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BMW, 토요타와 수소 동맹에도…"현대차 고맙다"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3개
수집 시간: 2025-10-30 19:35: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데일리안 2025-10-30 12:49:11 oid: 119, aid: 0003018714
기사 본문

미하엘 라트 BMW그룹 수소차 부문 총괄 부사장 '재팬 모빌리티쇼 2025'서 iX5 하이드로젠 전시 "수소차 어려움 많아… 선구자로서 규모의 경제 이뤄야" "기술력은 이미 양산 수준…인프라 확충 기다려야" 2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 현장에서 미하엘 라트 BMW그룹 수소차 부문 총괄 부사장이 한국 기자들과 만나 인터뷰를 하고 있다.ⓒ한국자동차기자협회 [데일리안 도쿄= 편은지 기자] "수소 모터를 어떻게든 시장에서 발전시키려는 각 주체에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충전소 네트워크를 추가해주는 노력은 현대차에 대단히 감사드리는 입장입니다." 미하엘 라트 BMW그룹 수소차 부문 총괄 부사장은 지난 2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재팬 모빌리티쇼 2025'에서 한국 기자단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수소차를 위해 오랜 시간 협력한 동맹업체 토요타의 본고장에서, 경쟁 모델인 넥쏘를 전시한 현대차에 고마움을 표한 것이다. 수소 승용...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30 18:29:11 oid: 015, aid: 0005204810
기사 본문

장재훈 부회장, CEO 서밋서 "수소 밸류체인 가속화" 울산 신공장에 9300억 투자 차세대 수전해기 등 생산 거점 年 3만기 규모…2027년 준공 장 부회장 "모빌리티 넘어 저장·운송·활용까지 확장" 기후부, 수소 생태계 힘 보태 김성환 "탈탄소·에너지 전환 등 기업 혁신 노력 적극 지원할 것" < 수소 모빌리티 설명 듣는 김성환 > 김성환 기후부 장관(왼쪽부터)과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김두겸 울산시장,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가 30일 현대차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에서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수소 모빌리티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차 제공 “수소 에너지 개발은 워낙 돈이 많이 들고 복잡하기 때문에 파트너십은 필수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각국 정부 및 글로벌 기업들과 힘을 합치는 이유입니다.”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인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30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

전체 기사 읽기

한국일보 2025-10-30 19:01:12 oid: 469, aid: 0000894843
기사 본문

<경주 APEC CEO 서밋 2일차> APEC CEO 서밋 세션 대담 참석 "수소 수요 창출하고 공급도 확보" "정부와 교류하는 건 우리의 책임" 울산 수소연료전지 공장 기공식도 김성환 장관, 기공식서 "적극 지원"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 세션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뉴스1 현대차그룹이 '2025 APEC CEO 서밋'을 맞아 수소 분야 글로벌 리더로서 전략을 제시하고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들의 협력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울산에 수소연료전지 및 수전해기 생산 거점 구축에 나서면서 글로벌 에너지 전환 리더로 발돋움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은 30일 경북 경주시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APEC CEO 서밋'에서 진행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사회를 위한 새로운 에너지' 세션에 참가해 이바나 제멜코바 수소위원회 CEO 와 대담을 진행했다...

전체 기사 읽기

세계일보 2025-10-30 19:02:15 oid: 022, aid: 0004079040
기사 본문

에이펙 CEO 서밋 세션 장재훈 부회장, 에너지 변화 강조 “수소 기반 생태계 구축 앞장설 것” 울산선 국내 연료전지 공장 ‘첫삽’ 김성환 기후부 장관 “적극 지원” 장인화 회장 “아태 파트너와 협력”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이펙) 최고경영자(CEO) 서밋 세션에선 글로벌 리더로서 입지를 굳힌 한국 기업들이 미래 산업 비전을 제시하며 주목받았다. 수소차로 세계 무대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수소 경제 관련 사업 현황을 소개하며 방향을 제시했고, 포스코그룹은 과거의 ‘석탄 동맹’이 이제는 ‘친환경 동맹’으로 진화한 사례를 소개하며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강조했다.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를 주제로 이바나 제멜코바 글로벌 수소위원회 CEO와 토론하고 있다. 뉴시스 장재훈 현대차 부회장은 이날 경주예술의...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