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생산적 금융 대전환 TF 신설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30 18: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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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30 15:33:12 oid: 030, aid: 000336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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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농협은행(행장 강태영)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TF는 지난 1일 NH농협금융지주의 '생산적 금융 활성화' TF 신설에 따른 후속으로, 농협은행 차원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TF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첨단전략산업에 대한 투·융자 확대 △소상공인, 자영업자 및 금융소외 계층에 대한 포용금융 등 전 부문에 걸친 생산적 금융 대전환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실행할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농협 고유 농업금융 역량을 기반으로 농식품 펀드 확대 및 농축산·지역 혁신기업 지원을 강화해 첨단산업뿐만 아니라 농업과 지역경제의 균형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청훈 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NH농협은행은 농업을 근간으로 하고 있어 이미 생산적 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국가경제 성장과 미래산업 육성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 선도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뉴스 2025-10-30 18:11:08 oid: 014, aid: 0005427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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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 모험자본 투자 추진 등 논의 우리금융그룹이 지난 29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제1차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열고 8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 추진을 위한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의 효율적 이행과 실행동력 확보방안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주재한 이번 협의회에서는 △생산적 금융 전환 △포용금융 확대 △인프라 구축 지원 등 핵심 관리항목을 선정하고 추진 주체(R&R)와 일정·계획을 구체화했다. 먼저 생산적 금융 분야에서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그룹 공동투자펀드 및 신규 펀드 조성 △모험자본 투자 추진 △융자공급 조기 확대 등을 중점 논의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본부 지원조직 △전담 영업조직 △전담 심사팀 등을 신설해 현장 실행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포용금융 분야에서는 상생금융 공급 확대와 금융비용 경감 등 서민과 취약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원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임 회장은 "프로젝트를 지속가능하고 성공적으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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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30 06:05:00 oid: 277, aid: 00056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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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 금융이 반드시 성공하기 위한 전문가 제언 "자체 신용평가 역량 키워 기업대출 확대해야" "부동산 대출 위주 성장에서 투자 중심으로 체질 개선 필요" "벤처투자 위험가중치 하향 등 과감한 정책 지원을" 편집자주 부동산 가격 급등으로 국민적 불만이 커지고 있다. 소득은 정체된 반면 집값은 치솟아 주거 안정성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 같은 부동산 시장 불안의 근본 원인으로는 금융권의 과도한 부동산 금융이 지목된다. 금융회사가 기업이나 첨단산업 등 생산적인 분야에는 자금을 공급하지 않고 부동산 담보대출 등 비생산적 부문에 집중하면서 시장에 과도한 신용이 풀려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재명 정부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경제정책의 핵심 목표로 내세운 것도 이러한 문제 인식을 바탕으로 한 것이다. 해외에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금융회사들이 반성의 움직임을 보이며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생산적 금융이 정착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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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0 16:55:10 oid: 011, aid: 000454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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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장펀드·첨단산업 투자 등 추진 농식품 펀드 및 농축산 혁신기업 지원 [서울경제] NH농협은행이 국민성장펀드 참여와 첨단전략산업 투·융자 확대 및 포용금융을 추진하기 위해 전담 조직을 설치한다. 농협은행은 생산적 금융 관련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1일 NH농협금융지주가 ‘생산적 금융 활성화’ TF를 꾸린 데 따른 후속 작업이다. 이번 TF는 △국민성장펀드 참여 △첨단전략산업 투·융자 확대 △소상공인·자영업자 및 금융소외 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전략을 마련하게 된다. 이와 함께 농협은행은 농식품 펀드를 확대하고 농축산·지역 혁신 기업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청훈 농협은행 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농협은행은 농업을 근간으로 하고 있어 이미 생산적 금융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며 “국가경제 성장과 미래산업 육성을 뒷받침하는 생산적 금융 선도은행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