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클럽' 조기달성 KB금융 "업권 최고 주주환원 원칙 지킬 것"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0-30 2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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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7:58:13 oid: 008, aid: 000527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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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5조1217억원…지난해 연간 순이익보다 높아 KB금융그룹 및 KB국민은행 2025년 3분기 실적/그래픽=윤선정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 5조원을 돌파한 KB금융그룹이 업권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밝힌 대로 연간 3조원 규모의 주주환원 약속이 지켜질지 관심이 쏠린다. 30일 KB금융이 발표한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121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조3940억원) 대비 16.6% 증가했다. 3분기 누적 기준 최대 실적이다. 지난해 연간 순익(5조782억원)을 올해 3분기 만에 뛰어넘으며 조기에 '5조 클럽'을 달성, '리딩금융' 자리를 지켰다.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686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3조364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5% 증가했다. 신한은행의 3분기 누적 순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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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30 15:29:13 oid: 123, aid: 000237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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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잡힌 이익 포트폴리오 바탕으로 비은행 이익 기여도 40% 육박 자본시장 중심 시장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 수익 구조 질적 향상 추구 유망분야 성장지원과 실물경제 투자 주도하는 생산적금융 인프라 역할 수행 전년동기 대비 135원 증가된 주당 930원, 총 3357억원 현금배당 결의 ◆…KB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1217억원으로 전년동기 4조3941억원과 비교해 16.6% 증가했다. 사진KB금융그룹 제공 KB금융그룹은 30일 인터넷·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2025년 3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KB금융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1217억원으로 전년동기 4조3941억원과 비교해 16.6% 증가했다. KB금융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금리하락기에도 불구하고 은행과 비은행의 다변화된 이익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1조6860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5조1217억원, 3분기 누적 ROE는 12.78%를 기록했다. 특히 순수수료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3.5% 확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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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30 17:18:12 oid: 123, aid: 0002370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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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순이익 15조8125억원…전년대비 10.4% 증가 KB금융 5.1조원-신한 4.5조원-하나 3.4조원-우리 2.8조원 달성 KB금융 16.6%, 신한 10.3% 성장…하나 6.5%, 우리 5.1% 증가 3분기 현금배당 KB(930원)·하나(920원)·신한(570원)·우리(200원) 순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6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사진=조세일보 DB, 각 사 제공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의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이 16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KB·신한·하나·우리금융지주 모두 전년동기보다 순이익이 증가했다. 30일 4대 금융지주의 3분기 실적을 합산한 결과, 이들의 당기순이익은 사상 최대인 15조8125억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동기(14조3247억원) 대비 10.4% 성장한 호실적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KB금융은 전년동기(4조3953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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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30 18:13:06 oid: 293, aid: 0000074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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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KB금융그룹 본사 /사진 제공=KB금융 KB금융그룹이 자본시장 중심의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금리·환율 등 대내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핵심예금 확충과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이익 체력을 유지해 온 만큼, 생산적 금융과 모험자본 확대로 질적 전환을 가속하겠다는 구상이다. 나상록 K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상무)는 30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원화대출금 성장이 필요하긴 하지만, 자본시장의 흐름을 고려하면 유가증권 성장이 매우 중요하다"며 "유가증권에 집중해 자산을 성장시킬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KB금융의 재무 체력은 리딩금융다은 견고함을 입증했다. 9월말 기준 KB금융의 보통주자본(CET1) 비율은 13.83%로 지난해 말(13.40%)보다 0.43%p 상승했다. 국제결제은행(BIS) 비율은 16.28%로 국내 금융지주 가운데 최고 수준을 시현했다. 이러한 자본적정성을 바탕으로 KB금융은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주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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