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명 LG엔솔 사장 "내년 ESS 글로벌 생산능력 더 늘린다"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6개
수집 시간: 2025-10-30 2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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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17:49:10 oid: 277, aid: 000567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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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중국 공장 라인 전환 가능성 시사 美 얼티엄셀즈 공장 중단에 "아직 논의중"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가 내년 리튬인산철(LFP) 기반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연간 생산능력을 추가로 확대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전기차 수요 둔화로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꾸준한 성장세가 예상되는 ESS를 중심으로 수익 구조를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심성아 기자 김 대표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수요가 꾸준한 ESS 분야에서 매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폴란드와 중국 생산라인까지 고려하면 오늘 실적 발표에서 공개한 수준보다 글로벌 생산능력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했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실적발표회에서 "내년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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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0 14:04:15 oid: 119, aid: 000301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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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연속 AMPC 제외 흑자…ESS 수주 120GWh 돌파로 실적 방어 “美 조지아주 구금 사태 영향 단기적…전 법인 운영 안정화 중” 46시리즈·LFP·LMR 등 제품 다변화로 중장기 수익 구조 강화 LG에너지솔루션 홈페이지. LG에너지솔루션 홈페이지 캡처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수요 둔화 국면에서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성장세와 비용 효율화 전략을 앞세워 2분기 연속 보조금 제외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 북미 전기차 보조금 종료에 따른 단기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ESS 중심의 매출 확장과 46시리즈·리튬인산철(LFP)·리튬망간리치(LMR)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0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69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1% 감소했다. IRA(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첨단제조세액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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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30 10:50:15 oid: 215, aid: 0001228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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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실적 설명회를 통해 지난 3분기 매출 5조6,999억 원, 영업이익 6,013억 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6조8,778억 원) 대비 17.1% 감소, 전기(5조5,654억 원) 대비 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483억 원) 대비 34.1%, 전기(4922억 원) 대비 22.2%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 (IRA Tax Credit) 금액은 3,655억 원이다.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2,358억 원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CFO(최고재무책임자) 부사장은 “매출은 9월 말 미국 전기차 구매 보조금 영향 등으로 EV향 파우치 사업의 매출은 감소하였으나 ESS사업의 큰 폭의 매출 성장, 소형 사업의 견조한 매출이 이를 상쇄하며 전 분기 대비 2.4%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손익의 경우 ESS와 소형 사업 출하량 증가와 전사 차원의 비용 절감 노력 등이 반영되어 북미 생산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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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30 11:55:15 oid: 003, aid: 001356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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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LG에너지솔루션 대전기술연구원의 전경. (사진=LG에너지솔루션). 2024.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오전 실적설명회를 열고 2025년 3분기 매출 5조6999억원, 영업이익 60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6조8778억원) 대비 17.1% 감소, 전기(5조5654억원) 대비 2.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4483억원) 대비 34.1%, 전기(4922억원) 대비 22.2% 증가했다. 3분기 영업이익에 반영된 북미 생산 보조금(IRA Tax Credit)은 3655억원이다. 이를 제외한 3분기 영업이익은 2358억원이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 부사장은 "매출은 9월말 미국 전기차(EV) 구매 보조금 영향 등으로 EV향 파우치 사업의 매출은 감소했으나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큰 폭의 매출 성장, 소형 사업의 견조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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