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와 삼성벤처투자가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5 삼성금융 C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최종 발표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C랩 아웃사이드는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 산업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삼성 금융사별 과제에 대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로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제 검증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치열함 심사 과정을 거쳐 인공지능(AI)·결제·보안 등 분야에서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셀렉트스타' 'Cyberwrite' '고스트패스' '필상' 등 4곳이 선정됐다. 이들 4개사에는 상금과 함께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참가 지원이 제공된다. [권선우 기자]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가 삼성벤처투자와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5 삼성금융 씨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최종발표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씨랩 아웃사이드는 '미래를 향한 첫걸음, 삼성금융과 함께 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삼성 금융사별 과제에 대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제 검증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난 2월 진행된 공모에 약 40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지난 5월 16개사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4개월간 삼성 금융사 임직원과 협업해 솔루션을 구체화하는 과정과 심사를 거쳐 최우수 4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이들 4개사에는 본선 진출 스타트업에 지급된 3000만원의 지원금 외 각 1000만원의 시상금이 추가로 수여된다. 내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국제...

29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된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에서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왼쪽 세번째)이 삼성금융네트웍스를 대표해 본선 진출 스타트업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금융네트웍스)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삼성벤처투자는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 최종발표회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미래를 향한 첫걸음, 삼성금융과 함께 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금융산업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금융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삼성 금융사별 과제에 대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제 검증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올해 2월 진행된 공모에 약 40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이중 심사를 거쳐 지난 5월 16개사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4개월간 삼성 금융...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 최종 발표회… 총 400여개 스타트업 지원 4개 스타트업엔 최대 4000만원 시상금… CES 전시회 출품 지원 지난 29일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의 최종 발표회가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사진제공=삼성금융.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 등 삼성금융과 함께할 최우수 4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삼성벤처투자와 함께 진행하는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 최종 발표회가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됐다고 30일 밝혔다.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미래를 향한 첫걸음, 삼성금융과 함께 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 협력해 금융산업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삼성 금융사별 과제에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제 검증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지난 2월 진행된 공모에 400여개 스타트...

김이태(왼쪽에서 세번째) 삼성카드 사장이 본선 진출 스타트업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카드 제공] 삼성생명·화재·카드·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금융)와 삼성벤처투자가 진행한 공모에서 생체정보 기반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스트패스' 등 4개 사가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 30일 삼성금융에 따르면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 최종발표회에서 '셀렉트스타', 'Cyberwrite', '고스트패스', '필상'이 등이 최우수 스타트업의 영예를 안았다.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미래를 향한 첫걸음, 삼성금융과 함께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이번 대회는 삼성 금융사별 과제에 대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제 검증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삼성생명이 최우수로 ...

최우수 스타트업 4개 기업 선정 셀렉트스타·Cyberwrite·고스트패스·필상 지난 29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된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 최종발표회. 김이태(왼쪽에서 세번째) 삼성카드 사장이 삼성금융네트웍스를 대표하여 본선 진출 스타트업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카드] [헤럴드경제=정호원 기자]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삼성벤처투자가 진행하는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 의 최종발표회가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미래를 향한 첫걸음, 삼성금융과 함께 하세요’를 슬로건으로 내건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삼성 금융사별로 제시한 과제에 대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실제 검증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최우수 4개 스타트업으로는 ▷셀렉트스타 ▷Cyberwrite ▷고스트패스 ▷필상이 선정됐다. 삼성생명이 최우수로 ...

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진행한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2025 삼성금융 씨랩 아웃사이드’에서 4개 스타트업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업체는 내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출품 등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29일 열린 ‘삼성금융 씨랩 아웃사이드’에서 김이태(가운데) 삼성카드 사장이 본선 진출 스타트업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삼성금융 제공 30일 삼성금융은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전날 최종발표회를 열고 셀렉트스타, 사이버라이트, 고스트패스, 필상 4개 스타트업을 최우수 4개 스타트업으로 선정했다. 올해 2월 공모한 씨랩 아웃사이드 프로그램에는 총 4000여개사가 지원했고 심사를 거쳐 16개사가 본선에 올랐다. 본선에 오른 기업들은 이후 4개월간 삼성 금융사 임직원과 협업해 솔루션을 구체화하는 과정과 심사를 받았다. 최우수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이들 4개사에게는 본선 기업에 지급된 지원금 3000만원 외에도 각 1000만원의 시상금...

