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 5.1조, 17%↑…역대 최대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0-31 02:45:4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한겨레 2025-10-30 18:12:13 oid: 028, aid: 0002773778
기사 본문

서울 여의도 KB금융 본사 사옥. KB제공 케이비(KB)금융그룹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5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순이익을 거뒀다. 케이비금융지주는 30일 지난 3분기 그룹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686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1조6197억원)보다 4.1% 많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으로는 그룹 순이익 5조1217억원으로 전년동기(4조3941억원)보다 16.6% 불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최대 기록이다. 올들어 3분기까지 그룹의 순이자이익은 9조704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케이비금융은 “안정적인 대출 성장과 저원가성 예금 확대를 중심으로 조달비용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3분기까지 그룹 비이자이익은 3조7390억원이다. 그룹의 올해 9월 말 기준 보통주자본(CET1) 비율과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3.83%, 16.28%다. 케이비금융은 “자산 성장, 환율 상승 등에 따른 위험가중치 자산(RWA...

전체 기사 읽기

조세일보 2025-10-30 15:29:13 oid: 123, aid: 0002370956
기사 본문

균형 잡힌 이익 포트폴리오 바탕으로 비은행 이익 기여도 40% 육박 자본시장 중심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수익 구조 질적 향상 추구 유망분야 성장지원과 실물경제 투자 주도하는 생산적금융 인프라 역할 수행 전년동기 대비 135원 증가된 주당 930원, 총 3357억원 현금배당 결의 ◆…KB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1217억원으로 전년동기 4조3941억원과 비교해 16.6% 증가했다. 사진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그룹은 30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KB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1217억원으로 전년동기 4조3941억원과 비교해 16.6% 증가했다. KB금융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금리하락기에도 불구하고 은행과 비은행의 다변화된 이익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1조686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1217억원, 3분기 누적 ROE는 12.78%를 기록했다. 특히 순수수료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5% 확대되는...

전체 기사 읽기

조세일보 2025-10-30 17:18:12 oid: 123, aid: 0002370973
기사 본문

4대 금융지주 순이익 15조8125억원…전년대비 10.4% 증가 KB금융 5.1조원-신한 4.5조원-하나 3.4조원-우리 2.8조원 달성 KB금융 16.6%, 신한 10.3% 성장…하나 6.5%, 우리 5.1% 증가 3분기 현금배당 KB(930원)·하나(920원)·신한(570원)·우리(200원) 순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6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사진=조세일보 DB, 각 사 제공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6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모두 전년동기보다 순이익이 증가했다. 30일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을 합산한 결과, 이들의 당기순이익은 사상 최대인 15조8125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동기(14조3247억원) 대비 10.4% 성장한 호실적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KB금융은 전년동기(4조3953억원)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30 17:28:24 oid: 421, aid: 0008575084
기사 본문

3분기 누적 당기순익 5조1217억원…전년 比 16.6%↑ 내년 유가증권 성장 집중…대출성장률 5% 내외 전망 KB금융그룹 전경 ⓒ News1 박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KB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5조 1000억 원을 넘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순익만으로도 지난해 실적을 넘는 역대급 실적이다. KB금융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금융당국의 과징금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도, 주주 이익 가치 제고에 대한 입장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했다. KB금융은 30일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올해 3분기 1조 686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누적 5조 121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작년 대비 16.6% 늘었다. 3분기 누적 순익만으로도 지난해 총순익(5조 782억 원)을 이미 넘어선 역대급 실적이다. 순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확대되는 등 그룹 핵심 이익이 양호한 실적을 보인 영향이다. 주요 경영지표 중 9...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