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AI·스테이블코인이 미래 금융 연결”…경주 APEC 달군 ‘디지털자산’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31 00:48:2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0-30 11:28:08 oid: 009, aid: 0005581752
기사 본문

두나무, 경주 APEC 공식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 주최 오경석 대표 “디지털자산, 기술·금융·사람 잇는 다리 역할” “AI와 프로그래머블 화폐의 결합, 금융 대전환 이끌 것” 마스터카드·솔라나·ADB 등 참여 스테이블코인·국경 간 결제·규제 협력 논의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30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2025’ 공식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 디지털자산’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두나무] 디지털 자산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무대에서 조선, 인공지능(AI) 등 국가 핵심 산업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경제의 핵심 의제로 공식 등극했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대표 오경석)는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의 공식 부대행사로 ‘퓨처테크포럼: 디지털자산’을 30일 주최했다고 밝혔다. APEC CEO 서밋에서 디지털자산을 단독 주제로 한 부대행사가 열린 것은 국내외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3...

전체 기사 읽기

머니S 2025-10-30 13:16:17 oid: 417, aid: 0001110094
기사 본문

CEO 서밋서 퓨처테크 포럼 개최… '스테이블코인' 토론장 마련 30일 APEC CEO 서밋 공식 부대행사인 '퓨처테크 포럼: 디지털자산'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오경석 두나무 대표. /사진=두나무 제공 "개방성과 신뢰, 혁신으로 정의되는 미래를 향해" 30일 경북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부대행사인 '퓨처테크 포럼: 디지털자산'이 열렸다. 이날 행사는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가 주최했다. 오경석 두나무 대표는 이날 오프닝 연사로 올라 "디지털 자산은 기술과 금융, 사람과 경제를 연결하는 다리"라고 했다. 행사는 디지털자산·금융 등 전문가 패널 토론으로 구성됐다. 각 업계 전문가가 모여 AI·스테이블코인·금융 등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기조연설은 마이클 케이시 MIT 미디어랩 디지털 화폐 이니셔티브 수석 고문이자 Advanced AI Society 의장이 맡았다. 그는 '스테이블코인, AI 그리고 프로그래머블 화폐: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다가오...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30 11:00:00 oid: 421, aid: 0008573411
기사 본문

오경석 대표 "디지털자산, 더 이상 한정된 영역 아냐" 솔라나·마스터카드 임원진 참여…스테이블코인 및 금융 포용 논의 오경석 두나무 대표가 29일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서 '통화와 글로벌 금융시장의 미래'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두나무 제공.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공식 부대행사 '퓨처테크포럼: 디지털자산(Future Tech Forum: Digital Asset)'을 주최했다고 30일 밝혔다. APEC CEO 서밋에서 디지털자산(가상자산)을 주제로 한 별도의 부대행사가 열리는 건 국내 최초다. 두나무는 국내 가상자산 산업을 대표해 글로벌 협력 논의를 주도했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경북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렸다. 금융·기술·정책 분야를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들이 참석...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30 15:52:24 oid: 421, aid: 0008574726
기사 본문

마이클 케이시 MIT 고문 "AI 에이전트와 프로그래머블 머니 결합할 것" 30일 경주예술의전당 원화홀에서 열린 ‘퓨처테크포럼 디지털자산’에서 마이클 케이시 MIT 미디어랩 디지털 화폐 이니셔티브 수석 고문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두나무 제공. (서울=뉴스1)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현재의 글로벌 금융 시스템은 비효율적이고 비용이 많이 들며, 매우 파편화돼 있습니다. 그런데 블록체인의 개방적이고 투명한 시스템을 통해 우리는 비용을 크게 절감하기 시작했습니다." 마이클 케이시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미디어랩 디지털 화폐 이니셔티브 수석 고문은 30일 두나무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공식 부대행사로 주최한 '퓨처테크포럼'에서 스테이블코인이 금융 인프라를 변화시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현재 글로벌 금융 시스템에는 스위프트(SWIFT), 청산소, 투자은행, 은행 각 지점 등 모든 기관이 관여돼 있고 (국경 간 결제가 일어나는)...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