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 황·이재용·정의선 '깐부회동'…시작 전부터 현장 '인산인해'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6개
수집 시간: 2025-10-30 20: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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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0-30 18:51:15 oid: 656, aid: 0000153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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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이재용·정의선 회동에 몰려든 취재진과 시민들.연합뉴스 30일 오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만남을 앞두고 서울 강남구 삼성동 '깐부치킨' 앞은 회동 전부터 인파로 붐볐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수십 명의 취재진이 현장에 집결했고 세 인물의 회동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까지 몰려들며 치킨집 앞 1차선 도로는 발 디딜 틈 없이 혼잡해졌다. 회동 장소로 예상되는 창가 쪽엔 카메라 기자들이 줄지어 자리잡았고 경찰은 안전사고를 우려해 회동 1시간 전인 오후 6시쯤부터 질서유지선을 설치했다. 장소는 한국의 치맥 문화를 경험해 보고 싶다는 황 CEO 측의 제안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동 테이블에는 크리스피 순살치킨, 마늘간장 순살치킨 등 2만 원대 초반 메뉴가 준비됐으며 주류는 따로 주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황 CEO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했으며 이번 만남에선 인공지능(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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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30 19:52:48 oid: 052, aid: 0002266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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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5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한한 'AI 황태자'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 공개적으로 한국의 치맥 문화를 즐기러도착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지금 서울 강남구의 한 치킨집입니다. 깐부치킨이죠. 정의선 현대차 그룹의 회장 모습이 보이고요. 젠슨황 CEO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 강남구 한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그리고 젠슨황 엔비디아 최고 경영회장이 치맥회동을 합니다. [앵커] 치킨집 일대에 많은 인파가 모여서 지금 사진촬영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좀 가려서 주인공들이 잘 보이지 않는데요. 이따금씩 정의선 회장의 모습 그리고 젠슨 황 CEO도 보입니다. 지금 모인 사람들한테 뭔가 사인을 해 주는 건가요. 어쨌든 지체되고 있습니다. [앵커] 많은 인파에 가려서 잘 보이지는 않습니다마는 계속해서 앞으로 진전하고 있네요. 젠슨 황 CEO가 지난 2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개발자행사에서 방한과 관련해서 한국 국민과 도널드 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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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0 19:05:13 oid: 015, aid: 00052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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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 깐부치킨에서 회동할 것으로 알려지자 취재진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한국식 치맥(치킨+맥주)에 국립중앙박물관 뮷즈(박물관 기념품·뮤지엄과 굿즈를 합친 단어)까지…. 15년 만에 공식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서울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 만난다. 만남 자체만으로 엄청난 관심이 쏠리는 치맥 회동이다. 황 CEO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치맥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고, 엔비디아 쪽에서 치맥 회동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열풍을 계기로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은 국중박 뮷즈를 구해달라는 부탁 등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 회장, 정 회장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깐부치킨에서 회동을 갖는다. 황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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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19:30:14 oid: 014, aid: 000542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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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왼쪽 세번째)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첫번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경북)=조은효 기자】 전 세계 인공지능(AI)확산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AI·모빌리티·로보틱스 3자 동맹' 고리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11년 만에 한국을 방한하는 젠슨 황 CEO는 "한국 국민을 기쁘게 할 것"이라며 선물보따리를 예고한 상태다. 세계 AI, 반도체,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는 총수들 간 협업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은 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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