최우수 스타트업 4곳 선정...1000만원 시상, 내년 CES 출품 지원 지난 29일 삼성금융 C-Lab 아웃사이드 최종발표회에서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스타트업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삼성카드 제공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의 금융 계열사들이 한 데 모인 ‘삼성금융네트웍스’와 삼성벤처투자가 진행한 ‘2025 삼성금융 C-Lab 아웃사이드’ 최종 발표회가 지난 29일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삼성금융 C-Lab 아웃사이드는 전도 유망한 스타트업과 협업을 통해 금융 혁신을 꾀하는 개방형 협업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금융 계열사별로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 공모에 스타트업 약 400곳이 지원했고, 심사를 거쳐 지난 5월에 16곳이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4개월간 삼성 금융사 임직원과 협업을 진행했고, 심사를 거쳐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계열사마...

삼성금융 ‘씨랩’ 스타트업 4개사 최종 선정 30일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가 전날 진행한 ‘2025 삼성금융 씨랩 아웃사이드’에서 스타트업 4개사(사진)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 공모에 지원한 400여개사 중 16개사가 본선에 올랐고 이후 4개월간 금융사 과제를 수행하는 검증을 거쳤다. 이들 기업은 본선 지원금 3000만원에 더해 1000만원을 추가로 받고 내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출품도 지원받는다. 각 사는 인공지능 학습에 필요한 데이터 설계·구축(셀렉트스타), 사이버위험 평가(사이버라이트), 생체정보 결제(고스트패스), 악성 URL 탐지·관제(필상) 분야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다. 우리금융 ‘80조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 점검 우리금융그룹이 ‘제1차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고 8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을 추진하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종룡 회장 주재로 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등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금융)와 삼성벤처투자가 진행하는 ‘2025 삼성금융 C-Lab Outside(씨랩 아웃사이드)’의 최종발표회가 삼성금융캠퍼스에서 개최됐다.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스타트업과 협력을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올해 2월 진행된 공모에는 약 400여 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이 중 심사를 거쳐 지난 5월 16개사가 본선에 진출했다. 이후 4개월간 삼성 금융사 임직원과 협업해 솔루션을 구체화하는 과정과 심사를 거쳐 최우수 4개 스타트업 ‘셀렉트스타’ ‘Cyberwrite’ ‘고스트패스’ ‘필상’이 선정됐다. 이들 4개사에게는 본선 진출 스타트업에 지급된 3000만원의 지원금 외 각 1000만원의 시상금이 추가로 수여됐다. 또 내년 미국에서 개최되는 CES 전시회 출품이 지원된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 임직원과 벤처캐피탈(VC) 관계자, 엑셀러레이터(AC) 등이 참...

씨랩 아웃사이드 최우수사 선정 김이태 삼성카드 사장(가운데)이 지난 29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열린 '2025 삼성금융 씨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최종발표회에서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카드 제공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 등)는 삼성벤처투자와 함께 진행하는 '2025 삼성금융 씨랩 아웃사이드(C-Lab Outside)' 최종발표회에서 최우수 4개 스타트업이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씨랩 아웃사이드는 '미래를 향한 첫걸음, 삼성금융과 함께 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금융산업의 변화를 선도하는 삼성금융의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삼성 금융사별 과제에 대해 스타트업이 보유한 아이디어와 기술을 활용, 새로운 솔루션을 제시하고 검증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올해 2월 진행된 공모에는 40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심사를 거쳐 셀렉트스타와 Cyberwrite, 고스트패스, 필상 등 4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