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수소정책은?…APEC CEO서밋서 소개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6개
수집 시간: 2025-10-30 23: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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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30 13:31:09 oid: 079, aid: 0004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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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글로벌 기업 및 해외 기관 등과 수소경제 협력 확대 논의 기후에너지환경부 금한승 1차관. 연합뉴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CEO 서밋 코리아'의 수소 분과(세션)에 금한승 1차관이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글로벌 수소경제 협력 방향을 논의하고 정부의 수소정책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APEC CEO 서밋은 APEC 정상회의 개최에 맞춰 진행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규모의 기업인 포럼이다. 회원국 정상,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 대표 등 약 1500명이 참석한다. 지난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개최되는 올해 서밋은 경제·금융, 인공지능(AI), 에너지, 디지털, 탄소중립 등 주제에 대한 총 21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수소 분과도 그 중 하나다. 이번 수소 분과는 수소가 모빌리티를 넘어 산업·발전 전반의 핵심 청정에너지로 자리매김하는 글로벌 전망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기후부는 소개했다. 140여개 글로벌 수소 관련 기업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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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30 21:06:00 oid: 052, aid: 000226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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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미 자동차 관세가 15%로 합의되면서 자동차산업도 한시름 놓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현대차가 미래 연료로 주목받는 수소연료 전기 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기공식에는 APEC 경영인 행사 방문차 국내를 찾은 세계 수소 기업 협의체 관계자들도 참석했습니다. 보도에 오태인 기자입니다. [기자] 보트와 지게차, 트랙터, 굴착기, 승용차 등 탈 것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미래 지향적인 외형을 가진 이동수단들은 모두 수소연료 전지를 동력으로 쓰는 것들 현대차가 개발한 제품들인데, 이미 도로를 달리거나 상용화를 눈앞에 뒀습니다. [장재훈 / 현대자동차 부회장 : 건설 산업 농업 부분에서도 수소 연료 전지를 활용한 다양한 기술들을 저희가 보급함으로써 전체적인 산업사회 전반에 좀 도움이 되고자….] 청정미래 연료로 수소가 주목받으면서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소연료 전지 공장이 울산에 들어섭니다. 과거 내연기관 변속기 공장이 있던 부지에 9천여억 원을 투입해 매년 3만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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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6:25:10 oid: 018, aid: 000615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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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차세대 에너지 대담 9500억 울산 신공장 기공…그린수소 기술 확보 속도 "말 아닌 실천"…글로벌 수소 생태계 리더십 입증 현대차·KGM커머셜, 수소버스 시장 확대 '맞손' [경주=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수소는 단순한 선택이 아닙니다.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동 번영을 위한 결단, 그리고 책임의 문제입니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대담하고 있다. (사진=노진환 기자)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30일 경북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대담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세계가 재생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지만 간헐성과 에너지 안보라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수소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축”이라고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이어 “현대차그룹은 1998년 수소 전담 조직을 출범한 이후 30년 가까이 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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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30 21:58:39 oid: 056, aid: 001205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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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앵커]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이 울산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2년 뒤 완공되면 승용차는 물론 선박과 건설장비 등에도 사용할 전지를 생산할 예정인데요, 수소를 미래 산업으로 키우겠다는 울산시의 전략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허성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4만 3천㎡ 땅에서 기반 공사가 한창입니다. 이곳에 국내 최초의 수소연료전지 생산 공장이 들어섭니다. 지상 3층 규모로, 9천3백억 원을 투입해 2027년에 완공할 예정입니다. 공장이 가동을 시작하면 연간 3만 기의 수소연료전지를 생산하게 됩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연료전지는 승용차는 물론 트럭과 버스, 건설장비, 선박, 농기계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성능을 최적화해 만들 계획입니다. 전기차 배터리처럼 연료전지를 표준화·대량화해 공급망을 넓히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위해 기공식에 참석한 APEC 산업시찰단 앞에서 수소 운반차 등 수소 기반의 미래 이동 수단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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