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 제18회 고촌상에 인도 분자진단 전문기업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31 02:26:35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10개

아시아경제 2025-10-30 10:53:21 oid: 277, aid: 0005671967
기사 본문

결핵·간염·HPV 등 40개 이상 감염병 조기 진단 접근성 확대 종근당고촌재단은 인도의 분자진단 전문기업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를 제18회 고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제18회 고촌상을 수상한 스리람 나타라잔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 대표. 종근당 올해 고촌상은 '결핵 종식을 위한 신기술 도입과 실행과정에서의 혁신 및 성과'를 주제로 했다.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 'Truenat' 개발을 통해 글로벌 보건진단 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의 'Truenat'은 WHO(세계보건기구)가 공식 권고한 최초의 현장형(POC) 분자진단 플랫폼이다. 태양광 배터리로 작동이 가능해 전기와 실험실 인프라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정확한 진단을 제공하며 결핵뿐 아니라 COVID-19, 간염, HPV 등 40개 이상의 감염병 진단에도 활용된다. 이 기기는 WHO 및 FIND(혁신진단기술재단), Global Fund(결핵·에이즈·말라리아...

전체 기사 읽기

코메디닷컴 2025-10-30 15:06:10 oid: 296, aid: 0000094239
기사 본문

WHO가 권고한 최초의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 보급...결핵검사 1500만건 달성 고촌상 시상식에서 정재정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왼쪽부터), 스리람 나타라잔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 대표, 루치카 디띠우 Stop TB Partnership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종근당. 29일 밤 필리핀 마닐라의 한 행사장에서는 큰 박수가 울려 퍼졌다. 결핵 퇴치를 위해 애써온 인도 기업이 종근당 고촌상을 받는 순간이었다. 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정재정)은 마닐라에서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인도의 분자 진단 전문기업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고촌상 주제는 '결핵 종식을 위한 신기술 도입과 실행과정에서의 혁신 및 성과'였다. 몰바이오의 '트루낫(Truenat)'은 WHO(세계보건기구)가 공식 권고한 최초의 현장형(POC) 분자진단 플랫폼이다. 태양광 배터리로 작동할 수 있어 전기와 실험실 인프라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정확한 진단이...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30 10:13:16 oid: 014, aid: 0005426906
기사 본문

몰바이오, 현장형 분자진단 'Truenat' 개발해 전기 없는 곳에서도 정확한 결핵 진단 가능 개발도상국 보건 환경 개선에 큰 기여 제18회 고촌상을 수상한 인도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의 스리람 나타라잔 대표. 종근당고촌재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종근당고촌재단이 결핵 퇴치에 기여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인도 기업을 올해의 고촌상 수상자로 선정하며 글로벌 공중 보건 강화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인도의 분자진단 전문기업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고촌상은 '결핵 종식을 위한 신기술 도입과 실행과정에서의 혁신 및 성과'를 주제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몰바이오가 개발한 'Truenat'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권고한 최초의 현장형(POC) 분자진단 플랫폼이다. 이 기기는 태양광 배터리로 작동이 가능해 전기 및 실험실 인프라가 부족한 오지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30 10:20:45 oid: 003, aid: 0013568583
기사 본문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가 수상 결핵 종식 위한 신기술 도입 성과 [서울=뉴시스]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에서 (왼쪽부터) 종근당고촌재단 정재정 이사장,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 스리람 나타라잔 대표, Stop TB Partnership 루치카 디띠우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종근당고촌재단 제공) 2025.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고촌상은 '결핵 종식을 위한 신기술 도입과 실행 과정에서의 혁신 및 성과'를 주제로 했다.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 'Truenat' 개발을 통해 보건진단 체계 강화에 기여한 인도의 분자진단 전문기업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Molbio Diagnostics)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의 Truenat은 WHO(세계보건기구)가 공식 권고한 최초의 현장형...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30 10:20:44 oid: 421, aid: 0008573214
기사 본문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 현장형 플랫폼 개발 결행·간염 등 40개 이상 감염병 조기진단 가능 정재정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왼쪽부터), 스리람 나타라잔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 대표, 루치카 디띠우 사무국장이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종근당 제공)/뉴스1 (서울=뉴스1) 황진중 기자 = 종근당고촌재단은 지난 2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고촌상은 '결핵 종식을 위한 신기술 도입과 실행 과정에서의 혁신·성과'를 주제로 열렸다.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 '트루냇'(Truenat) 개발을 통해 글로벌 보건진단 체계 강화에 기여한 인도의 분자진단 전문기업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Molbio Diagnostics)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의 트루냇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권고한 현장형(POC) 분자진단 플랫폼이다. 태양광 배터리로 작동할 수 있어 전기와 실험실 인프라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

전체 기사 읽기

경향신문 2025-10-30 11:49:00 oid: 032, aid: 0003405504
기사 본문

제18회 고촌상을 수상한 인도의 분자진단 전문기업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의 스리람 나타라잔 대표. 종근당 제공 연구실 밖 현장에서도 분자 단위에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인도 기업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가 올해 고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을 열고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인 ‘트루낫’(Truenat)을 개발한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루낫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권고한 최초의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이다. 감염자에게 채취한 시료를 실험실에서 분자 단위로 분석해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플랫폼을 태양광 배터리로 작동하도록 만들었다. 이에 그간 실험실 등 기반시설이 부족했던 현장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간염,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등 40여개의 감염병을 진단할 수 있게 했다. 이 플랫폼은 WHO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인도·나이지리아·필리핀·방글라데...

