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깐부' 맺나…젠슨 황이 직접 고른 치킨집에서 이재용·정의선과 '치맥 회동'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0개
수집 시간: 2025-10-31 01: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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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31 00:59:43 oid: 025, aid: 000347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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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왼쪽부터)이 30일 오후 서울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에서 ‘치맥’ 회동을 마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삼성전자, 현대차그룹 등 국내 기업과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김경록 기자 티셔츠 차림, 메뉴로 택한 치맥(치킨과 맥주), 대화 내내 터진 웃음…. 글로벌 기업 총수끼리의 만남이라기보단 영락없는 ‘깐부’(친구라는 뜻의 속어) 모임이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의 30일 밤 ‘치맥 회동’ 이야기다. 이날 오후 7시30분쯤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에서 만난 이들은 노타이에 캐주얼 복장 차림이었다. 황 CEO는 입장 전 기자들과 만나 “이곳에는 훌륭한 파트너들이 있다”며 “내일 우리가 함께 진행 중인 훌륭한 소식과 여러 프로젝트를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깐부’의 뜻을 아느냐는 질문에는 “치킨과 맥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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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10:05:11 oid: 023, aid: 000393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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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고른 장소는 삼성동 ‘깐부치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경식 기자 15년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치맥회동을 하기로 한 장소가 서울 삼성동의 한 ‘깐부치킨’ 매장으로 알려졌다. 이 장소를 엔비디아 측이 고른 만큼, 재계에선 이유가 뭔지 궁금해한다. 일각에선 ‘이름’ 때문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2 포스터./넷플릭스 깐부는 친한 친구, 동료, 혹은 짝꿍이나 동반자를 뜻하는 한국어 은어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우리는 깐부잖아”라는 대사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국내에 수많은 치킨 브랜드가 있지만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협력 관계를 다질 장소로 엔비디아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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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21:23:10 oid: 023, aid: 000393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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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장소 정해... 황 “인생 최고의 날” 1차는 이재용 회장이 계산, 정의선 “2차는 제가” <BR>젠슨 황,이건희 회장과 일화도 소개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치맥 회동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고 있다. 2025.10.30 [공동취재] cityboy@yna.co.kr/2025-10-30 21:20:25/<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15년 만에 한국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치킨+맥주)’ 만찬을 했다. 세 사람은 이날 오후 7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깐부치킨 매장에서 만났고, 사전에 주문한 치즈볼과 치즈스틱, 순살과 뼈 치킨 각 1마리, 맥주가 나오자 환하게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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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31 00:31:53 oid: 214, aid: 0001458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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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5] ◀ 앵커 ▶ 경주 APEC 참석차 한국에 온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서울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과 현대차 정의선 회장을 만났습니다. 글로벌 기업 최고 경영진의 '치맥 회동', 그 자체가 흥미로운 풍경인데요. 이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경주 APEC CEO 서밋 참석을 위해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어제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치킨집 밖에서 보이는 창가 자리에서 공개 '치맥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젠슨 황 / 엔비디아 CEO] "이건 치맥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에요.<네 물론이죠.>" 취재진은 물론 많은 시민들이 전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글로벌 기업인들이 마치 서울의 평범한 직장인들처럼 치맥을 즐기는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봤습니다. 잔을 들며 건배를 제안하던 젠슨 황 CEO는 회동 중간 잠시 밖으로 나와, 환호하는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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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31 09:42:10 oid: 020, aid: 000367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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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유쾌한 소통’ 화제 치킨집서 서로 “쏘겠다”…이재용이 계산 엔비디아 행사장 옮겨서도 ‘케미’ 과시 젠슨 황 “내가 GDDR 만들때 李는 어린애” 이재용 “어리고 거만했지” 받아쳐 폭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치맥’ 회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3자 ‘치맥(치킨+맥주)’ 회동이 온라인상에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가총액을 모두 합치면 약 8300조 원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의 총수 3명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공개 치맥을 즐겼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2025.10.30/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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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0-31 10:52:11 oid: 656, aid: 000015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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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GPU) '지포스' 출시 25주년 행사에 참석해 있다. 연합뉴스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의 인연을 회상하며 한국과의 특별한 관계를 강조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황 CEO와 함께 '치맥(치킨+맥주) 회동' 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무대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황 CEO는 지난 30일 오후 9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1996년 한국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며 "그때는 이메일이 아니라 진짜 우편으로 편지가 오가던 시절"이라며 이건희 회장에게 받은 편지 이야기를 꺼내 들었다. 그는 "편지에는 세 가지 비전이 있었다. 한국을 초고속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비디오 게임으로 세상을 변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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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30 17:11:13 oid: 021, aid: 0002746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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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도착하고 있다. 김호준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에게 남긴 서명. 김호준 기자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30일 15년 만에 한국을 찾아 팬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뜻을 드러냈다. 황 CEO는 오는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특별세션 연사로 나선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숙소인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도착했다. 황 CEO를 기다리고 있던 일부 한국 팬들이 그에게 사인을 요청하자 인사를 나누며 직접 사인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황 CEO는 “한국을 방문한 소감이 어떠냐”, “한국 기업과 어떤 협력을 준비하고 있느냐”는 본지 질문에 “한국에 와서 매우 기쁘다”며 “오늘 밤 행사에서 보자”고 답했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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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1 08:50:52 oid: 421, aid: 0008576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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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삼성·현대 수장, 기술·우정 함께 이재용·정의선, '지포스 게이미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0일 밤 서울 강남구 코엑스광장에서 지포스(GeForce) 한국 25주년을 기념해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올라 인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K-POP 광장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서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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