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3분기 영업이익 6013억원…전년比 34% ↑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5개
수집 시간: 2025-10-30 19: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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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10:20:56 oid: 277, aid: 000567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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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둔화 속 ESS 호조로 '선방' IRA 세액공제 제외 시 영업익 2358억원 4분기 '고밀도 파우치·4680' 양산 돌입해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올해 3분기 영업이익 6013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4483억원 대비 34.1% 증가했다. 매출은 5조6999억원으로 전년 동기(6조8778억원)와 비교해 17.1% 감소했지만,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 호조와 세액공제 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30일 2025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이번 영업이익에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상 첨단 제조 세액 공제 약 3600억원 규모가 포함돼있다. 이를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2358억원, 영업이익률은 4.1% 수준이다. 세액 공제 반영분을 포함한 영업이익률은 10.6%다.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공장. LG에너지솔루션 올해 들어 둔화된 전기차용 배터리 출하에도 불구하고, ESS 부문이 분기 실적을 지탱했다. 북미 대형 전력 프로젝트 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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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30 14:04:15 oid: 119, aid: 0003018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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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연속 AMPC 제외 흑자…ESS 수주 120GWh 돌파로 실적 방어 “美 조지아주 구금 사태 영향 단기적…전 법인 운영 안정화 중” 46시리즈·LFP·LMR 등 제품 다변화로 중장기 수익 구조 강화 LG에너지솔루션 홈페이지. LG에너지솔루션 홈페이지 캡처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전기차 수요 둔화 국면에서도 에너지저장장치(ESS) 사업의 성장세와 비용 효율화 전략을 앞세워 2분기 연속 보조금 제외 기준 흑자를 달성했다. 북미 전기차 보조금 종료에 따른 단기 수요 위축에도 불구하고, ESS 중심의 매출 확장과 46시리즈·리튬인산철(LFP)·리튬망간리치(LMR)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중장기 수익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601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4.1%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5조69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7.1% 감소했다. IRA(인플레이션감축법)에 따른 첨단제조세액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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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8:08:31 oid: 421, aid: 000857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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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공급 LFP 배터리, 셀투팩 설계…다구 고객과 논의" "ESS 수요 견조"…폴란드·중국 공장서도 ESS용 배터리 생산 시사 김동명 한국배터리산업협회장 겸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한국배터리산업협회 제공)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373220) 대표이사 사장은 30일 르노에 공급하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물량과 관련해 다음 달부터 차질 없이 공급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서울 강남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5회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에서 "르노에 공급하는 제품은 LFP에 CTP(셀투팩) 설루션을 적용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사장은 또한 "파우치 전지가 각형 전지보다 무게와 밀도가 더 좋지 않느냐"며 "그런 부분에서 경쟁력이 있어 많은 고객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4분기 및 내년도 업황에 대해선 "ESS(에너지저장장치)에 집중하고 있고 매출이 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ESS 위주로 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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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0 17:28:11 oid: 011, aid: 000454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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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 인터뷰 내달 르노에 전기차용 파우치 LFP 배터리 공급 2030년까지 39GWh 규모···"추가 수주 기대" "고성장 ESS 시장 집중···유럽·중국 라인 전환" 2027년까지 각형 기반 LFP ESS 신제품 개발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이 3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노해철 기자 [서울경제] LG에너지솔루션(373220) 이 11월부터 전기차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공급을 시작한다. 국내 배터리 업체 가운데 최초로 기존 중국 업체들의 텃밭인 LFP 배터리 시장으로 발을 넓히는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와 함께 고성장세를 보이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 집중하며 수익성 개선을 끌어낼 방침이다.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 사장은 30일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취재진과 만나 내달부터 프랑스 완성차 제조사인 르노에 전기차용 파우치 LFP 배터리 공급을 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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