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친구"…젠슨 황 무대에 이재용·정의선 등장 '난리' [영상]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8개
수집 시간: 2025-10-31 00: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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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0 23:16:17 oid: 015, aid: 000520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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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이건희 회장과의 편지 덕에 방한" 이재용 "젠슨, 인간적이고 매력적인 친구" 'APEC CEO 서밋'에서 협력 방안 공개 예고 사진=연합뉴스 "아이 러브 유 가이즈! 아이 러브 유 가이즈!" "당신이 이스포츠를 만들었습니다. 당신이 PC 게이밍을 전 세계적 현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것은 한국에서 시작됐습니다. 바로 이스포츠에서였습니다. PC 게이밍은 한국의 첫 번째 주요 수출품이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K팝 광장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이 같이 말했다. 황 CEO가 들어서자 행사장에 모인 게임 이용자와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어느 게임 이용자는 엔비디아 주식 창을 카메라를 향해 보이며 황 CEO를 향해 '샤라웃'(shout-out·애정이나 존경의 표현) 했다. 이에 보답하듯 황 CEO는 "여기에 투자자 많은 것 안다. 고맙다"라며 "지포스 없이, (한국의) PC 방 없이, PC 게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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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23:39:37 oid: 421, aid: 000857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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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우리 젠슨", 정의선 "저의 형님"…엔비디아 행사 참석 '친분 과시' 정장 벗고 '티셔츠' 입은 삼성전자·현대차 총수들…'소맥 러브샷'까지 원샷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우리 젠슨은요."(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두 분 다 저의 형님"(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깐부 세일즈'를 펼쳤다. 두 총수는 황 CEO와 '소맥 러브샷'을 나누거나, 황 CEO를 "우리 젠슨", "형님"으로 부르며 격의 없는 친밀감을 과시했다. "우리 젠슨", "저의 형님" 친분 과시한 이재용·정의선 황 CEO와 이재용·정의선 회장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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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10:05:11 oid: 023, aid: 000393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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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고른 장소는 삼성동 ‘깐부치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경식 기자 15년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치맥회동을 하기로 한 장소가 서울 삼성동의 한 ‘깐부치킨’ 매장으로 알려졌다. 이 장소를 엔비디아 측이 고른 만큼, 재계에선 이유가 뭔지 궁금해한다. 일각에선 ‘이름’ 때문이란 얘기가 나오고 있다. 오징어게임 시즌2 포스터./넷플릭스 깐부는 친한 친구, 동료, 혹은 짝꿍이나 동반자를 뜻하는 한국어 은어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우리는 깐부잖아”라는 대사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해졌다. 국내에 수많은 치킨 브랜드가 있지만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협력 관계를 다질 장소로 엔비디아 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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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31 00:07:15 oid: 005, aid: 000181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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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에 ‘러브샷’하며 우정 과시 HBM·로봇 협력 등 논의 전망 황 CEO, 李·鄭에 AI 슈퍼컴 선물 시민에 직접 건배 제안… 골든벨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참석차 방한한 젠슨 황(오른쪽) 엔비디아 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고 있다. 뉴시스 15년 만에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치맥 회동’이 30일 성사됐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모빌리티 등 미래 첨단 산업을 이끄는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단순 친목을 넘어 향후 기업 간 협력을 논하는 장으로 업계 안팎의 기대를 모았다. 황 CEO는 이날 오후 3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세 사람은 오후 7시30분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만났다. 현장은 이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트레이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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