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에도 4대금융 3분기 순익 5.5조 역대 최고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0-30 23:15:2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동아일보 2025-10-30 17:08:11 oid: 020, aid: 0003670960
기사 본문

서울 시내에 설치된 시중은행 ATM 기기 모습. 2024.11.13/뉴스1 4대 금융그룹의 3분기(7~9월) 당기 순이익이 5조5000억 원에 육박하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기준금리가 전년 동기 대비 1%포인트 하락했지만 오히려 이자 이익이 불어난 것이다. 정부가 가계부채 관리를 강화하며 은행들이 대출 금리를 낮추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30일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의 3분기 순이익은 5조4863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4조9778억 원)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1~9월 누적 순이익은 15조8124억 원으로 전년(14조3234억 원) 동기 대비 10.4% 늘었다. 4개 금융그룹 합산해 분기, 누적 기준 순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갱신했다. 3분기 기준 KB·우리금융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KB금융은 이날 실적발표에서 3분기 당기 순이익이 1조68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고 밝혔다. 1~9월 누적 기준으로는 16.6% ...

전체 기사 읽기

조세일보 2025-10-30 15:29:13 oid: 123, aid: 0002370956
기사 본문

균형 잡힌 이익 포트폴리오 바탕으로 비은행 이익 기여도 40% 육박 자본시장 중심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수익 구조 질적 향상 추구 유망분야 성장지원과 실물경제 투자 주도하는 생산적금융 인프라 역할 수행 전년동기 대비 135원 증가된 주당 930원, 총 3357억원 현금배당 결의 ◆…KB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1217억원으로 전년동기 4조3941억원과 비교해 16.6% 증가했다. 사진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그룹은 30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KB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1217억원으로 전년동기 4조3941억원과 비교해 16.6% 증가했다. KB금융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금리하락기에도 불구하고 은행과 비은행의 다변화된 이익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1조686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1217억원, 3분기 누적 ROE는 12.78%를 기록했다. 특히 순수수료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5% 확대되는...

전체 기사 읽기

조세일보 2025-10-30 17:18:12 oid: 123, aid: 0002370973
기사 본문

4대 금융지주 순이익 15조8125억원…전년대비 10.4% 증가 KB금융 5.1조원-신한 4.5조원-하나 3.4조원-우리 2.8조원 달성 KB금융 16.6%, 신한 10.3% 성장…하나 6.5%, 우리 5.1% 증가 3분기 현금배당 KB(930원)·하나(920원)·신한(570원)·우리(200원) 순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6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사진=조세일보 DB, 각 사 제공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6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모두 전년동기보다 순이익이 증가했다. 30일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을 합산한 결과, 이들의 당기순이익은 사상 최대인 15조8125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동기(14조3247억원) 대비 10.4% 성장한 호실적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KB금융은 전년동기(4조3953억원) ...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30 17:28:24 oid: 421, aid: 0008575084
기사 본문

3분기 누적 당기순익 5조1217억원…전년 比 16.6%↑ 내년 유가증권 성장 집중…대출성장률 5% 내외 전망 KB금융그룹 전경 ⓒ News1 박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KB금융그룹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5조 1000억 원을 넘는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순익만으로도 지난해 실적을 넘는 역대급 실적이다. KB금융은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금융당국의 과징금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도, 주주 이익 가치 제고에 대한 입장은 변함없을 것이라고 했다. KB금융은 30일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올해 3분기 1조 686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누적 5조 121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작년 대비 16.6% 늘었다. 3분기 누적 순익만으로도 지난해 총순익(5조 782억 원)을 이미 넘어선 역대급 실적이다. 순수수료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5% 확대되는 등 그룹 핵심 이익이 양호한 실적을 보인 영향이다. 주요 경영지표 중 9...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데일리 2025-10-30 15:56:11 oid: 138, aid: 0002208241
기사 본문

