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들의 ‘깐부치킨 모임’...젠슨황·이재용·정의선 만난다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7개
수집 시간: 2025-10-30 22: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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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21:23:10 oid: 023, aid: 0003937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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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가 장소 정해... 황 “인생 최고의 날” 1차는 이재용 회장이 계산, 정의선 “2차는 제가”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치맥 회동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을 하고 있다. 2025.10.30 [공동취재] cityboy@yna.co.kr/2025-10-30 21:20:25/<저작권자 ⓒ 1980-2025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15년 만에 한국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치킨+맥주)’ 만찬을 했다. 세 사람은 이날 오후 7시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깐부치킨 매장에서 만났고, 사전에 주문한 치즈볼과 치즈스틱, 순살과 뼈 치킨 각 1마리, 맥주가 나오자 환하게 웃으며 건배했다. 팔을 서로 꼬며 우애를 다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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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21:26:17 oid: 014, aid: 0005427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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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 방한, 이재용·정의선 회동 한 달 전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만남 준비 젠슨 황 "삼성와 HBM도 협의" 이재용 "행복이란 이런 것" 젠슨 황 "내일(31일)李대통령 뵙길 기대" 발표 예고 황 CEO 화려한 쇼맨십으로 현장 인파 환호 엔비디아·삼성·현대차 3자 등 'AI 동맹' 발표 임박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11년 만에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치맥(치킨+맥주)회동'을 하며, 취재진을 향해 밝은 표정으로 잔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경북)·서울=조은효 구자윤 권준호기자】 "이재용 회장 부자다. 이 회장이 쏠거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 "오케이, 내가 산다."(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전 세계 인공지능(AI)확산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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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30 21:32:10 oid: 079, aid: 000408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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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방한한 엔비디아 젠슨 황, 이재용·정의선과 치킨집서 3자 회동 시종일관 '화기애애' 분위기…AI 거대 동맹 기대감 고조 황 CEO "내일 우리가 발표할 것 많아…정말 좋은 소식"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부터)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30일 저녁 서울 삼성동의 한 치킨집에서 '치맥' 회동을 마친 후 인사를 하고 있다. 류영주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국내외 정상과 산업계 리더들이 집결한 경북 경주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 AI 깐부 회동' 으로 세계인의 시선이 집중됐다. AI(인공지능) 칩 시장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과 서울의 치킨집에서 만난 특별한 회동이다.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치킨 회동'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황 CEO는 "내일 APEC 현장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만나기를 고대하고 있다. 한국과 엔비디아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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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30 21:52:09 oid: 293, aid: 000007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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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책임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공동취재단 글로벌 인공지능(AI) 칩 시장을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책임자(CEO)가 약 15년 만에 방한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일명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가졌다. 이번 회동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한미 양국에서 반도체와 모빌리티 산업을 대표하는 세 사람의 만남이란 점에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이들은 향후 고대역폭메모리(HBM)부터 자율주행·미래차를 아우르는 'AI 협력'을 강화하고 나아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으로 예측된다. 韓·美 빅샷 3자 회동…글로벌 산업계 이목 '집중' 30일 재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날 오후 3시께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이번 방문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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