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 “韓 증시 신흥시장 평균 2배 이상 성과… 투자 핵심 국가”[마켓시그널]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5개
수집 시간: 2025-10-14 11: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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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14 09:42:16 oid: 011, aid: 0004542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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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중심으로 기술 섹터 ‘회복 탄력’ 방산·조선은 최근 전략 산업으로 부상 K-뷰티·컬쳐 등 소비재 수출도 성장 동력 “韓, 신흥국 중 성장 스토리 가장 다각화" 中 증시도 올 37% 상승···‘양강 구도’ 부상 [서울경제] 운용자산이 1조 6600억 달러(약 2370조 원)에 달하는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한국을 신흥시장 투자의 핵심 국가로 꼽았다. 반도체를 비롯해 방산·조선·K-뷰티·의료관광 등 산업 전반에서 다각화한 성장 동력을 확보하며 신흥시장 랠리를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최근 보고서에서 “신흥시장이 글로벌 성장의 주도권을 되찾고 있다”며 “그중에서도 한국은 산업·문화·헬스케어가 교차하는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밝혔다. 올 들어 지난달 23일까지 신흥시장 주식은 달러 기준으로 28%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미국 대표 지수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의 수익률 14%에 두 배에 달하는 성과를 냈다. 같은 기간 한국 증시는 61% 오르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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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14 09:33:53 oid: 215, aid: 0001226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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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증시 61% 급등…신흥시장 평균 2배 성과 방산 수출 173억 달러·K-뷰티 세계 2위·의료관광 117만명 기록 "한국은 글로벌 산업, 문화, 헬스케어가 교차하는 매력적인 투자처"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한국을 신흥시장 투자의 핵심 국가로 평가했다. 방산과 조선, K-뷰티, K-컬쳐, 의료관광 등을 특히 주목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중국과 한국을 비롯한 신흥시장 속 투자 기회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흥시장(EM) 주식은 올해 들어 달러를 기준으로 28%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S&P 500 지수(14%)의 2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달러 약세와 정책 변화, 선진국 대비 견조한 성장세, 글로벌 자본 흐름 변화 등이 반등을 이끈 결과다. 특히 프랭클린템플턴은 한국 증시가 61% 상승하며 전체 평균의 두배를 웃돈 점을 주목했고, 중국 증시도 37% 상승을 기록하며 한국과 중국 증시가 신흥시장 랠리를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9/23 기준) 특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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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14 10:08:13 oid: 366, aid: 000111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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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템플턴 로고. /프랭클린템플턴 제공 운용자산(AUM) 1조6600억달러(약 2370조원) 규모의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이 한국을 신흥시장 투자의 핵심 국가로 평가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최근 보고서를 내고 한국이 ▲반도체 ▲방산 ▲조선 ▲K-뷰티 및 K-컬처 ▲의료관광 등에서 다각화된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분석했다. 신흥시장 주식은 올해 들어 달러를 기준으로 28%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4%)의 2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달러 약세, 정책 변화, 선진국 대비 견조한 성장세, 글로벌 자본 흐름 변화 등이 반등을 이끌었다. 특히 프랭클린템플턴은 한국 및 중국 증시가 지난달 23일 기준 각각 약 61%, 37% 상승을 기록하며 신흥시장 랠리를 주도했다고 강조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글로벌 메모리 칩 수요가 회복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기술 섹터의 반등이 한국 증시를 떠받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동시에 한국 증시가 반도체에만 의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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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4 10:05:58 oid: 001, aid: 0015675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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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가 증시 떠받쳐"…반도체만 의존치 않는 '산업 다각화' 호평 프랭클린템플턴 회사 로고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글로벌 자산운용사 프랭클린템플턴은 14일 한국증시가 신흥시장 강세를 주도했다며 투자 핵심국으로 평가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이날 관련 보고서를 통해 "신흥시장 주식은 올해 들어 달러를 기준으로 28%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14%)의 2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신흥시장 강세 배경에 대해 "달러 약세, 정책 변화, 선진국 대비 탄탄한 성장세, 글로벌 자본흐름 변화 등이 반등을 이끈 결과"라며 "특히 한국과 중국의 증시가 (지난 9월 23일 기준) 각각 61%, 37% 상승해 신흥시장 랠리를 주도했다"라고 분석했다. 무엇보다 한국 시장은 반도체를 비롯해 방산, 조선, K-뷰티, K-컬처, 의료관광 등 다각화된 성장 동력을 갖췄다고 봤다. 우선 반도체에 대해 "글로벌 메모리칩 수요가 회복되며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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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4 09:45:09 oid: 014, aid: 0005418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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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템플턴 제공. [파이낸셜뉴스] 프랭클린템플턴은 한국을 신흥시장 투자의 핵심 국가로 평가한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흥시장 주식은 올해 들어 달러를 기준으로 28%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S&P 500 지수(14%)의 2배에 달하는 성과를 거뒀다. 달러 약세, 정책 변화, 선진국 대비 견조한 성장세, 글로벌 자본 흐름 변화 등이 반등을 이끈 결과다. 특히 프랭클린템플턴은 한국 및 중국 증시가 각각 약 61%, 37% 상승을 기록하며 신흥시장 랠리를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프랭클린템플턴은 글로벌 메모리 칩 수요가 회복되면서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한국 기술 섹터의 반등이 증시를 떠받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반도체 제조 분야의 선도적 지위와 인공지능(AI) 관련 투자가 모멘텀의 핵심 동력이라는 설명이다. 동시에 한국 증시가 반도체에만 의존하지 않고 산업 다각화를 잘 이뤄냈다고도 평가했다. 상위 3대 섹터인 통신, 기술, 산업이 각각 약 20%의 비중으로 고르게 분산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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