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안전 없는 성장 없다”...건설사들 안전경영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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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건설 현장의 산업재해를 근절하기 위해 고강도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안전경영 강화에 나서고 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30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GS건설이 협력사와 소통을 위해 마련한 상생협력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에서 협력사 대표들에게 현장 안전 관리에 힘써달라고 독려하고 있다. 사진 GS건설 GS건설은 30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 열고 현장 안전 관리를 독려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안전 없는 성장은 없다”며 “흔들림 없는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현장에는 허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40여명, 협력사 대표 80여명이 참석했다. GS건설은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는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전한 현장관리를 지원하기 위해서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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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대표 "협력사는 고객이자 동반자⋯안전 없는 성장 없다" GS건설은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상생협력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3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GS건설] 이날 행사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협력사는 단순히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GS건설의 고객이자 동반자로, GS건설은 협력사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길을 굳건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 없는 성장은 없다"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안전 관리에 더욱 힘써 주기를 협력사 대표들에게 당부했다. GS건설은 협력사들과 하도급 거래 질서확립과 동반성장을 목표로 'Great Partnership Package'를 구성해 지속 운영해 왔다. 'Great Partnership Pac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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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대표 “안전 최우선” 강조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3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상생협력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은 협력사와의 소통을 위한 상생협력 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를 3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GS건설 임원진과 협력사 대표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허 대표는 이날 “협력사는 단순히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GS건설의 고객이자 동반자로, GS건설은 협력사와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길을 굳건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안전 없는 성장은 없다”며 협력사 대표들에게 ‘안전’을 강조했다. GS건설은 협력사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150억원 규모의 경영지원금과 3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사 자금 대출 이자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안전 관리에 대한 협력사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업안전 보건관리비를 선지급하고 안전담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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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30일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협력사 80여 곳과 상생협력 행사 ‘안전경영’ 강화 나서는 건설업계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정부가 건설 현장에서의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고강도 정책을 추진하는 가운데 건설사들이 스스로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등 신뢰 회복에 나서고 있다. GS건설은 30일 오후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협력사와의 상생협력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를 열었다. 행사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비롯한 임원진 40여 명, 협력사 대표 약 80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허 대표는 “안전 없는 성장은 없다”며 협력사들 모두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신경써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흔들림 없는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협력사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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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협력사 대표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 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GS건설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협력사와의 신뢰 구축과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허 대표는 “협력사는 단순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GS건설의 고객이자 동반자”라며 “안전 없는 성장은 없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함께 성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GS건설은 협력사와의 공정거래 질서 확립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레이트 파트너십 패키지(Great Partnership Package)’를 운영 중이다. 이 패키지는 ▲공정거래 질서 확립 ▲협력사 금융 지원 ▲경쟁력 강화 ▲수평적 소통 강화 등 네 가지 축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GS건설은 협력사의 현장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 안전담당자 배치 및 비용 지원,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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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안전 없는 성장은 없다" 협력사 80여 곳과 상생협력 나서 대형 건설사들이 협력사에 산업안전보건 관리비를 지급하고 각종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업계에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경영’이 확산하고 있다. GS건설은 30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협력사와 상생협력 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를 열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허윤홍 GS건설 대표를 비롯한 임원과 협력사 대표 120여 명이 참석했다. 허 대표는 “안전 없는 성장은 없다”며 “흔들림 없는 동반성장을 위해 협력사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협력사와 공정거래 및 안전 경영을 위한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협력사에 산업안전보건 관리비와 안전담당자 인건비 등 현장 안전 비용을 보조하고, ‘찾아가는 안전혁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 협력사 경영 안정을 위해 매년 150억원 규모의 경영지원금과 300억원의 상생 펀드를 운용 중이다. 올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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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대표가 30일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협력사들과의 상생협력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30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열린 협력사와의 상생협력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서 “협력사는 단순히 비즈니스 파트너가 아닌 GS건설의 고객이자 동반자”라며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특히 이재명정부의 핵심 국정 과제인 ‘안전’을 강조하며 협력사 대표들에게 안전 관리를 당부했다. 허 대표는 “안전 없는 성장은 없다”며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안전·상생·정도경영의 가치를 중심으로 협력한다면 어떤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동반성장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S건설은 협력사의 현장 안전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 안전담당자 배치 및 비용 지원, ‘찾아가는 안전혁신학교’ 프로그램 등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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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사 안전 관리비용 지원 허윤홍 GS건설 대표(왼쪽에서 두 번째)와 협력사 대표들이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열린 상생협력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에 참여해 대화하고 있다. GS건설 제공 GS건설이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에서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다짐하는 상생협력행사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협력사는 단순한 사업 대상자가 아닌 GS건설의 고객이자 동반자”라며 “GS건설은 협력사와 신뢰, 협력을 바탕으로 상생의 길을 굳건히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안전 없는 성장은 없다”며 안전 관리에 더욱 힘써 달라고 협력사에 당부했다. GS건설은 협력사에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선지급하는 한편, 안전담당자 배치 비용을 지원해왔다. 매년 150억 원 규모의 경영지원금과 300억 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해 협력사 재정을 직·간접적으로 지원하는 제도도 운영 중이다. 올해는 40억 원 규모의 상생협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