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오늘 ‘치맥 회동’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7개
수집 시간: 2025-10-30 20:5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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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05:03:08 oid: 023, aid: 000393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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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HBM 납품·로봇 협력 등 논의 젠슨 황, 내일 CEO 서밋 연설 지난 8월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인사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15년 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삼성동의 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3자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복수의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황 CEO는 30일 늦은 오후쯤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의 한 치킨집에서 이 회장, 정 회장과 만날 예정이다. AI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 모빌리티 분야를 주도하는 세 총수가 만나 AI(인공지능) 반도체 협업 등을 논하는 자리로는 파격적 형식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과 현대차 모두 엔비디아에서 회동 장소를 듣고 실무진이 화들짝 놀랐다고 한다”며 “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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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30 20:42:57 oid: 001, aid: 001571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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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러브샷에 골든벨까지…황, 몰려든 시민들과 사진찍고 사인도 "한국에 훌륭한 파트너들 있어…이번 주 공유할 좋은 뉴스 많아" 치킨 나눠주는 젠슨 황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시민에게 치킨과 감자튀김을 나눠주고 있다. 2025.10.30 [공동취재]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김보경 한지은 김민지 강태우 기자 = "오늘은 내 인생 최고의 날" 2010년 이후 15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소맥' 러브샷을 하며 '인공지능(AI) 깐부'를 맺었다. 이들은 시민들이 만들어준 폭탄주를 함께 마시고 시민들과 웃고 담소를 나누며 늦가을 정취 속 우의를 다졌다. 30일 오후 7시 21분께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깐부치킨' 앞 거리에 몰린 수백 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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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30 20:11:13 oid: 081, aid: 0003586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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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이재용·정의선 치맥 회동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동 한 치킨집에서 진행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30 공동취재 이재용·정의선 회장에게 선물 전달하는 젠슨 황 CEO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 중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2025.10.30 공동취재 젠슨 황 회장에게 선물 받은 이재용 회장 -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과 치킨 회동 중 받은 선물을 공개하고 있다. 2025.10.30 공동취재 선물 공개하는 이재용 회장 -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삼성역 인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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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0 20:44:16 oid: 015, aid: 000520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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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삼성 파운드리에 강한 믿음" 이재용·정의선과 '치맥 회동' 엔비디아, 강남 깐부치킨 예약 캐주얼 옷 입고 '소맥 러브샷' 황, 600만원대 위스키 선물도 몰려든 인파에 경찰까지 출동 < “우린 AI로 뭉친 깐부”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오른쪽부터)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0일 서울 삼성동 깐부치킨 매장에서 맥주잔을 들고 건배하고 있다. /문경덕 기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삼성전자의 기술력에 대해 강한 믿음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한한 황 CEO는 서울 삼성동에서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사업부의 엔비디아 첨단 칩 생산 가능성에 관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엔비디아는 현재 일본 닌텐도의 휴대용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 2’에 들어가는 칩 생산을 삼성전자에 맡기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칩을 성능과 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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