전체 기사 읽기

한국일보 2025-10-30 17:33:13 oid: 469, aid: 0000894814
기사 본문

'몰바이오'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전기·인프라 부족한 국가에 보급 "결핵 퇴치에 실질적 기여" 평가 2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에 참석한 정재정(왼쪽부터)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 스리람 나타라잔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 대표, 루치카 디띠우 결핵퇴치 국제협력 사업단 사무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 제공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 '트루낫'을 개발한 인도 기업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가 '제18회 고촌상'을 받았다고 종근당고촌재단이 30일 밝혔다. 혁신 기술로 저개발 국가 결핵 퇴치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트루낫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권고한 최초의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이다. 태양광 배터리로 작동해 전기와 실험실 인프라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결핵뿐 아니라 코로나19, 간염,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등 40개 이상의 감염병 진단에 활용된다. 이 기기는 인도, 나이지리아,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에 보급돼 1만 ...

전체 기사 읽기

경향신문 2025-10-30 19:55:02 oid: 032, aid: 0003405664
기사 본문

연구실 밖 현장에서도 분자 단위에서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인도 기업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가 올해 고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근당고촌재단은 29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을 열고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인 ‘트루낫’(Truenat)을 개발한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트루낫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권고한 최초의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이다. 감염자에게 채취한 시료를 실험실에서 분자 단위로 분석해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플랫폼을 태양광 배터리로 작동하도록 만들었다. 이에 그간 실험실 등 기반시설이 부족했던 현장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간염, 인유두종바이러스(HPV) 등 40여개의 감염병을 진단할 수 있게 했다. 스리람 나타라잔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 대표(사진)는 “고촌상 수상은 결핵 퇴치를 위해 헌신해온 우리 팀에 큰 영광이고 새로운 동기 부여”라고 밝혔다. 정재정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은 “몰...

전체 기사 읽기

서울신문 2025-10-31 05:05:27 oid: 081, aid: 0003586843
기사 본문

40여개 감염병 검사 ‘트루낫’ 개발 전기 부족 환경에도 정확한 진단 정재정(왼쪽부터)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과 스리람 나타라잔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 대표, 루치카 디띠우 결핵 퇴치 국제협력사업단 사무국장이 지난 2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 제공 종근당고촌재단은 결핵 등 40여개 감염병을 진단하는 플랫폼 ‘트루낫’(Truenat)을 개발한 인도 기업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를 제18회 고촌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몰바이오 다이그노스틱스는 현장형 분자 진단 플랫폼 트루낫을 통해 글로벌 보건 진단 체계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트루낫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권고한 최초의 현장형 분자 진단 플랫폼이다. 태양광 배터리로 작동해 전기가 부족한 환경에서도 정확한 진단을 제공할 수 있다. WHO 등 국제기구와 협력해 전 세계 1만대 이상의 트루낫이 보급됐으며, 1500만건 이상의 결핵 검사를 시행...

전체 기사 읽기

동아일보 2025-10-31 03:02:46 oid: 020, aid: 0003671030
기사 본문

결핵 등 감염병 진단 플랫폼 개발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에서 종근당고촌재단 정재정 이사장, 스리람 나타라잔 몰바이오 다이애그노스틱스 대표, 스톱 TB(결핵) 파트너십 루치카 디티우 사무국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종근당고촌재단 제공 종근당고촌재단이 29일 오후 7시(현지 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제18회 고촌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고촌상은 종근당고촌재단과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이 2005년 공동 제정한 상이다. 매년 다른 국가에서 국제협력사업단 총회가 열리는데 올해는 필리핀에서 개최됐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및 연구개발비 10만 달러(약 1억4000만 원)가 주어진다. 올해 고촌상은 ‘결핵 종식을 위한 신기술 도입과 실행과정에서의 혁신 및 성과’를 주제로 진행됐다. 현장형 분자진단 플랫폼 ‘트루냇(Truenat)’ 개발을 통해 글로벌 보건진단 체계 강화에 기여한 인도 몰바이오 다이애그노스틱스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트루냇은 세계보건기구(WHO)가 공식 권고한 최초의...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