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3분기 영업익 551억원…전년비 8% 증가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30 18:35:4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TV 2025-10-30 16:25:13 oid: 422, aid: 0000796481
기사 본문

한미약품 본사 전경 [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5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오늘(30일)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3,623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고, 순이익은 454억원으로 29.9% 늘었습니다. 한미약품은 "주력 품목인 개량·복합신약의 견고한 성장 및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체결한 '엔서퀴다'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수취 등이 이번 분기 수익성 증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3분기 원외처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한 2,565억원입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3분기 원외처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한 589억원을 달성했고, 고혈압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 370억원, 위식도역류질환 제품군 '에소메졸패밀리' 157억원 등 매출을 올렸습니다. 한미약품은 연구개발(R&D)에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의 17.2%에 해당하는 623억원을 투자했다고 전했습니다...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0-30 17:37:10 oid: 648, aid: 0000041276
기사 본문

전년比 영업익 8% 증가…R&D에 매출 17.2% 투자 한미약품이 올 3분기 국내 처방 의약품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으로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623억원과 영업이익 551억원, 순이익 45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한 수준이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0%, 29.9%씩 증가했다.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R&D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의 17.2%에 해당하는 623억원을 투자했다. 한미약품 주력 품목인 개량·복합신약의 견고한 성장과 더불어 지난달 길리어드사이언스(Gilead Sciences)와 체결한 '엔서퀴다'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수취 등이 이번 분기 수익성 증대로 이어졌다. 특히 3분기 원외처방 매출(UBIST 급여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한 2565억원을 달성했다.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3분기 원외처방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30 16:56:18 oid: 629, aid: 0000439158
기사 본문

매출 3623억원, 영업이익 551억원, 순이익 454억원…전년比 0.1%·8.0%·29.9%↑ "3분기 누적매출 1조1146억원…견고한 상승세" 한미약품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3623억원, 영업이익 55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1146억원을 달성했다. /한미그룹 한미약품이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1146억원을 달성하는 등 견실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미약품은 "올해 초 구축된 안정적 전문경영인 체제 기반의 경영 활동을 통해 제품과 신약, R&D, 수출 등 각 부문에서의 시너지가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 3623억원, 영업이익 551억원, 순이익 454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0.1%,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0%, 29.9%씩 증가했다. 미래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한 R&D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의 17.2%에 해당하는 623억...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30 16:57:38 oid: 008, aid: 0005271094
기사 본문

한미그룹 본사 전경 한미약품이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 1146억원을 달성하며 '1조 클럽'에 조기 입성했다. 올해 초 구축된 안정적 전문경영인 체제를 기반으로 제품과 신약, 연구개발(R&D), 수출 등 각 부문의 시너지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잠정) 매출 3623억원, 영업이익 551억원, 순이익 45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8%, 29.9% 증가했다. 한미약품은 주력 품목인 개량·복합신약의 견고한 성장과 더불어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사와 체결한 '엔서퀴다'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수취 등이 이번 분기 수익성 증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특히, 3분기 원외처방 매출(유비스트 급여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3% 성장한 2565억원으로 ' 의약품 제제기술 명가'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했다. 이대로라면 2018년 이후 8년 연속 '국내 원외처방 매출 1위' 달성이 유력시된다. 세...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