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LG엔솔 대표 “ESS 생산능력 확대, 폴란드·중국 공장 활용 가능”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6개
수집 시간: 2025-10-31 01: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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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30 17:32:12 oid: 366, aid: 0001118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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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가 전기차 배터리 시장 수요 침체를 에너지 저장 장치(ESS·Energy Storage System)로 만회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특히 김 대표는 ESS용 배터리 연간 생산능력(CAPA)이 이전에 발표한 것보다 늘어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30일 한국배터리산업협회가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한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참석 직전 언론과 만나 “자동차 쪽 (배터리) 수요는 여러 가지 상황 때문에 불확실성이 있기에 북미 ESS 시장에 집중하고 있다”며 “내년 사업 기조도 동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 / 정미하 기자 이어 글로벌 ESS 연간 생산능력에 대해선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발표한 것보다 늘어날 수 있다”며 “폴란드와 중국에도 공장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6월 ESS용 LFP 배터리 양산을 시작한 미국 미시간주 홀랜드에 있는 단독 공장 외에 폴란드와 중국 공장도 ESS용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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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0 14:04:15 oid: 119, aid: 000301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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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연속 AMPC 제외 흑자…ESS 수주 120GWh 돌파로 실적 방어 “美 조지아주 구금 사태 영향 단기적…전 법인 운영 안정화 중” 46시리즈·LFP·LMR 등 제품 다변화로 중장기 수익 구조 강화 LG에너지솔루션 홈페이지. LG에너지솔루션 홈페이지 캡처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수요 둔화 국면에서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성장세와 비용 효율화 전략을 앞세워 2분기 연속 보조금 제외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 북미 전기차 보조금 종료에 따른 단기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ESS 중심의 매출 확장과 46시리즈·리튬인산철(LFP)·리튬망간리치(LMR)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0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69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1% 감소했다. IRA(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첨단제조세액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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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30 10:50:15 oid: 215, aid: 000122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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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실적 설명회를 통해 지난 3분기 매출 5조6,999억 원, 영업이익 6,013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6조8,778억 원) 대비 17.1% 감소, 전기(5조5,654억 원) 대비 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483억 원) 대비 34.1%, 전기(4922억 원) 대비 22.2%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 (IRA Tax Credit) 금액은 3,655억 원이다.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2,358억 원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매출은 9월 말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영향 등으로 EV향 파우치 사업의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ESS사업의 큰 폭의 매출 성장, 소형 사업의 견조한 매출이 이를 상쇄하며 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익의 경우 ESS와 소형 사업 출하량 증가와 전사 차원의 비용 절감 노력 등이 반영되어 북미 생산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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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1:55:15 oid: 003, aid: 001356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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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 대전기술연구원의 전경. (사진=LG에너지솔루션). 202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오전 실적설명회를 열고 2025년 3분기 매출 5조6999억원, 영업이익 60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6조8778억원) 대비 17.1% 감소, 전기(5조5654억원) 대비 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483억원) 대비 34.1%, 전기(4922억원) 대비 22.2%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IRA Tax Credit)은 3655억원이다.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2358억원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매출은 9월말 미국 전기차(EV) 구매 보조금 영향 등으로 EV향 파우치 사업의 매출은 감소했으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큰 폭의 매출 성장, 소형 사업의 견조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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