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 2개 분기 연속 흑자… “ESS 라인 전환 가속”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6개
수집 시간: 2025-10-30 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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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30 14:09:12 oid: 029, aid: 00029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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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오창공장 전경.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이 북미 전기차 수요 둔화에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확대로 실적 방어에 나선다. 북미 합작공장과 유럽 폴란드의 일부 생산라인을 ESS 라인으로 전환하며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재편하고 있다. 전기차 사업은 역성장이 불가피하지만 혼다와 현대차 합작공장은 차질 없이 내년에 가동하고, 차세대 46시리즈 양산 등을 앞세워 수요 둔화를 돌파하겠다는 전략을 내놨다. 2027년을 기점으로 중저가 전기차 시장의 회복이 본격화된다는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 실적 추이. LG에너지솔루션 제공.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올해 3분기 매출 5조6999억원과 영업이익 60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7.1%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4.1% 증가했다. 이번 영업이익에 반영된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따른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는 3655억원이다.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235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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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0 14:04:15 oid: 119, aid: 000301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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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연속 AMPC 제외 흑자…ESS 수주 120GWh 돌파로 실적 방어 “美 조지아주 구금 사태 영향 단기적…전 법인 운영 안정화 중” 46시리즈·LFP·LMR 등 제품 다변화로 중장기 수익 구조 강화 LG에너지솔루션 홈페이지. LG에너지솔루션 홈페이지 캡처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수요 둔화 국면에서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성장세와 비용 효율화 전략을 앞세워 2분기 연속 보조금 제외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 북미 전기차 보조금 종료에 따른 단기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ESS 중심의 매출 확장과 46시리즈·리튬인산철(LFP)·리튬망간리치(LMR)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0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69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1% 감소했다. IRA(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첨단제조세액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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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30 10:50:15 oid: 215, aid: 000122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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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실적 설명회를 통해 지난 3분기 매출 5조6,999억 원, 영업이익 6,013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6조8,778억 원) 대비 17.1% 감소, 전기(5조5,654억 원) 대비 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483억 원) 대비 34.1%, 전기(4922억 원) 대비 22.2%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 (IRA Tax Credit) 금액은 3,655억 원이다.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2,358억 원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매출은 9월 말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영향 등으로 EV향 파우치 사업의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ESS사업의 큰 폭의 매출 성장, 소형 사업의 견조한 매출이 이를 상쇄하며 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익의 경우 ESS와 소형 사업 출하량 증가와 전사 차원의 비용 절감 노력 등이 반영되어 북미 생산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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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1:55:15 oid: 003, aid: 001356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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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 대전기술연구원의 전경. (사진=LG에너지솔루션). 202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오전 실적설명회를 열고 2025년 3분기 매출 5조6999억원, 영업이익 60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6조8778억원) 대비 17.1% 감소, 전기(5조5654억원) 대비 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483억원) 대비 34.1%, 전기(4922억원) 대비 22.2%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IRA Tax Credit)은 3655억원이다.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2358억원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매출은 9월말 미국 전기차(EV) 구매 보조금 영향 등으로 EV향 파우치 사업의 매출은 감소했으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큰 폭의 매출 성장, 소형 사업의 견조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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