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스튜어드십 코드 범위 넓히고 이행 책임 강화"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30 23:07:20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데일리안 2025-10-30 11:18:11 oid: 119, aid: 0003018669
기사 본문

금융투자업계와 첫 간담회 투자자 보호·생산적 금융 강조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등에 대한 2025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 강현태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0일 "스튜어드십 코드 범위를 넓히고 이행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된 증권사·자산운용사 최고경영자(CEO) 간담회에서 "모험자본 생태계의 근간이 되는 '수탁자로서의 충실의무'를 확립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이 금융투자업권과 간담회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불완전 판매 차단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책무구조도'의 안착에도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업계는 국민의 자금을 위탁받은 수탁자로서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고, 투자 이후에도 위험을 면밀히 모니터링해 투자자를 위해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려 주시기 바란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투자자...

전체 기사 읽기

조세일보 2025-10-30 11:56:17 oid: 123, aid: 0002370928
기사 본문

금투업권 CEO 간담회…"종투사 지정 심사 완료 순서대로 신속 추진할 것" 부동산 NCR 규제 강화 방침 밝혀..."부동산 중심 관성적 투자 개선"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 내년 3월 본격 시행...코벤펀드 공모주 우선배정비 연내 확대 PEF 제도개선..."투명하고 책임 있는 투자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도개선 추진"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대회의실에서 금융투자협회장 및 17개 증권사·자산운용사 CEO와 개최한 증권사·자산운용사 CEO 간담회에서 금융 대전환을 위한 모험자본 생태계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모험자본 생태계'의 최전선에 있는 금융투자업계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증권사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 확대를 통해 대형 투자은행(IB)로서 발행어음과 IMA(종합투자계좌)로부터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금융투자...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30 13:06:08 oid: 018, aid: 0006151113
기사 본문

이억원 금융위원장, 증권사·자산운용사 CEO 간담회 참석 "모험자본 공급 지체되지 않도록 할 계획" 약속 MBK파트너스·홈플러스 사태 겨냥 "PEF, 스스로 성찰해야"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금융투자업계와 상견례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종투사(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은 심사가 완료되는 순서대로 신속하게 추진해 모험자본 공급이 지체되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제도적 지원에 부응해 적극적으로 모험자본 투자에 나서겠다고 화답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0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금융위원회) “PEF, 왜 사익만 추구하는 집단으로 비춰졌는지 성찰해야” 이 위원장은 30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증권사·자산운용사 CEO(최고경영자)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 및 17개 증권사·자산운용사 CEO가 함께했다. 간담회...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30 11:41:11 oid: 629, aid: 0000438983
기사 본문

30일 '금융 대전환을 위한 모험자본 생태계 활성화 간담회' 모험자본 공급 위한 '생산적 금융' 주문 이억원 금융위원장(앞줄 왼쪽부터 다섯 번째)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위원장-금융투자업계 CEO 간담회'에서 금융투자업계 CEO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회(금융위) 위원장이 국내 금융투자업계 수장들을 만나 모험자본 공급에 대한 역할을 강조했다. 우리나라 경제에 활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금융투자업계의 노력을 당부하면서도, 모험자본을 적시에 공급할 수 있게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30일 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금투협)에서 '금융 대전환을 위한 모험자본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한 '금융위원장-금융투자업계 CEO 간담회'를 열고 금융투자업계 CEO들을 만났다. 지난달 15일 취임한 이 위원장이 금융투자업계 CEO들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자리에는 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