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 전무 "영업·경영지원 거쳐 내부 발탁"[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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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 (사진=현대백화점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민수 수습 기자 =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를 신임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 전무에 내정한다는 내용을 담은 '2026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유 대표는 1967년생으로 단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후, 1996년 현대그린푸드에 입사했다. 2019년에는 현대에버다임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를, 지난해에는 현대에버다임 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상무를 맡아왔다. 유 대표는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서 전무로 승진하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 직에 내정됐다. ▲1967년생 ▲단국대 회계학 ▲1996년 현대그린푸드 입사 ▲2019년 현대에버다임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2024년 현대에버다임 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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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기임원인사 단행 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 유임 민왕일 리바트·유재기 에버다임 각 대표로 내정 "변화보다는 안정"…불황 속 중장기전략 집중 분석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내년도 정기임원인사에서 변화 대신 안정을 택했다. 소비경기 둔화, 유통 경쟁 심화 등 불확실성 속에서 조직 안정과 연속적인 사업전략으로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백화점그룹 CI (사진=현대백화점) 30일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된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해 백화점, 홈쇼핑, 그린푸드, 한섬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켜 변화보다는 경영 안정성에 방점을 뒀다”며 “이런 기조 속에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본업 경쟁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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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리바트 대표에 민왕일·현대에버다임 대표에 유재기 (왼쪽부터)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내정), 이진원 현대L&C 대표,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내정)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리바트 대표로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을, 현대에버다임 대표에는 유재기 경영지원본부장을 각각 내정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이같이 사장 1명·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특히 2개 계열사를 제외한 13개(홀딩스 포함) 계열사 대표를 유임하면서 변화보다는 안정을 택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표가 변경된 계열사는 현대리바트와 현대에버다임 두 곳이다. 이번에 내정된 민 대표는 1967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나왔으며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한 뒤 회계·재무담당과 경영전략실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역시 전무 승진과 함께 현대에버다임을 맡게 된 유 대표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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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은 정기 임원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임원 인사에선 사장 1명과 부사장 2명을 포함해 27명이 승진하고, 21명이 자리를 옮겼다. 현대리바트 대표로는 민왕일 사장, 현대에버다임 대표로는 유재기 전무가 각각 내정됐다. 이진원 현대L&C 대표와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2개 계열사 제외한 12개 계열사 대표는 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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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정기 임원 인사 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이사(내정) 사장.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현대리바트와 현대에버다임 대표를 새로 선임하는 정기 임원 인사를 내년 1월 1일 자로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장 1명과 부사장 2명을 포함해 27명이 승진했다.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은 사장 승진과 함께 현대리바트 대표에 내정됐다.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영업본부장은 전무로 승진하며 현대에버다임 신임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백화점, 홈쇼핑, 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은 유임됐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을 감안해 변화보다 경영 안정성에 방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내정) 전무.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전무 류영민 최원형▷상무 서세규 류제철 신재윤▲현대홈쇼핑▷전무 황중률 이경렬▷상무 장동기▲현대그린푸드▷상무 황성만▲현대리바트▷전무 강민수▷상무 황만윤 강병구▲한섬▷상무 최원철 홍인표 인용옥 김승모▲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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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기임원인사 단행 백화점·홈쇼핑·그린푸드 등 경영진 유임 민왕일 리바트·유재기 에버다임 각 대표로 내정 "본업 경쟁력 강화…차세대 리더 중용"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정기임원인사에서 백화점·홈쇼핑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키기로 했다. 대내외적인 불확실성 속에 큰 변화 대신 경영 안정성을 택했다는 설명이다. 현대백화점그룹 CI (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인사에 대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백화점, 홈쇼핑, 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켜 변화보다는 경영 안정성에 방점을 뒀다”며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왼쪽부터) 2026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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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이사(내정) 사장,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내정) 전무.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현대리바트와 현대에버다임 대표를 새로 선임하는 정기 임원인사를 내년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현대리바트 대표로는 민왕일 사장, 현대에버다임 대표로는 유재기 전무가 각각 내정됐다. 이진원 현대L&C 대표와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부사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정기 임원 인사에 대해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백화점, 홈쇼핑, 그린푸드 등 주력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시켜 변화보다는 경영 안정성에 방점을 뒀다”며 “이런 기조 속에 조직 분위기를 쇄신해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미도 담겨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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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정기 임원 인사 리바트 신임 대표에 민왕일 현대에버다임 대표는 유재기 전무 "변화보다 경영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이 29일 올해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현대리바트를 제외한 대부분 계열사 대표를 유임시키는 등 '변화보다 안정'을 선택한 인사라는 평가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내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인사 폭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다. 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이사(내정) 사장.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현대리바트 대표이사(사장)에는 민왕일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부사장)이 내정됐다. 1967년생인 민 신임 대표는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현대백화점에 입사해 회계담당 상무, 재무담당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등을 거친 '재무통'으로 알려졌다. 부사장 승진자는 이진원 현대L&C 대표이사 부사장,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부사장이다.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