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치맥 회동'…시민들에 김밥·감자 튀김도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7개
수집 시간: 2025-10-31 0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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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23:28:02 oid: 421, aid: 000857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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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넘게 '치킨 회동', HBM·모빌리티 동맹 등 AI 협력 논의 이재용·정의선, '지포스 게이미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치맥' 회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최동현 박주평 김민재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30일 70분간 '치킨 회동'에 이어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무대에도 함께 오르며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황 CEO는 두 총수와 고대역폭메모리(HBM)부터 자율주행·미래차를 아우르는 '인공지능(AI) 협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1시간 넘게 '치킨 회동' 총수들, HBM·모빌리티 동맹 등 AI 협력 논의 황 CEO, 이 회장, 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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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23:32:16 oid: 009, aid: 000558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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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韓서 깜짝 치맥회동 깊은 친구 뜻하는 '깐부'치킨 엔비디아 측에서 장소 선택 이·정 회장에 AI슈퍼컴 선물 "치킨 쏜다" 골든벨 울리기도 엔비디아 행사무대 함께 올라 이 "우리는 전략적 파트너" 정 "자율주행차 협력 강화" 31일 CEO 서밋서 특별 연설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오른쪽)가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며 건배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차 한국을 15년 만에 공식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났다. 하지만 세 사람은 서울 삼성동 인근 '깐부치킨' 매장을 미팅 장소로 택해 '치맥'을 하는 파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고, 현대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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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0 23:16:17 oid: 015, aid: 000520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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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이건희 회장과의 편지 덕에 방한" 이재용 "젠슨, 인간적이고 매력적인 친구" 'APEC CEO 서밋'에서 협력 방안 공개 예고 사진=박수빈 기자 "아이 러브 유 가이즈! 아이 러브 유 가이즈!" "당신이 이스포츠를 만들었습니다. 당신이 PC 게이밍을 전 세계적 현상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것은 한국에서 시작됐습니다. 바로 이스포츠에서였습니다. PC 게이밍은 한국의 첫 번째 주요 수출품이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3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K팝 광장에서 열린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이 같이 말했다. 황 CEO가 들어서자 행사장에 모인 게임 이용자와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어느 게임 이용자는 엔비디아 주식 창을 카메라를 향해 보이며 황 CEO를 향해 '샤라웃'(shout-out·애정이나 존경의 표현) 했다. 이에 보답하듯 황 CEO는 "여기에 투자자 많은 것 안다. 고맙다"라며 "지포스 없이, (한국의) PC 방 없이, PC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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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23:39:37 oid: 421, aid: 0008575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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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우리 젠슨", 정의선 "저의 형님"…엔비디아 행사 참석 '친분 과시' 정장 벗고 '티셔츠' 입은 삼성전자·현대차 총수들…'소맥 러브샷'까지 원샷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우리 젠슨은요."(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두 분 다 저의 형님"(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30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깐부 세일즈'를 펼쳤다. 두 총수는 황 CEO와 '소맥 러브샷'을 나누거나, 황 CEO를 "우리 젠슨", "형님"으로 부르며 격의 없는 친밀감을 과시했다. "우리 젠슨", "저의 형님" 친분 과시한 이재용·정의선 황 CEO와 이재용·정의선 회장은 이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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