[디지털데일리 박기록기자] KB금융그룹이 올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5조1217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16.6% 증가했다. 이는 KB금융 역대 최대 규모로 올해도 '리딩금융'을 사실상 예약했다. KB금융그룹은 30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금리하락기에도 불구하고 은행과 비은행의 다변화된 이익 포트폴리오와 함께 증시 활황에 따른 누적 순수수료 이익이 2조 952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5% 확대되는 등 그룹의 핵심 이익이 양호한 흐름을 보이며 안정적인 실적을 시현했다"고 평가했다. 이날 발표된 KB금융의 주요 경영지표 가운데 9월말 기준 그룹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BIS자기자본비율은 효율적인 자본 할당 및 위험가중자산 관리에 힘입어 각각 13.83%, 16.28%를 기록해 자본적정성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또 주요 경영지표중 그룹 CIR(Cost-to-Income Ratio)은 그룹차원의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에 힘입어 3...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30 17:59:07 oid: 018, aid: 0006151743
기사 본문

[누적 순익 16조…비이자 이익 실적 견인] KB, 비용관리·영업외손익 회복 신한, 은행·증권 부문서 호실적 하나, 비이자 이익 43.3% 늘어 우리, 보험사 자회사 편입 효과 CET1 13% 유지하며 순익 10%↑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등 4대 금융지주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5조원을 훌쩍 넘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익도 16조원에 육박했다. 정부의 연이은 대출 규제에도 코스피지수가 4000을 넘는 증시 호황 등으로 비이자 이익이 늘며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또 미국 관세 협상 여파와 1400원대 원·달러 환율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3분기 기준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평균 13%대를 유지, 안정세를 보였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 KB·신한, 보험·증권 등 비은행 안정적 수익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의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은 5조 48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조 9717...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0-30 15:55:21 oid: 029, aid: 0002990467
기사 본문

KB, 순익 5.1조로 유일 3분기 누적 ‘5조 클럽’ 입성 3분기 누적 기준 4대 금융 모두 ‘역대 최대’ 비이자이익·자본시장 수수료가 실적 견인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디지털타임스] KB금융이 3분기 누적 순이익 5조원을 넘기며 리딩금융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신한·하나·우리금융에 이어 KB금융도 역대 최대 규모의 누적 순익을 달성하며 4대 금융지주 모두 3분기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간 것이다. 정부의 가계대출 규제와 금리 인하기조 속에서도 비이자이익 확대와 자본시장 수수료 수익이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KB금융, 3분기 누적 5.1조 ‘리딩금융’ 독주 KB금융그룹은 30일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5조110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4조7580억원) 대비 7.4%(3523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3분기 단독 순이익은 1조7246억원으로 전 분기(1조6390억원)보다 5.2% 늘며 분기 기준으로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금리 인하와 대출 규제에도 불...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30 15:25:19 oid: 018, aid: 0006151321
기사 본문

이자이익·수수료이익 늘어 전년동기比 16.6%↑ 이미 5조클럽 진입, 국민銀·KB손보 호실적 국민銀, 3조 3645억 순익…역대 최고실적 경신 손보·증권·라이프·카드 등 비은행 기여도 37% CET1 13.83%, 전분기대비 6bp 상승 “자본시장 부문 이익기여도 높이고 생산적금융 강화”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KB금융그룹이 누적 5조 1217억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3분기에 이미 ‘5조 클럽’에 진입했다. 1년 전에 비해 당기순이익이 16.6% 증가한 것으로 특히 KB국민은행과 KB손해보험이 좋은 실적을 내면서 그룹 호실적에 이바지했다. 국민은행은 신한·하나은행을 제치고 리딩뱅크 왕좌를 탈환했다. 이런 가운데 은행을 제외한 계열사들의 이익 기여도가 37%에 달해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로 안정적 실적을 내고 있다. KB금융그룹은 자본시장 중심의 시장 변화에 대응해 자본시장 부문 이익 기여도를 높이는 한편 스타트업 투자·육성 등 생산적 금융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KB금융그룹은 3분기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