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금융, 3분기 누적 순익 4317억원…전년 동기 대비 70.9%↑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30 22: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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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0 13:48:12 oid: 119, aid: 0003018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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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은 올 3분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4317억원을 달성했다. ⓒiM금융그룹 [데일리안 = 정지수 기자] iM금융그룹은 올 3분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4317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9% 증가한 수준이다. iM금융은 전년도 증권사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하고 전 계열사에 걸쳐 건전성 관리를 강화한 결과라는 설명이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주력 계열사인 iM뱅크는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3666억원을 기록했다. 우량 여신 위주의 대출 성장 관리와 적극적 수익 관리로 이자이익이 개선세로 돌아섰다. 아울러 양호한 금융시장 환경에 비이자이익도 호조세를 보였다. 대손비용률도 전년 동기 대비 0.15%포인트(p) 개선된 0.50%를 기록했다. iM증권은 1,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128억원의 분기 흑자를 시현하며 누적 당기순이익 66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과감한 부실자산 정리로 건전성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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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5:57:58 oid: 008, aid: 00052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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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지배주주 지분 당기순이익으로 1년 전보다 70.9% 증가한 4317억원을 올렸다./사진제공=iM금융그룹 iM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지배주주 지분 당기순이익으로 1년 전보다 70.9% 증가한 4317억원을 올렸다. 증권사의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줄어든 데 따른 기저효과로 실적이 개선됐다. 핵심 계열사인 iM뱅크도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순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30일 iM금융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1조226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감소했다. 반면 비이자이익은 3409억원으로 1년 전보다 1.6% 증가했다. 순이익 증가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건 충당금 전입액이다. 올해 3분기 충당금 전입액은 259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0% 급감했다. 지난해 iM증권이 부동산PF 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하면서 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늘어났는데, 올해는 iM증권의 충당금 전입 규모가 정상화되면서 그룹 실적이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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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30 15:54:09 oid: 293, aid: 000007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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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iM뱅크 제2본점 전경 /사진 제공=iM금융그룹 iM금융그룹이 증권 계열사의 실적 반등과 건전성 관리 등에 힘입어 3분기에도 회복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대규모 충당금을 적립한 기저효과가 반영되며 3분기 누적 순이익은 70% 이상 늘어났다. 주주환원율을 높이기 위한 자본 비율 역시 안정적으로 관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iM금융은 3분기 순이익 1224억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9.3% 증가했고 전분기보다 21.0% 감소한 수치로, 컨센서스(시장 추정치 평균)를 3% 밑돌았다. 3분기까지 누적 순이익은 4317억원으로 전년 동기(2526억원) 대비 70.9% 늘었다. 지난해 증권사를 중심으로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한 기저효과가 주효했다. 전 계열사에 걸쳐 건전성 관리를 강화해 3분기 누적 대손충당금 전입액은 2597억 원으로 전년 동기(5905억원) 대비 56.0% 감소했다. 이와 함께 3분기 그룹 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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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30 16:39:07 oid: 648, aid: 000004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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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 대손충당금 선제 적립해 올해 전입액 줄어 iM뱅크, 최대 실적 달성…iM증권·캐피탈도 상승세 밸류업 위해 올해 자사주 총 800억원 소각 iM금융지주가 올해 3분기 누적 431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9% 증가한 수치로,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크게 줄어든 덕분이다. 핵심 계열사 iM뱅크의 경우 이자이익은 줄었으나 비이자이익이 대폭 늘며 창립 이래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그래픽=비즈워치 30일 iM금융은 실적 발표를 통해 올해 3분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43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2526억원) 대비 70.9% 증가했다. 3분기(7~9월) 순이익은 1224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1026억원) 대비 19.3% 늘었다. 3분기 누적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259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6.0% 줄어든 점이 주효했다. 지난해 증권사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한 결과다. 3분기 누적 이자이익은 1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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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30 13:57:10 oid: 123, aid: 000237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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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선제적 건전성 관리 주효…3분기 순익 전년대비 19.3%↑ 밸류업 이행 공시 발표…기업가치 제고 계획 착실히 이행 ◆…iM금융그룹은 30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도 3분기(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43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iM금융그룹 제공 iM금융그룹은 30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도 3분기(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 431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9% 증가한 수준으로 전년도 증권사의 PF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하고 전 계열사에 걸쳐 건전성 관리를 강화한 결과 금년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영향이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주력 계열사인 iM뱅크는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3666억원의 3분기(누적)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우량 여신 위주의 대출 성장 관리와 적극적 수익 관리로 이자이익이 개선세로 돌아섰고 양호한 금융시장 환경에 비이자이익도 호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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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30 14:14:15 oid: 079, aid: 000408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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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그룹 제공 올해 상반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iM금융그룹이 3분기에도 큰 성장세를 보였다. iM금융그룹은 3분기 누적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4317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3분기보다 70.9% 증가한 수준으로, 1년 전 증권사의 PF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하고 전 계열사에 걸쳐 건전성 관리를 강화한 점, 올해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큰 폭으로 감소한 점 등이 영향을 미쳤다. iM금융그룹의 총자산수익률(ROA)은 0.58%,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9.5%로 각 0.23%p와 3.82%p 늘었다. BIS자기자본비율과 보통주자기자본비율도 각 0.32%p 증가하는 등 자산 운용 지표의 효율성, 수익성 지표가 개선됐다. 영업이익 증가폭도 84.4%로 크게 성장했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666억원으로 1년 전보다 7% 늘어났다. 우량 여신 위주의 대출 성장, 적극적 수익 관리, 양호한 금융 시장 환경으로 인한 비이자이익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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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0-30 14:00:06 oid: 138, aid: 0002208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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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iM금융그룹은 30일 실적 발표를 통해 2025년도 3분기 누적 기준 당기순이익 4317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0.9% 증가한 수준이다. iM금융 측은 "작년도 증권사의 PF관련 대손충당금을 선제적으로 적립하고 전 계열사에 걸쳐 건전성 관리를 강화한 결과, 올해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계열사별로 살펴보면 iM뱅크는 작년 동기보다 7.0% 증가한 3666억원의 3분기 누적 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사상 최대 실적이다. 우량 여신 위주로 대출을 관리했고 적극적으로 수익 관리에 나섬으로써 이자이익이 개선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양호한 금융시장 환경에 비이자이익도 호조세를 보였다. 대손비용률도 작년 동기보다 0.15%p 개선된 0.50%를 기록했다. 2024년 4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던 iM증권은 1,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128억원의 분기 흑자를 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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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30 14:05:13 oid: 018, aid: 000615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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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선제적 건전성 관리 주효 은행·캐피탈·증권 실적 성장세 올해 자사주 800억원 소각 계획 [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iM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누적 순이익으로 4317억원(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을 시현하며 전년 대비 70.9% 성장했다. 전 계열사에 걸쳐 건전성 관리를 강화한 결과 대손충당금 전입액이 큰 폭으로 감소했기 때문이다. iM금융그룹 본사.(사진=iM금융그룹) 30일 iM금융은 ‘2025년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또 주력 계열사인 iM뱅크는 올 3분기 누적 순익으로 3666억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7% 도약했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 실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iM뱅크는 우량 여신 위주의 대출 성장 관리와 적극적 수익 관리로 이자이익이 개선세로 돌아섰으며, 대손비용률 역시 0.5%로 전년 대비 0.15%포인트 개선됐다. 또 비이자이익 역시 양호한 금융시장 환경을 바탕으로 호조세를 보였다. iM라이프와 iM캐피탈은 올 3분기 각각 19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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