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관세 두 마리 토끼 잡을까”…4대그룹 총수들, 손정의 보러 미국行 가능성 [비즈360]

2025년 10월 1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0-16 0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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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5 19:42:10 oid: 016, aid: 000254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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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방미 예상 마러라고서 회동가능성…트럼프 방문도 관측 지난 2020년 당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정부 신년합동인사회에 참석한 최태원(왼쪽부터)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합]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4대 그룹 총수들이 이번 주 잇따라 미국행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손정의(마사요시 손)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도하는 700조원 규모의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프로젝트 ‘스타게이트(StarGate)’ 논의에 참석하기 위한 초청이 배경이지만, 시점상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논의와 맞물린 ‘지원 사격’ 성격이 짙다는 분석이 재계 안팎에서 나오고 있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최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에게 미국 방문을 제안했다. 회동은 플로리다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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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15 18:43:10 oid: 023, aid: 000393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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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최태원 SK그룹 회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이 이번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골프 회동을 할 것으로 15일 알려졌다.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이 이들을 미국에 초청해,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을 주선했다고 한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하워트 러트닉 미 상무장관 등을 만나기 위해 16일 출국할 예정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우리 기업인들의 만남이 난항을 겪고 있는 한미 관세 후속 협상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왼쪽부터)./조선DB 15일 재계에 따르면 손정의 회장은 최근 삼성, SK, 현대차, LG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에게 미국 방문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일본 도쿄에서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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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16 00:56:29 oid: 023, aid: 0003934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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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현대차·LG·한화 방미… 주말쯤 마러라고 리조트서 회동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부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5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 국내 5개 그룹 총수가 이번 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회동한다. 미 USA투데이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7~19일 후원금 관련 행사 참석차 자신의 별장인 마러라고를 찾을 예정이다. 우리 기업 총수들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의 초청 형식으로 마러라고 리조트에 모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주말엔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를 함께 치며 친목을 다질 것으로 전해졌다. 한미 관세 후속 협상이 진행 중인 가운데, 기업인들이 또다시 지원 사격에 나서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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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15 20:03:12 oid: 020, aid: 0003667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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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손정의 주최 70개 기업 투자행사 참석 4대그룹 총수.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 뉴스1 삼성, SK, 현대자동차, LG 등 4대 그룹 총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열리는 투자 유치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이 행사에 참석해 기업들을 상대로 직접 투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15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는 18일경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70여 개 기업이 참여하는 투자 유치 행사로 인공지능(AI), 반도체 등 첨단 산업과 관련된 사업 협력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오픈AI 등과 4년간 5000억 달러(약 715조 원)를 들여 미국 내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스타게이트’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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