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젠슨 황, 인천공항 입국…15년 만에 방한

2025년 10월 3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2개
수집 시간: 2025-10-30 18: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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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30 17:50:14 oid: 422, aid: 000079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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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정의선,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인사 연합뉴스 자료 사진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15년 만에 한국을 찾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및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치맥 회동'에 나선 가운데, 이 회장이 황 CEO가 참석하는 삼성동 코엑스 행사에서 '깜짝 축사'에 나설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재계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오늘(30일) 오후 엔비디아 그래픽카드(GPU)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을 기념하는 게이머 페스티벌 무대에 황 CEO와 함께 참석합니다. 치맥 회동 후 황 CEO와 함께 행사장으로 이동해, 황 CEO의 인사 후 이 회장이 직접 축사에 나설 전망입니다. 엔비디아의 GPU 공급을 비롯한 '기술 동맹'이 가시화했다는 기대감 속에, 양사의 공고한 협력 관계를 드러내는 자리가 될 전망입니다. 치맥 회동을 마치고 행사에 참석하기 전, 황 CEO는 한국 취재진들과 간단한 질의응답도 가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CEO는 내일(31일) 경주 APEC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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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16:40:09 oid: 009, aid: 000558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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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인사하고 있다. 가운데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연합뉴스> 15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함께 코엑스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무대에 선다. 이날 저녁 삼성동 깐부치킨에서 깜짝 회동을 한데 이어 엔비디아 행사에 두 회장을 초대해 세 회사간 깊어진 협력관계를 과시하려는 이벤트로 예상된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날 코엑스 인근 ‘깐부치킨’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과 짧은 만찬을 가진다. 그리고 이 만찬을 마치고 코엑스에서 엔비디아가 개최하는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에 두 회장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당초 황 CEO 단독으로 무대에 설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두 회장이 이를 받아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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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30 18:18:14 oid: 009, aid: 0005582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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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15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한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0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한국을 15년 만에 공식 방문하면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났다. 삼성전자는 엔비디아에 고대역폭메모리(HBM)를 공급하는 주요 공급사이며, 현대차는 최근 엔비디아의 자율주행차 플랫폼을 도입해 소프트웨어중심차량(SDV)을 개발하고 있다. 이날 한국에 도착한 황 CEO는 이재용 회장, 정의선 회장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깐부치킨에서 회동을 가졌다. 엔비디아는 두 기업에 대규모 인공지능(AI) 반도체를 공급할 예정으로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황 CEO는 과거에 대만에 방문했을 때도 야시장에서 모리스 창 TSMC 설립자, 배리 램 콴타컴퓨터 대표 등 업계 거물들과 만난 적이 있다. 황 CEO는 이날 저녁 두 그룹 회장과 회동을 마치고 엔비디아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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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30 17:11:13 oid: 021, aid: 0002746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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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도착하고 있다. 김호준 기자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다리고 있던 팬에게 남긴 서명. 김호준 기자 세계 최대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30일 15년 만에 한국을 찾아 팬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뜻을 드러냈다. 황 CEO는 오는 31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특별세션 연사로 나선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이날 오후 4시 30분쯤 숙소인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 도착했다. 황 CEO를 기다리고 있던 일부 한국 팬들이 그에게 사인을 요청하자 인사를 나누며 직접 사인을 해주는 ‘팬서비스’를 보였다. 황 CEO는 “한국을 방문한 소감이 어떠냐”, “한국 기업과 어떤 협력을 준비하고 있느냐”는 본지 질문에 “한국에 와서 매우 기쁘다”며 “오늘 밤 행사에서 보자”고 답했다.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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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30 19:05:13 oid: 015, aid: 0005204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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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 깐부치킨에서 회동할 것으로 알려지자 취재진과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한국식 치맥(치킨+맥주)에 국립중앙박물관 뮷즈(박물관 기념품)까지…·. 15년 만에 공식 방한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서울 강남의 한 치킨집에서 만난다. 만남 자체만으로 엄청난 관심이 쏠리는 치맥 회동이다. 황 CEO가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치맥 문화를 경험해보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냈고, 엔비디아 쪽에서 치맥 회동을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열풍을 계기로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은 국중박 뮷즈를 구해달라는 부탁 등도 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황 CEO는 이 회장, 정 회장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깐부치킨에서 회동을 갖는다. 황 CEO 측은 치맥 회동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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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30 18:48:29 oid: 029, aid: 00029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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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못잖게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경제 분야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주목받고 있다. 황 CEO는 30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서울 삼성동에서 ‘치맥’(치킨+맥주)을 즐기며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다음날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그룹, 네이버와 함께 대규모 사업협력 계획을 내놓을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황 CEO가 직접 자사 인공지능(AI) 칩에 삼성전자의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탑재할 것이라는 깜짝 발표를 내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과의 첨단 모빌리티 협력, 네이버와의 AI 반도체 신규 공급 계약 등 선물 보따리를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황 CEO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폐회식을 앞두고 31일 ‘최고경영자(CEO) 서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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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30 07:41:11 oid: 014, aid: 0005426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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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젠슨 황 CEO, 15년 만에 방한 韓서 AI 관련 대규모 사업 계획 발표 임박 이재용, 정의선, 젠슨 황 30일 치맥 회동 당초엔 최태원 회장 등 3자로 모색했으나 막판 정의선 회장으로 변경...로보틱스 등 협력 주목 삼성전자 HBM4 등 공급여부도 관전 포인트 이재용, 정의선 회장, '경주-서울-경주' 숨가쁜 일정 지난 8월 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미국 워싱턴D.C 윌라드 호텔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 리셉션에 참석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포옹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경북)=조은효 기자】 전 세계 인공지능(AI)확산을 이끌고 있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삼성동 인근 치킨집에서 저녁 회동을 한다. 당초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이재용·젠슨 황 3자 조합으로 만남이 추진됐으나, 약 한 달 전께 이재용·정의선·젠슨 황 3자로 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세계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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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30 05:03:08 oid: 023, aid: 000393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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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APEC] HBM 납품·로봇 협력 등 논의 젠슨 황, 내일 CEO 서밋 연설 지난 8월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인사하고 있는 모습./연합뉴스 15년 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30일 서울 삼성동의 한 프랜차이즈 치킨집에서 3자 ‘치맥(치킨+맥주) 회동’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복수의 재계 관계자에 따르면, 황 CEO는 30일 늦은 오후쯤 서울 강남구 지하철 2호선 삼성역 인근의 한 치킨집에서 이 회장, 정 회장과 만날 예정이다. AI 반도체와 메모리 반도체, 모빌리티 분야를 주도하는 세 총수가 만나 AI(인공지능) 반도체 협업 등을 논하는 자리로는 파격적 형식이라는 반응이 나온다. 재계 관계자는 “삼성과 현대차 모두 엔비디아에서 회동 장소를 듣고 실무진이 화들짝 놀랐다고 한다”며 “젠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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