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김동명 "내년도 ESS 집중"…똘똘 뭉친 K배터리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6개
수집 시간: 2025-10-30 23: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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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7:23:26 oid: 018, aid: 000615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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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수요 불확실성…ESS 더 스터디" 한미 관세 협상 '환영'…"경쟁력 유지할 것" 박진 삼성SDI 부사장, 은탑산업훈장 수상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전기차 수요는 불확실성이 있다.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는 꾸준해서 (ESS에) 더 스터디(연구)해서 집중하려고 한다.”(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373220) 대표이사 사장 겸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 ‘배터리 산업의 날’을 맞아 국내 배터리 산업을 이끄는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 사장은 행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배터리 사업의 향후 업황에 대해 “집중적으로 열심히 해서 매출이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도 같은 기조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국내 배터리 기업들은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여파로 ESS 생산에 집중하며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는 추세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강남에서 열린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 참석에 앞서 취재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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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0 14:04:15 oid: 119, aid: 000301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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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연속 AMPC 제외 흑자…ESS 수주 120GWh 돌파로 실적 방어 “美 조지아주 구금 사태 영향 단기적…전 법인 운영 안정화 중” 46시리즈·LFP·LMR 등 제품 다변화로 중장기 수익 구조 강화 LG에너지솔루션 홈페이지. LG에너지솔루션 홈페이지 캡처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수요 둔화 국면에서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성장세와 비용 효율화 전략을 앞세워 2분기 연속 보조금 제외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 북미 전기차 보조금 종료에 따른 단기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ESS 중심의 매출 확장과 46시리즈·리튬인산철(LFP)·리튬망간리치(LMR)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0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69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1% 감소했다. IRA(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첨단제조세액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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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30 10:50:15 oid: 215, aid: 000122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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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실적 설명회를 통해 지난 3분기 매출 5조6,999억 원, 영업이익 6,013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6조8,778억 원) 대비 17.1% 감소, 전기(5조5,654억 원) 대비 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483억 원) 대비 34.1%, 전기(4922억 원) 대비 22.2%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 (IRA Tax Credit) 금액은 3,655억 원이다.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2,358억 원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매출은 9월 말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영향 등으로 EV향 파우치 사업의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ESS사업의 큰 폭의 매출 성장, 소형 사업의 견조한 매출이 이를 상쇄하며 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익의 경우 ESS와 소형 사업 출하량 증가와 전사 차원의 비용 절감 노력 등이 반영되어 북미 생산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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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1:55:15 oid: 003, aid: 001356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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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 대전기술연구원의 전경. (사진=LG에너지솔루션). 202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오전 실적설명회를 열고 2025년 3분기 매출 5조6999억원, 영업이익 60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6조8778억원) 대비 17.1% 감소, 전기(5조5654억원) 대비 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483억원) 대비 34.1%, 전기(4922억원) 대비 22.2%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IRA Tax Credit)은 3655억원이다.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2358억원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매출은 9월말 미국 전기차(EV) 구매 보조금 영향 등으로 EV향 파우치 사업의 매출은 감소했으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큰 폭의 매출 성장, 소형 사업의 견조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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