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서 거래된 아파트 4채 중 1채는 전용 59㎡

2025년 10월 14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44개
수집 시간: 2025-10-14 10:4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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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3 11:07:11 oid: 016, aid: 000254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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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 상승, 한강벨트 10%대↑ 강남 3억 급등·개포동 25억 돌파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 서울 아파트 59㎡(전용면적) 평균 매매가격이 10억원을 넘어섰다. 특히 강남구는 한 해 만에 평균 매매가격이 3억원 가까이 올라 20억선을 돌파했고, 강동·광진·마포·성동·송파구 등 한강벨트 지역 모두 10%가 넘는 상승률을 보였다. 13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서울 아파트 59㎡ 평균 매매가격은 10억5006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가격이 9억7266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8% 상승한 금액이다. 구별로는 전년도와 비교해 강남구가 16.7% 오르며 가장 거래가격 상승이 컸고, 마포구(15.9%), 송파구(15.8%), 강동구(13.9%), 성동구(13.7%), 광진구(11.0%) 등을 중심으로 상승 흐름이 두드러졌다. 세부 지역별로 살펴보면 강남구 59㎡ 평균 매매가격은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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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13 09:40:06 oid: 022, aid: 000407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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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균 10억 5천만 원…한강벨트 중심으로 ‘10억 시대’ 본격화 서울 한강변을 따라 늘어선 아파트 단지 전경. 최근 마포·성동·송파 등 한강벨트 지역의 전용 59㎡ 매매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뉴스1 서울의 국민 평형대 중 하나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이 10억 원을 넘어섰다.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2025년 9월 말 기준 서울 전용 59㎡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0억 5006만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9억 7266만 원)보다 약 8% 상승한 수치다. ◇ 한강벨트 중심으로 ‘두 자릿수 상승’ 자치구별로는 강남구(16.7%)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고, 이어 마포구(15.9%), 송파구(15.8%), 강동구(13.9%), 성동구(13.7%), 광진구(11.0%) 순이었다. 모두 ‘한강벨트’로 불리는 인기 지역들이다. 강남구는 1년 만에 평균 3억 원 가까이 오르며 20억 원을 넘어섰다. 특히 개포동은 22.8% 상승해 평균 25억 원대를 기록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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