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초고령 투자자 ELS 지점 판매실적 제외…불완전판매 근본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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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Zero 2.0’ 기반 내부통제·소비자보호 강화 [신한투자증권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해 내부통제 강화 프로그램 ‘스캔들 Zero 2.0’을 본격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스캔들 제로와 함께 내부통제 사각지대 점검을 위한 ‘내부통제 화이트 해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현업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해 선발된 인원은 원 소속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내부통제 취약 영역을 발굴·개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기수별 운영 체계를 통해 지속적인 내부통제 개선 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내부통제 이슈가 발생할 경우 전 임원 성과급을 일괄 차감하고 KPI 평가와 포상에서 제외, 지점장 인사평가와 직원의 개인 성과평가에 반영하는 등 책임 범위를 조직 전반으로 확대했다. 영업 실적이 우수한 지점이라도 소비자보호나 고객만족도 등 핵심 지표가 부진할 경우 모든 포상에서 제외한다. 지점의 단기 성과보다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조직문화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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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취약 영역을 발굴·개선 제언 신한투자증권 여의도 사옥 [신한투자증권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영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 프로그램 ‘스캔들 제로 2.0’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부통제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내부통제 화이트 해커’ 운영 프로그램도 함께 가동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업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한 인재 운영체계로, 선발된 인재들은 원소속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내부통제 취약 영역을 발굴·개선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별도 조직 신설 없이 기수별 운영 체계를 통해 유연하고 지속적인 내부통제 개선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일상이 되고 문화가 되는 바른 영업’이라는 원칙 아래 내부통제 이슈가 발생할 경우 전 임원 성과급을 일괄 차감하고 KPI 평가와 포상에서 제외, 지점장 인사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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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White hacker' 운영으로 선제적 리스크 점검 체계 도입 신한투자증권이 내부통제 강화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영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 프로그램 '스캔들 Zero 2.0'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부통제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내부통제 White hacker' 운영 프로그램도 함께 가동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업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한 인재 운영체계로 선발된 인재들은 원소속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내부통제 취약 영역을 발굴·개선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별도 조직 신설 없이 기수별 운영 체계를 통해 유연하고 지속적인 내부통제 개선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일상이 되고 문화가 되는 바른 영업'이라는 원칙 아래 내부통제 이슈가 발생할 경우 전 임원 성과급을 일괄 차감하고 KPI(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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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지난해 내부통제 문제로 이미지를 구겼던 신한투자증권이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영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 프로그램 ‘스캔들 Zero 2.0’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를 위해 내부통제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내부통제 화이트해커’ 운영 프로그램도 함께 가동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은 현업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한 인재 운영체계로, 선발된 인재들은 원소속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내부통제 취약 영역을 발굴·개선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별도 조직 신설 없이 기수별 운영 체계를 통해 유연하고 지속적인 내부통제 개선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내부통제 이슈가 발생할 경우 전 임원 성과급을 일괄 차감하고 있다. 또 KPI 평가와 포상에서 제외, 지점장 인사평가 및 직원의 개인 성과평가에 반영하는 등 책임 범위를 조직 전반으로 확대하고 있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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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통제 화이트 해커’ 운영…현업서 직접 문제 발굴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와 건전한 영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 프로그램 ‘스캔들 제로 2.0’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내부통제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하기 위한 ‘내부통제 화이트 해커’ 운영 프로그램도 함께 가동했다. 이 프로그램은 현업의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결합한 인재 운영체계가 핵심이다. 선발된 인재들은 원소속 부서에서 근무하면서 내부통제 취약 영역을 발굴·개선 제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별도 조직 신설 없이 기수별 운영체계를 통해 유연하고 지속적인 내부통제 개선 문화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일상이 되고 문화가 되는 바른 영업’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내부통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전 임원 성과급을 일괄 차감하고 핵심성과지표(KPI) 평가와 포상에서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