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속기 공장이 수소연료전지 거점으로…현대차 첫 삽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8개
수집 시간: 2025-10-30 18: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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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0 18:29:11 oid: 015, aid: 000520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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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부회장, CEO 서밋서 "수소 밸류체인 가속화" 울산 신공장에 9300억 투자 차세대 수전해기 등 생산 거점 年 3만기 규모…2027년 준공 장 부회장 "모빌리티 넘어 저장·운송·활용까지 확장" 기후부, 수소 생태계 힘 보태 김성환 "탈탄소·에너지 전환 등 기업 혁신 노력 적극 지원할 것" < 수소 모빌리티 설명 듣는 김성환 > 김성환 기후부 장관(왼쪽부터)과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김두겸 울산시장,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호세 무뇨스 현대차 최고경영자(CEO)가 30일 현대차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에서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수소 모빌리티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차 제공 “수소 에너지 개발은 워낙 돈이 많이 들고 복잡하기 때문에 파트너십은 필수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이 각국 정부 및 글로벌 기업들과 힘을 합치는 이유입니다.” 수소위원회 공동 의장인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30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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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30 18:05:14 oid: 011, aid: 0004549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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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서 기공식 개최 축구장 14개 크기···9300억 투입 장재훈, APEC서 "수소 리더십" 3분기 영업익은 2.5조 29% 줄어 매출 늘었지만 관세영향 수익성↓ 현대차·기아 양재사옥. 사진제공=현대차 [서울경제] 현대자동차가 30일 수소산업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 수소연료전지 및 수전해 생산 거점 설립에 나섰다. 장재훈 현대차(005380) 그룹 부회장은 "수소 기반 미래 사회를 더욱 가속화하는 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날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미국의 25% 관세 부과로 지난해 대비 영업이익이 3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지만 한미 정부가 전날 관세 협상을 타결해 7개월간 지속되던 불확실성을 제거하게 됐다. 현대차는 이날 울산공장 내 수소연료전지 공장 부지에서 울산 수소연료전지 신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2027년 준공 목표인 공장은 축구장 약 14개 크기인 연면적 9만 5374㎡(약 3만평) 규모에 지상 3층으로 지어진다. 수소 연료전지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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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17:57:12 oid: 009, aid: 000558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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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APEC서 수소 새비전 "2029년까지 양산기술 개발" 이바나 제멜코바 글로벌 수소위원회 CEO(왼쪽)와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30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 경영자(CEO) 서밋에서 토론하고 있다. 경주 한주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글로벌 에너지 주축이 수소로 재편되고 있다며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고 수소를 만드는 그린수소 분야에서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은 30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 세션에서 이바나 제멜코바 수소위원회 최고경영자(CEO)와 대담하며 이러한 계획을 전했다. 장 부회장은 "글로벌 에너지 지형이 지속가능한 에너지원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수소는 그 변화의 핵심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수소는 재생에너지의 간헐성 문제를 해결하고 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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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30 18:09:41 oid: 421, aid: 00085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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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이바나 제멜코바 CEO "현대차, 글로벌 수소생태계 리더" "수소에너지, 한국에 큰 기회 제공할 것…韓 민관협력은 글로벌 모델" 이바나 제멜코바 글로벌 수소위원회 CEO가 30일 경북 경주시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 경영자(CEO) 서밋(Summit)에서 '수소, 모빌리티를 넘어 모두를 위한 차세대 에너지로'를 주제로 장재훈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토론하고 있다.(공동취재) 2025.10.3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경주=뉴스1) 박기범 기자 "한국은 수소산업이 성공하기 위한 모든 요소를 갖춘 나라입니다. 정부 비전과 민간의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현대자동차그룹은 그 중심에서 글로벌 전환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바나 제멜코바 수소위원회 최고경영자(CEO)는 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서 한국 기자들과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은 글로벌 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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