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 "한국이 엔비디아의 시작부터 핵심 역할"(종합)

2025년 10월 3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6개
수집 시간: 2025-10-31 0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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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22:36:09 oid: 001, aid: 001571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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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전 삼성 선대회장과 편지 언급하며 한국과 인연 강조 "한국에 좋은 소식 있어…AI·로보틱스 관련" "AI 미래 매우 밝아…엔비디아 더 커질 것" 치킨 나눠주는 젠슨 황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시민에게 치킨과 감자튀김을 나눠주고 있다. 2025.10.30 [공동취재]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오지은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금의 엔비디아가 있기 까지 한국인들의 e스포츠에 대한 열정이 있었다며 인공지능(AI) 산업 발달에서 한국의 역할을 추켜세웠다. 그는 31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전자, SK, 현대차그룹, 네이버 등 국내 주요 기업에 AI 반도체를 공급하는 신규 계약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발표할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그러면서 "한국에 대한 아주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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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30 23:09:11 oid: 020, aid: 000367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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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총 8300조 글로벌 기업의 치맥 회동 젠슨황, 소맥 마시고 시민들 선물 나눠주기도 “인생 최고의 날…AI가 모든산업 바꿀 것”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가지며 러브샷을 하고 있다. 한국 치킨집에서 한국과 미국 대표 기업들의 인공지능(AI) ‘깐부 동맹’이 결성됐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30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치킨 가게에서 만나 3자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같은 날 인근에서 열린 엔비디아 행사장까지 총 3시간 가량 이어졌다. ● 파격적인 기업 총수들의 회동 이날 회동은 파격 그 자체였다. 황 CEO가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날”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엔비디아와 삼성전자, 현대·기아차 등 시가총액을 모두 합치면 약 8300조 원에 이르는 글로벌 기업의 총수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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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23:28:02 oid: 421, aid: 000857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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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넘게 '치킨 회동', HBM·모빌리티 동맹 등 AI 협력 논의 이재용·정의선, '지포스 게이미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함께 '치맥' 회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10.3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최동현 박주평 김민재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30일 70분간 '치킨 회동'에 이어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무대에도 함께 오르며 특별한 우정을 과시했다.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황 CEO는 두 총수와 고대역폭메모리(HBM)부터 자율주행·미래차를 아우르는 '인공지능(AI) 협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1시간 넘게 '치킨 회동' 총수들, HBM·모빌리티 동맹 등 AI 협력 논의 황 CEO, 이 회장, 정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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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23:32:16 oid: 009, aid: 000558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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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韓서 깜짝 치맥회동 깊은 친구 뜻하는 '깐부'치킨 엔비디아 측에서 장소 선택 이·정 회장에 AI슈퍼컴 선물 "치킨 쏜다" 골든벨 울리기도 엔비디아 행사무대 함께 올라 이 "우리는 전략적 파트너" 정 "자율주행차 협력 강화" 31일 CEO 서밋서 특별 연설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오른쪽)가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며 건배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차 한국을 15년 만에 공식 방문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났다. 하지만 세 사람은 서울 삼성동 인근 '깐부치킨' 매장을 미팅 장소로 택해 '치맥'을 하는 파격적인 만남을 가졌다.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고, 현대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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