다. 게임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출발한 엔비디아의 뿌리와, e스포츠 강국으로 자리 잡은 한국의 공통점을 강조한 것이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1일 APEC 정상회의장인 ...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0-31 17:13:49 oid: 417, aid: 0001110542
기사 본문

CEO 서밋 특별연설… '기술력·AI 전문성·강력한 제조 기반' 호평 삼성·현대차·SK 등 국내 주요기업과 파트너십 강화 방안도 소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1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의체(APEC) CEO 서밋에서 특별세션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사진=공동취재 /사진=(경주=뉴스1) 김민지 기자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은 이미 인공지능(AI)의 미래를 이끌 수 있는 모든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호평했다. 황 CEO는 CEO 서밋 마지막날인 31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특별연설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황 CEO는 해당 역량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은 기술력, AI 전문성, 그리고 강력한 제조 기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엔비디아가 속한 컴퓨터 산업은 지금 근본적인 변화를 겪고 있다"며 "컴퓨터는 모든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