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3분기 누적 순이익 7700억원…작년比 9.2%↑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31 00:07:08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헤럴드경제 2025-10-30 17:41:11 oid: 016, aid: 0002550262
기사 본문

비이자부문 이익 증가·대손비용 감소 주당 120원 분기 배당…연체율 개선 [BNK금융그룹]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BNK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이 7700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BNK금융지주는 이날 실적공시에서 3분기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이 2942억원으로, 작년 3분기보다 38.3%, 814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누적 그룹의 연결 당기순이익은 770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9.2%, 649억원 늘었다. 이는 비이자 부문 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 덕분이다. 은행 부문 누적 순이익은 6704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51억원 줄었다. 반면 비은행 부문 순이익은 작년보다 419억원 늘어난 166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46%로, 2분기보다 0.16%포인트 개선됐다. 연체율도 직전 분기보다 0.05%포인트 개선된 1.34%를 기록했다.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적정이익...

전체 기사 읽기

국제신문 2025-10-30 19:04:21 oid: 658, aid: 0000124450
기사 본문

비이자 부문 이익 큰 폭 늘어…‘주당 120원’ 분기 현금배당도 BNK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거뒀다.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은 30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당기순이익 294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 3분기 누적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은 총 7700억 원(전년 동기 대비 +649억 원, +9.2%)이다. 비이자 부문이익과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 동기 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BNK금융그룹은 설명했다. 은행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51억 원(부산은행 +362억 원, 경남은행 -413억 원) 감소한 670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비은행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19억 원(캐피탈 +54억원, 투자증권 +258억원, 저축은행 +30억원, 자산운용 +98억원 등) 증가한 166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보였다. 지역 기업의 경영난이 급증하면서 BNK금융 역시 어려움을 겪었다. 앞서 삼정기업...

전체 기사 읽기

조세일보 2025-10-30 17:03:08 oid: 123, aid: 0002370971
기사 본문

비이자부문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 영향 3분기 당기순이익 2942억원…전년대비 38.3% ‘쑥’ 보통주자본비율 전분기대비 0.03%p 상승한 12.59%로 개선 분기 현금배당(주당 배당금 120원) 실시 예정 ◆…BNK금융그룹은 30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누적)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7700억원(전년동기대비 +649억원, +9.2%)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진=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은 30일 실적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누적) 그룹 연결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이 7700억원(전년동기대비 +649억원, +9.2%)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비이자부문이익과 대손비용 감소로 전년동기대비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은행부문은 전년동기대비 51억원(부산은행 +362억원, 경남은행 △413억원) 감소한 670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비은행부문은 전년동기대비 419억원(캐피탈 +54억원, 투자증권 +258억원, 저축은행 +30억원, 자산운용 +9...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30 17:26:11 oid: 018, aid: 0006151625
기사 본문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BNK금융그룹이 비이자이익 증대와 대손비용 감소 영향으로 올해 3분기 7700억원의 누적 순이익(지배기업 지분 기준)을 시현했다. 전년 대비 9.2% 증가한 수치다. BNK금융그룹 본사 전경.(사진=BNK금융그룹) 30일 BNK금융은 ‘2025년 3분기 실적공시’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올 3분기 그룹 3개월 이상 연체채권 비율이 1.46%, 연체채권비율이 1.34%로 각각 0.28%포인트, 0.36%포인트 상승한 것을 고려하면, 선제적인 대손충당금 적립 등 건전성 관리에 나선 결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올 3분기 BNK금융의 총자산이익률(ROA)은 0.68%, 자기자본이익률(ROE)은 9.65%로 각각 0.03%포인트, 0.68%포인트 상승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비은행 부문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BNK캐피탈이 올 3분기 누적 기준 1097억원의 순익을 시현하며 전년 대비 5.2% 성장했으며, 동기간 BNK저축은행은 62억원으로 93.8%, BNK...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