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보험금 유동화 첫날 현장 찾은 이억원 “충분한 설명 필요” 당부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3개
수집 시간: 2025-10-30 22: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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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30 14:34:14 oid: 016, aid: 00025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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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보사 5곳, 30일부터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 시행 이억원 금융위원장, 첫날 현장 찾아 제도 정착 당부 맞춤형 시뮬레이션 통해 생전 노후자금 활용 가능 2026년 1월 2일까지 모든 생보사 2차 출시 계획 이억원(오른쪽 첫번째) 금융위원장이 30일 한화생명 시청 고객센터에서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 가입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서지연 기자 [헤럴드경제=서지연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30일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가 처음 시행된 현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국민이 안심하고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분한 설명과 상담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서울 중구 한화생명 시청 고객센터를 방문해 실제 고객과 함께 유동화 신청 절차를 시연하며 소비자 안내 체계를 직접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대상 계약 조회부터 유동화 비율·지급기간 설정, 비교결과표 제공, 신청서 작성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점검했다. 이 위원장은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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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30 14:04:14 oid: 648, aid: 000004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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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 현장 점검 등 관심 높아 보험사, 상생금융 첫 사업…월 수령액 적어 한계도 인구 고령화 대응…현금지급 넘어 서비스 넓혀야 사망보험금을 연금 자산으로 유동화 할 수 있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가 30일 본격 출시된다. '노후가 안심되는 삶'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핵심 정책이다. 인구 고령화와 함께 노후 빈곤층이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사망보험금 유동화가 보완장치로 작용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다. 보험업계에선 유동화를 통해 노후 소득 확보 뿐 아니라 간병과 요양 등 연계 서비스 상품 출시 등 다양한 선택지를 만드는 게 성패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사망보험금을 연금으로' 서비스 시작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 등 5개 생명보험사부터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망보험금 유동화는 사후 소득인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정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 중 하나이자 보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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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30 16:11:12 oid: 123, aid: 0002370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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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억원 금융위원장은 30일 오후 서울 중구 한화생명 시청 고객센터에 방문해 사망보험금 유동화 출시일에 맞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사진=금융위원회) 종신보험의 사망보장 기능을 유지하면서 사망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처럼 나눠 받을 수 있는 '사망보험금 유동화' 서비스가 본격 가동됐다. 30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신한라이프·KB라이프 등 5개 생명보험사를 대상으로 1차 제도 적용을 마치고 이날부터 동시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제도는 이재명 대통령이 "좋은 제도"로 평가한 바 있으며, 고령화 심화로 커지는 노후 소득 공백에 대응하는 새로운 생명보험 활용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삼성생명 ■ 삼성생명, 비교안내 시스템 구축… "노후소득 보완의 새 패러다임" 삼성생명은 '사망보험금 유동화 비교안내 시스템'을 오픈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이 시스템은 유동화 전후의 수령액과 사망보험금 잔액을 비교해 고객이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만 55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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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22:31:18 oid: 018, aid: 000615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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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든든한 보험] ABL생명 '보험금청구권 신탁 특화 상품' [이데일리 이수빈 기자] ABL생명이 계약자가 생전에 지정한 방식에 따라 유가족에게 사망보험금을 지급할 수 있는 ‘보험금청구권 신탁 특화 상품’을 출시했다. 지난 7월 우리금융그룹에 편입된 이후 선보이는 첫 신탁 연계 상품이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때 보험사가 지급하는 사망보험금을 신탁회사인 금융기관이 대신 운용·관리하고 사전에 정해진 방식에 따라 신탁 수익자에게 지급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유가족이 받을 사망보험금의 지급 시기, 금액, 용도 등을 맞춤 설계할 수 있고 가족 간 상속 분쟁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한부모 가정이나 장애 자녀를 둔 가정은 장기적인 생활자금 마련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험금청구권 신탁은 가입한 보험이 3000만원 이상 일반사망 보장, 보험계약자, 피보험자·위탁자가 동일인, 신탁 수익자는 직계존비속 또는 배우자로 제한, 보험계약대출 등이 없을 때에만 가능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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