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 젠슨 황, "알러뷰" 외침에 "고맙다"…'팬서비스' 화답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96개
수집 시간: 2025-10-30 20: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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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0 19:05:13 oid: 015, aid: 00052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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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 깐부치킨에서 회동할 것으로 알려지자 취재진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한국식 치맥(치킨+맥주)에 국립중앙박물관 뮷즈(박물관 기념품·뮤지엄과 굿즈를 합친 단어)까지…. 15년 만에 공식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서울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 만난다. 만남 자체만으로 엄청난 관심이 쏠리는 치맥 회동이다. 황 CEO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치맥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고, 엔비디아 쪽에서 치맥 회동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열풍을 계기로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은 국중박 뮷즈를 구해달라는 부탁 등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 회장, 정 회장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깐부치킨에서 회동을 갖는다. 황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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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19:30:14 oid: 014, aid: 0005427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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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8월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경북)=조은효 기자】 전 세계 인공지능(AI)확산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AI·모빌리티·로보틱스 3자 동맹' 고리로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11년 만에 한국을 방한하는 젠슨 황 CEO는 "한국 국민을 기쁘게 할 것"이라며 선물보따리를 예고한 상태다. 세계 AI, 반도체, 자동차 산업을 주도하는 총수들 간 협업이라는 점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을 찾은 젠슨 황 CEO는 이날 숙소인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 인근 치킨집에서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치맥 회동'을 했다. 이번 방한은 코엑스에서 열리는 엔비디아 그래픽카드(GP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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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9:33:39 oid: 421, aid: 000857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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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 韓 찾은 젠슨 황, 삼성동 치킨집서 이재용·정의선과 만찬 시민 수백명 몰리며 '인기 실감'…이재용·정의선, 코엑스 '깜짝 등장' ⓒ News1 (서울=뉴스1) 최동현 박주평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정의선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30일 '치맥 회동'을 시작했다. 15년 만에 한국을 찾은 황 CEO는 두 총수와 고대역폭메모리(HBM)부터 자율주행·미래차를 아우르는 '인공지능(AI) 협력'을 논의할 전망이다. 젠슨 황 CEO,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은 이날 오후 7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에서 만나 회동을 시작했다. 황 CEO는 검정 가죽 재킷, 이 회장은 흰 티셔츠에 검은색 저지, 정 회장은 밝은 회색 후드 재킷 차림으로 식당을 찾았다. 황 CEO는 예정 시각보다 10분여 일찍 도착해 그를 보기 위해 몰린 시민들과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거나, 정 회장과 악수하고 잠시 인파 속을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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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19:43:23 oid: 008, aid: 000527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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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킨 회동을 하고 있다. 2025.10.30/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우리 기업들과 협력 방안 발표를 예고한 가운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치맥' 만찬을 했다. K컬처의 대명사인 드라마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깐부'처럼 각별한 사이가 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해석된다. 황 CEO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그래픽카드(GPU) 브랜드 '지포스' 한국 출시 25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뒤 삼성역 인근 깐부치킨 매장에서 이 회장, 정 회장과 만났다. 오후 7시 30분께 회동 장소에 도착한 세 사람은 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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