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3분기 영업이익 1765억…전년比 13.4% 감소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30 19: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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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0 15:23:12 oid: 011, aid: 000454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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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13.9% 감소한 1조 9956억 올해 4조 878억 수주···잔고는 18조 [서울경제] 삼성E&A(028050) 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76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4% 감소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1조 9956억 원으로 같은 기간 13.9%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15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감소했다. 삼성E&A는 실적과 관련해 “프로젝트 원가 개선으로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영업이익을 달성했다”며 “사우디아라비아 파딜리 가스 등 대형 화공 플랜트와 국내 산업환경 플랜트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연간 목표 달성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수주는 1조 4394억 원, 올해 누적으로 4조 878억 원을 기록했다. 수주잔고는 18조 원을 확보한 상태다. 하반기에는 에너지 전환, 액화천연가스(LNG) 등 미래 신상품 중심의 수주 성과로 포트폴리오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삼성E&A는 실적 발표 당일 6800억 원 규모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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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30 09:14:32 oid: 008, aid: 000527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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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E&A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현장위치도 삼성E&A가 미국에서 6800억원 규모의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를 수주했다. 창사 이래 첫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프로젝트를 미국에서 확보하면서, 친환경 에너지 신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삼성E&A는 미국 와바시 밸리 리소스(Wabash Valley Resources)와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설계·조달·제작(EPF)'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창사 이래 첫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수주로, 계약금액은 약 6800억원(미화 4억7500만달러)이다. 계약기간은 30개월이다. 미국 인디애나주(州) 웨스트 테레 호트(West Terre Haute) 지역에 건설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연간 50만톤의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167만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능력을 갖춘 친환경 암모니아 시설이다. 생산된 암모니아는 미국 중서부 지역 농지대의 비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국 에너지부(DOE)와 한국의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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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0 17:09:21 oid: 015, aid: 0005204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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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친환경 에너지 첫 진출 한·미 공동 투자 국가 프로젝트 美 중서부 농지대 비료로 공급 글로벌 수주 확대 속도낼 듯 삼성E&A가 미국에서 대규모 친환경 플랜트(공장) 건설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E&A의 미국 친환경 에너지 시장 첫 수주로 미국 시장 확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한·미 정부가 공동 참여하는 국가 단위 프로젝트로, 한국 친환경 플랜트 엔지니어링 기술이 미국 청정에너지 시장에서 인정받은 상징적 사례라는 평가다. ◇ 한·미 정부도 프로젝트 참여 삼성E&A는 30일 미국의 친환경 암모니아 생산기업 와바시밸리리소스와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설계·조달·제작(EPF)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6800억원으로, 기간은 30개월이다. 플랜트는 인디애나주 웨스트 테러호트에 건설되며, 삼성E&A가 직접 설계를 수행하고 주요 설비 제작도 맡는다. 와바시밸리리소스는 완공 후 연간 50만t의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167만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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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18:31:17 oid: 014, aid: 000542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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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 암모니아 생산시설 건설 남궁 홍 삼성E&A 사장이 진두지휘하고 있는 '에너지 전환'이 창사 첫 미국 저탄소 암모니아 플랜트 수주로 결실을 맺었다. 풍부한 암모니아 플랜트 수행경험 자산과 디지털 전환(DT), 인공지능(AI), 자동화 등 '기술 초격차'에 기반한 쾌거다. 설계·조달·시공(EPC)을 넘어 에너지 기술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E&A는 미국 와바시 밸리 리소스와 '미국 와바시 저탄소 암모니아 프로젝트 설계·조달·제작(EPF)'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30개월, 계약금액은 약 6800억원(미화 약 4억7500만달러)이다. 삼성E&A는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테레 호트 지역에 연간 50만t의 암모니아를 생산하고, 167만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능력을 갖춘 친환경 암모니아 시설을 건설한다. 생산된 암모니아는 미국 중서부 지역 농지대의 비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미국 에너지부(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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