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한국에 좋은 소식 있어…AI·로보틱스 관련”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1개
수집 시간: 2025-10-31 01: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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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1 00:59:43 oid: 025, aid: 000347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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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부터)이 30일 오후 서울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에서 ‘치맥’ 회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등 국내 기업과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경록 기자 티셔츠 차림, 메뉴로 택한 치맥(치킨과 맥주), 대화 내내 터진 웃음…. 글로벌 기업 총수끼리의 만남이라기보단 영락없는 ‘깐부’(친구라는 뜻의 속어) 모임이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의 30일 밤 ‘치맥 회동’ 이야기다. 이날 오후 7시30분쯤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에서 만난 이들은 노타이에 캐주얼 복장 차림이었다. 황 CEO는 입장 전 기자들과 만나 “이곳에는 훌륭한 파트너들이 있다”며 “내일 우리가 함께 진행 중인 훌륭한 소식과 여러 프로젝트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깐부’의 뜻을 아느냐는 질문에는 “치킨과 맥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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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10:05:11 oid: 023, aid: 000393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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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고른 장소는 삼성동 ‘깐부치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경식 기자 15년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치맥회동을 하기로 한 장소가 서울 삼성동의 한 ‘깐부치킨’ 매장으로 알려졌다. 이 장소를 엔비디아 측이 고른 만큼, 재계에선 이유가 뭔지 궁금해한다. 일각에선 ‘이름’ 때문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2 포스터./넷플릭스 깐부는 친한 친구, 동료, 혹은 짝꿍이나 동반자를 뜻하는 한국어 은어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우리는 깐부잖아”라는 대사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국내에 수많은 치킨 브랜드가 있지만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협력 관계를 다질 장소로 엔비디아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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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21:23:10 oid: 023, aid: 000393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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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장소 정해... 황 “인생 최고의 날” 1차는 이재용 회장이 계산, 정의선 “2차는 제가” <BR>젠슨 황,이건희 회장과 일화도 소개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치맥 회동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고 있다. 2025.10.30 [공동취재] cityboy@yna.co.kr/2025-10-30 21:20:25/<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15년 만에 한국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치킨+맥주)’ 만찬을 했다. 세 사람은 이날 오후 7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깐부치킨 매장에서 만났고, 사전에 주문한 치즈볼과 치즈스틱, 순살과 뼈 치킨 각 1마리, 맥주가 나오자 환하게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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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31 00:53:08 oid: 658, aid: 0000124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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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란히 ‘지포스’ 행사 참석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자 최고경영자(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치맥 회동’이 30일 성사됐다. 세 사람은 오후 7시30분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만났다. 현장은 이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가장 먼저 도착한 황 CEO는 시민들을 향해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뒤이어 정 회장이 가게 안으로 들어섰고, 이 회장도 편안한 모습으로 입장했다. 황 CEO는 식당으로 들어가기 전 식당 이름인 ‘깐부’ 뜻을 아는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저는 친구들과 치킨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깐부는 그런 자리에 딱 맞는 곳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만찬 장소인 ‘깐부치킨’은 엔비디아 측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 CEO의 의중이 반영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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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1 08:27:07 oid: 023, aid: 000393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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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리 아이폰이 많죠?” “이래봬도 제가 막내” “부자보이즈”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의 치맥 회동에서 한 어린이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연합뉴스 2010년 이후 1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소맥’ 러브샷을 하며 ‘인공지능(AI) 깐부’를 맺었다. 세 사람의 ‘깐부회동’은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30일 저녁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깐부치킨’ 매장 앞에는 수백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모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차 방한한 황 CEO와 이 회장, 정 회장의 모습을 보기 위해 모인 시민들이었다. 황 CEO가 정 회장과 함께 나타나자 시민들은 일제히 스마트폰을 들어 이를 촬영했다. 황 CEO는 트레이드마크인 검정색 가죽재킷을, 정 회장은 후드티와 회색 패딩의 편안한 차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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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31 07:45:10 oid: 648, aid: 000004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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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과 치맥 만찬 뒤 지포스 무대 깜짝 동반 HBM·로보틱스·자율주행 잇는 기술 삼각동맹 부상 "삼성과 25년, 한국 없었으면 엔비디아도 없었다" 지난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기 위해 들어서고 있다./사진=강민경 기자 세계 기술 산업의 중심이 서울 강남 한복판으로 옮겨왔다. 지난 30일 저녁,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나란히 서울 삼성동 치킨집 '깐부치킨'에서 만나 70분간 만찬을 가졌다. 세 사람은 치킨과 맥주, 소주를 곁들인 편안한 자리에서 폭탄주를 함께 들었고, 황 CEO는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날"이라며 "한국에는 훌륭한 친구이자 파트너들이 있다"고 말했다. "AI·로보틱스" 힌트 남긴 젠슨 황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 앞.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보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과 시민들로 거리가 북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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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31 08:20:17 oid: 243, aid: 000008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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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황 CEO, AI 슈퍼컴퓨터 사인 선물 무대 오른 젠슨 황-이재용 [사진 이데일리] [이코노미스트 우승민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엔비디아 젠슨 황 CEO와 함께 서울 강남의 '깐부치킨'에서 치맥 회동을 가졌다. 15년 만의 방한에 나선 황 CEO의 초청에 따른 만남으로, AI 반도체와 모빌리티, 로보틱스 등 전방위 협력 강화를 예고한 상징적 자리로 평가된다. 젠슨 황 CEO는 지난 30일 오후 7시 28분쯤 '깐부치킨 삼성점'을 찾았다. 곧이어 이재용 회장이 식당으로 들어와 젠슨 황을 세게 껴안으며 "웰컴 백(Welcom Back)"이라고 그를 반겼다. 정 회장도 들어온 뒤 셋은 치킨·생맥주와 함께 70여분 간의 '만찬 회동'을 즐겼다. 이날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2차는 내가 사겠다"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이들이 시킨 메뉴는 '크리스피 순살치킨', '바삭한 식스팩', '스윗 순살치킨' 등 치킨 세 마리, 치즈스틱, 생맥주 세 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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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2025-10-31 08:05:10 oid: 057, aid: 0001916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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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지포스 무대 깜짝 등장 '1996년 이건희 편지' 꺼내든 젠슨 황 "덕분에 처음 한국 와" 정의선, 엔비디아와 인연 강조…이재용, 관객 향해 농담 던지기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해 있다. 2025.10.30 / 사진=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어제(30일) 오후 9시 36분쯤 서울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무대 위로 올라 고(故) 이건희 선대 삼성 회장과의 추억을 상기했습니다. 황 CEO와 '깐부회동'을 가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도 K-POP 광장 무대 위로 나란히 모습을 드러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 특히 이 회장은 "왜 이렇게 아이폰이 많느냐"며 농담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이날 황 CEO는 1996년 이 선대 회장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소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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